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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마라톤 1회...
국토대장정 걷는 내용으로 영화도 만들었자나 걷는걸 진짜 좋아하나보다
행군이네
전립...읍읍
하정우가 평범하게 식사를 했다고? 그 먹방을 우리에게도 보여줘라!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나온 주인공 대사 중에 나는 매일 저녁 퇴근 후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아침마다 조깅을 한다 라는 대사가 생각난다 세계의 종말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 본듯
차라리 걷거나 달리는게 나음
아님 실제론 걷기나 뛰기가 관절에 좋음 관절에 좋다보긴 관절근육이 발달되 충격을 완화 시키고 관절염도 안걸림
넘 오래걸으면 무뤂관절이나 발바닥힘줄에 무리가 갈텐데
사실 뛰는것도 관절에 큰 무리없음
행군이네
하루에 마라톤 1회...
국토대장정 걷는 내용으로 영화도 만들었자나 걷는걸 진짜 좋아하나보다
책도 썼음 아예 만보 클럽인가 그런게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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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몽상가
전립...읍읍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임몽상가
차라리 걷거나 달리는게 나음
시간 많아야 할 수 있을 듯
프로먹방러 답군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나온 주인공 대사 중에 나는 매일 저녁 퇴근 후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아침마다 조깅을 한다 라는 대사가 생각난다 세계의 종말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 본듯
그양반은 애초에 장편소설을 써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년기까지는 마라톤 완주 가능한 체력을 꾸준히 달리기로 유지했던 사람이라.
그거 소설 대사일뿐 아니라 작가본인이 그렇게 살고있음 ㅎㅎ
하루키 소설에서 중년 남성 화자는 하루키 본인의 투영이라. 어느작품이라도 그럼.
보통 대다수의 소설가 초기 작품에서 이런 모습이 많이 발견되는데, 하루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심해서, 근작 까지 이런 모습이 많이 나오죠.
하정우가 평범하게 식사를 했다고? 그 먹방을 우리에게도 보여줘라!
사람이 하루에 백 리 간다 했는데 그 정도 걸었네
나도야식다쳐먹고 주말동안 누워서쳐먹기만하는데 몇달째야근하니 살이빠지더라 ㅅㅂㅋㅋㅋ
약 37키로면 하루 몇시간을 걸어야하나
시속6km로 걸으면 6시간인데 나는 거리상 10km 걸으면 다리가 뻐근하던데
대략 10km를 걷는 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우리 행군하면 8시간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데 뭐 좀 뛰어서 가고 그러니 하정우는 3~4시간 쯤 하겠지
나는 걸음수로 1.5만~2만보 정도 걸으면 무릎이 뻐근해지더라... 군대에서 슬개골 부상 당한 이후로 더 안좋아진듯 ㅠㅠ
어후 하루 10키로도 힘들던데
넘 오래걸으면 무뤂관절이나 발바닥힘줄에 무리가 갈텐데
메탈1234567xxx
아님 실제론 걷기나 뛰기가 관절에 좋음 관절에 좋다보긴 관절근육이 발달되 충격을 완화 시키고 관절염도 안걸림
체중이 관절과 그 주변 근육이 지탱하기 힘든 수준이거나 관절이 좀 편차가 있을 경우에 무리가 가는건데 점진적으로 늘려가다보면 어느순간 근육들이 강화되면서 훨씬 편해지고 좋아진다고 함. 그리고 실제 퇴행성 관절염이나 나이들어서 관절이 아픈건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그런거기 때문에 그때도 의사분들이 걷기운동이 가능하면 걷기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긴함...
오
하루40km??? 여기 하루는 커녕 일주일에 40km도 못걷는사람 많을듯... 포켓몬고 한다고 매일 몇시간씩 걸어다녀도 일주일 50km 겨우넘던데 ㅋㅋㅋㅋㅋ
이미지 굳을까봐 먹방광고 안찍었다는데 아얘 그쪽으로 갔음 돈은 더 벌었을거 ㅋㅋ
Gop 근무설때 하루 20km씩 걸어봤는데 하루에 5끼씩 먹어도 살이 쫙쫙 빠지더라
Angel-Dust
아쉽게 직장인은 시간상 불가능함.. 직장 환경이 좋아서 서서 근무하는 책상 같은거 있는 곳이면 모를가..
선사시대? 무튼 그때 미인상이 뚱뚱한 사람이란게 이유가 있네 매일매일을 40키로씩움직였을텐데 뚱뚱할수 있을리가 ㄷㄷㄷ
선사가 아니라 당나라 땨까지도 미인상 이었음 양귀비가.....
난 저만큼은 아니지만 분당살때 매일 하루에 20km씩 탄천을 걸어봤는데 살 하나도 안 빠지더라 근데 시속 10km 정도로 10분 뛰고 10분 걷고 식으로 반복해서 매일 한시간 정도 런닝머신을 하니 쭉쭉 빠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달리기가 정말 살이 많이 빠지더라 시간도 절약되고...
