[유머] DC 영화 "샤잠"의 초반 전개 치명적 약점 . Manhwa

[판다리아 🐼]

 솔까 엄마찾겠답시고 경찰 감금하고 점심 돚거 하는거말고

다른거 보여줬으면 그래도 이해는 갔을거임

[메에에여고생쟝下]

????

[벌꿀유자]

저 할배가 유통기한 다됬다고 떨이하는 느낌 강했음

[기브&테이크]

이거 맞는거아닌가? 나도 이렇게 이해되던데ㅋㅋ

[Acek]

원작처럼 빌리가 약이라도 팔던가

[멍충해도너무멍뭉해]

??? 원작이 더 개1새낀데 그러면 ㅋㅋㅋㅋㅋㅋ

[루리웹-3426967592]

ㅁㅇ을 판다는게 아니라
원작에서는 빌리가 나도 저러고 있긴한데
요즘 세상에 순수하고 착한 사람을 찾으려면 못찾지.
힘든 세상속에서도 악착같이 살면서 착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찾아야지 이래서
너도 힘들지만 마음속에 선이 있었구나.
이러고 줌.

[코파카바나]

나름 논리적으로 착하게만 살기에는 각자 힘들게 사는데 착하게 살아갈려고 하는게 중요한거 아니냐고 입털었음

[멍충해도너무멍뭉해]

아 그렇구나... 굳굳

[리예의 약장수]

ㄹㅇ 원작은 이빨을 기막히게 잘 깠어

[Digital Forensic]

영화에서도 그 대사 했다

[RELight]

마 ㅡ약이 아니라 그냥 약팔이 군ㅋㅋ

[AdamLevine]

원작은 이 장면이 더 길고 연출이 다름. 일단 마법사가 빌리의 과거 폭력(가출, 도둑질, 싸움, 동생에게 우린 가족이 아니라고 한다거나)적인 모습을 보고 실망하지만 저 대사를 듣고 다시 들여다 보고 깡패들이 가족들 괴롭히는거 막는것뿐만이 아니라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이라던가 폭력이 아니라 그냥 BULLY들이 싫다고 하는 대사라던가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생각을 고쳐먹는거라 연출 자체의 설득력이 다름

[홀리쉣]

일단 그 전에 위탁가정에서 가족된 친구 도와주는 장면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원작처럼 '요즘 착한 사람이 어딨어? 그래도 힘들어도 어떻게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거지'하는 장면이 나왔어야했는데

[무한피닉스]

영화에서도 그 대사 나왔는데요

[몰락써요]

아 봉팔이 개아깝겠네 이름도 비슷했는데

[지나가던사람]

머큐리 뭐야 ㅋㅋㅋ

[MaineventMafia]

토니 스타크가 빌런 메이커라 하는데 여기 나오는 마법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애 데리고 가서 테스트했으면 기억이라도 지워야지 ㅁㅊ놈이

[gunpowder06]

미쳤음 진짜

[lRAGEl]

??? : 함 하자

[갈축쑤위치-2894549229]

ㅈ우스 또 너야?

[엄마쟤또흙먹어]

나도 함하자

[IT:Crowd]

납득 안 가는 부분이 많긴 했지. 그래서 의견들이 분분했고.

[오나니여신님]

샤잠의 제우스와 색욕의 제우스

[라자루스]

레진 코믹스 조만국의 영화캠프

[사과맛주스]

뭔가 엘드란같다

[virus.lee]

음.... 이 영화는 한 40프로는 부족한 영화같음.....

[광대 사마귀]

사실... 초반 전개만이 문제가 아닌 영화였지.

[편의점커피맨]

권위특) 씹ㅅ끼 ㅋㅋ

[어흑마이갓]

권력을 이용한 합법적인 성관계입니다

[루리웹-7422139240]

... 제우스의 권위 가지고 싶다...;;;;

[가렵다]

그리고 헤라가 쫓아와서 등짝 팸

[루리웹-7422139240]

...그럼 쫓아온 헤라를....ㅎㅎㅎ ♡

(Fact. 헤라는 매년 처녀성이 회복되는 설정을 가진 매우 아름다운 여신이다....)

[가렵다]

이게 그 싸우지 말고 ㅅㅅ해 인건가...

[gunbaster01]

만화는 빌리가 위탁가정 들어가는 장면이 빠졌음, 위탁가정 들어가서 프레디와 만나서 프레디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의 영웅적인 면이 선택받은 이유라고 봄, 그리고 단순히 사바나와 비교해보면 아무런 죄없는 사바나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이끌려서 결국 악당이 되고, 빌리는 계속 경범죄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순순하게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는 거 뿐이였고 히어로가 된 후로는 어머니를 포기하고 새로운 가족을 이룸, 액션영화로서 부족한 장면은 많았지만 영화자체로 보면 그렇게 이상하지 않았음, 너무 혹평 받는 듯함.

[가렵다]

난 저스티스 리그에 비하면 정상적인 영화라서 그냥 괜찮게 봤음
유치한 아동 가족 영화 수준으로 그냥 정신연령 약간 낮추고 봄

[메리수]

샤잠 할배 판단이 애초에 잘못됬다는 얘기였을껄? 이 세상에 완전무결 한 사람은 없는 걸 모르고 그런 사람 찾다가 시간버린거.

[자/이/언/트]

제목을 이렇게쓰면 초반전개만 아쉬운거같잖아
이 영화는 씬 몇개 빼고 전부 엉망진창이라구

[축신불패]

재밋는 해석이네요 ㅋ

[제발해줘콰아아]

저것도 문제지만 평소에 우울하고 암울한 일만 있는 애가
샤잠으로 변신하면 뽕맞은 쟁이마냥 하이 텐션에 빵긋거리는 것도 너무나 이상햇음

마법이 사실은 완전 쩌는 마1약이엇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