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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의외지만 검을 등에 매면 뽑을수가 없음
게임이니까... 단순하게 생각해서 등에 맬 경우엔 칼의 길이가 팔길이보다 길면 뭔가 기믹 없이 단순하게 뽑는게 불가능함.
잘 생각해보면 칼집에서 수직으로 뽑아야 하는건 못뽑을듯 꽤나 짧은검이 아닌이상
네 미X생각과~ 경악한 눈빛과~ 그걸지켜보는 나....
저 실루엣이 눈에 들어오자마자 이 생각이 든 거라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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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파편같은거
의외지만 검을 등에 매면 뽑을수가 없음
G.Blackscale
잘 생각해보면 칼집에서 수직으로 뽑아야 하는건 못뽑을듯 꽤나 짧은검이 아닌이상
게롤트 강철검 은검 등에 달고 다니면서 무쌍찍지 않음?
클린트웨스트우드
게임이니까... 단순하게 생각해서 등에 맬 경우엔 칼의 길이가 팔길이보다 길면 뭔가 기믹 없이 단순하게 뽑는게 불가능함.
인간의파편같은거
쌍칼형님이 등에서 칼뽑으려다가 중간에 걸리시더라
위쳐3게임도 원래 그렇게 칼 못뽑는다고 자주 언급되긴함..
날을 안쪽으로 해서 메면 허리쪽으로 끌어당기면서 뽑을수 있어. 서양검의 경우는 불가능.
직검은 뽑기 힘들고 카타나 같은 건 잘 뽑음 다만 칼날 끝부분이 아래로 가게 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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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용사의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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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용사의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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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용사의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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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용사의쥬지
저 실루엣이 눈에 들어오자마자 이 생각이 든 거라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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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용사의쥬지
네 미X생각과~ 경악한 눈빛과~ 그걸지켜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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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용사의쥬지
전설의용사의쥬지
전설의용사의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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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용사의쥬지
전설의용사의쥬지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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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폭스
보통은 칼집이 없이 그냥 허리에 매고 다니거나, 아니면 가공된 (상어)가죽으로 윗부분이 다 열린 칼집을 만듭니다. 그러니까 칼집 모양은 칼과 동일하되, 뿔처럼 생긴 칼날이 들어가는 칼집의 손잡이를 향하는 부분을 그대로 절개해서 놔두는 것이죠. 그리고 다른 가죽끈 같은 것으로 손잡이쪽으로 묶을 수 있도록 만들어둡니다.
소년 날다
몬스터 헌터에 나오는 태도들도 그런 식의 칼집을 쓰는 무기들이 제법 많음
녹용이네
몬헌 쌍검이 현실에도 있는거였구나...
저런건 칼집없이 그냥 고리에 걸고다녔을걸?
검집 옆에 구멍이 나 있을수도
요철이 있어서 찌르더라도 저 부분에 막혀서 쉽게 뺄 수 있게 한거임. 내 뇌피셜이 암튼 그렇다고 함
저런 곡도는 베는 용도야 가운데 저런 요철이 있는건 칼등으로 방어를 하면서 상대의 칼날을 요철 사이에 집어넣어 칼을 부러뜨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뇌피셜 돌림
코등이가 있는 검이니 구태여 검을 막기 위한건 아니고 저렇게 튀어나온건 저기로 검을 쥐고 기습공격하던가 패링대거처럼 상대의 검을 묶어서 손에서 비트는 용도가 대부분임
살살 찌를때 쓰이는 꼬다리가 아닐까...?
딱 봐도 병따개잖아! 병맥 가져와!
아마 검집 위로 길게 구멍 나있을듯
쌍검! 남자의 로망이지
지퍼 달렸겠지
검집은 적의 몸 속이다
검집에 보면 그냥 칼넣는 구멍만 아니라 비스듬히 틈 잇슴
딜도 같이 생겼네
간단하게 가죽으로 덮개 스럽게 만들어두는경우가 많았을거같음... 아니면 그냥 무기고에 칼만 잘 걸어두고 관리를 꾸준히 했던가?
쇼텔 처럼 칼모양으로 만들고 밑으로 떨구는 식의 칼집 썻을수도 있음
참백도 상시해방인듯
저런건 보통 붕대나 가죽 주머니 같은걸로 싸매서 다니지않나?
들어가는 주둥이쪽이 넓고 중간지점에서 저 튀어나와 있는 부분 들어가는 부분이랑 일반 검 들어가는 부분이랑 분리시키는 칼집이면됨
뭔가 칠지도의 초기단계(일지도?) 같네
임진왜란 시기 유물임
저정도면 칠지도는?
간지난다!
칼집이 위가 아니라 옆이 뚫린 형태고 칼을 집어넣은 후 90도로 돌려서 칼집안에 고정시키는 형태면 될듯.
단순하게 생각하셈. 이런 식으로 넣었을걸? 부채케이스임. 섬유질의 주머니에 넣는거지.
왜냐하면 칼집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은 칼집이 잘 썪었다는 이야기고 손잡이인 나무가 남아있다는 것은 나무보다 내구성이 약한걸로 감쌌다는 이야기임. 소거법으로 남는건 가죽주머니나 섬유주머니임
그냥 가죽인데 위에 뿔부터 손잡이부분까지는 그 부분이 뚫려있고, 나머지 부분을 끼운다음에 그 다음 옆에서 덮을수있는 구조가 아니었을까 싶음
칼집이 나무만있는게아니니 가죽으로돼서 반정도 꼽고 반은감싸는식이 아닐 런지...
지금 나만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지? 그치? 그렇다고 해줘 제발
김명윤(金命胤)쌍검 임진왜란 당시 선조로부터 김명윤이 하사받은 두 자루의 칼로서 양날의 형식때 문에 일반적으로 검이라 호칭하나 유물의 형태를 근거로 볼 때 긴 자루가 달렸던 장병기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신의 끝부분은 상부로 미려하게 올라간 모 습이며 검신 상부의 자루쪽 가까이에 검날 가지가 검봉부를 향해 솟아있고 슴베에 는 자루에 고정시키기 위해 뚫었던 구멍이 두 개 나있다. 월도류라고 보시면 됩니다...검집은 없었을거에요. 이삼장군 월도랑 매우 흡사합니다.
사진이 이삼장군 월도입니다.
글쿤 밑에가 검 손잡이처름 보이지만 사실 슴베였네요
도검류보다 월도류가 백병전에서는 많이 쓰였다고하니 이런 유물이 더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