난 저렇게 못할듯.. 무릎 다 나갈듯..
놉
예전에 택배할때 기록 재보니까 21키로 정도 다니고 하루 2만보 정도 움직였는데 진짜 먹어도먹어도 살이 빠짐... 물대신 콜라 마시고 걸으면서 먹고 집에서 먹고 자기전에 과자를 먹고 하는데로 살이 빠짐 근데 지금은 택배 그만두고 그렇게 먹으니 15키로 찜.....
저렇게 안먹으면 못버텨서 먹는거잖....
난 족저근막염 터질 듯 ㅋㅋ
어... 나 지금 8주 동안 17키로 뺐는데. ㅋㅋㅋ
어띃게 빼셨어요?
집 옆에 호수공원에서 애플워치 20킬로 찍힐 때까지 뛰었어요 ㅋㅋ
헐....
저분 책도 걷기 예찬이더만 ㅋㅋㅋ
관절걱정 없이 유산소는 어떤운동해야되요?
수영?
관절무리 안가려면 수영이 좋아요.
감귤라임
사실 뛰는것도 관절에 큰 무리없음
근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보니깐 평생 마라톤 한 사람이랑 일반 사람 관절 비교했는데 마라톤 즐기던 분 관절 완전 멀쩡함. 걷기 뛰기가 부담된다기 보단 어떻게 뛰고 걷냐가 중요한듯
배부르게 먹으면서 운동 안 해도 살빠지는 방법이 있음. 식단 관리만 잘해도 쑥쑥 잘 빠짐.
하루 세끼 간식까지 먹어도 음식의 질이 좋으면 빠짐. 그리고 사람들이 운동을 너무 체중감량 목적으로만 대하는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엄청난 걷기 운동도 당연히 도움이 됐을테지만 '아침,점심은 한식 및 가정식'이 부분이 이미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사람들 흔히 오해하는 게 다이어트 식단하면 뭐 닭가스슴살이랑 고구마, 방울토마토 이런 거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야채 골고루 들어간 한식 먹으면서 국물만 남겨도 충분히 좋은 식단입니다. 물론 바디프로필 찍거나 대회 나가는 몸 만들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코브라 카이
아님 40대50대 마라토너들이 동나이때들보다 관절상태가 더좋았었음 뛰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단기간으로 끝내니 문제인거임
직업으로 할정도로의 레벨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조깅하는것 만으로 관절에 좋음 잘 뛰지도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길어야 세달로 끝내니 문제인거임
코브라 카이
ㄹㅇ 허수아비 치기 ㅋㅋㅋㅋ
걷기학교 교장 아닌가?
거의 하루 6만보 걸었네
밑의 스틸샷 PMC: 더 벙커 맨 첫 장면에서 트레드밀에서 걷고 있음 ㅋㅋㅋ
시간이 많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시속 5km로 걷는다 쳐도 6시간이상씩 걸어야하네.... 가능?
퇴근길 20Km정도씩 코로나 창궐하기 전 까지 한 4달정도 걸어봤는데 할만함... 단지 집에 맨날 자정은 되야 도착 한다는 거만 빼면 ㅋㅋㅋ
특전사들은 관절에 무리 생기던데?
냅튠b176
왜이리 공격적이심 특전사임?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하루에 만보씩 걷는데 먹을거 다 먹으면서 살 안찜 식사 조절 조금 하면서 만보걸으면 일주일에 5~6킬로정도 빠짐
역시 걷는게 몸에 무리도 안가고 가장 좋은 운동인듯 나도 있다가 나가야겠다 걸어가서 햄버거 사먹어야지
나 아는형도 걷는걸로 살뺐는데 관절 맛가서 힘겨워 하다가 다시 살찜... 관절만 아작난셈...
나도 부산까지 걸어가본다고 한 350키로 정도 걸었는데 3~4키로 빠진듯
차라리 싸이클머신 돌릴래
운동량으로 살빼면 그만큼 안하면 다시 찜 ㅋ
굶어서 빼는 거 보다는 훨 낫지 ㅋ
뭔 관절 타령하고 있냐..... 평소에 운동과 거리 먼 얘들은 뭘 해도 관절에 이상생기지
저렇게 먹을 거 다 먹으면서 관절도 보호하면서 살 빼고 싶으면 매일 자전거를 50km 이상 타면 된다. 36km 걷는 거보다는 훨씬 쉬움.
내가 하루에 3~4키로씩 매일 걷고 있긴 한데...현상태 유지하는데는 도움이 됨.
요족 평발들은 하면 발바닥 뒤짐
하루 3키로만 걸어도 힘들던데 36키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