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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신격화하다 보니 덩달아 격이 높아지는 그 병사
그냥 창인데 신을 찌르고 신의 피로 인챈트됨
신이 죽었는지 확인하는 창이 어느새 신을 죽이는 창이 되어있더라 ㅋㅋㅋ
그저 죽었나 살았나 찔러봤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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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죽었나 살았나 찔러봤을 뿐인데
슈뢰딩거의 신살창
써놓고보니 중2쌉간지네
롱기누스의 창
롱기누스의 창...
그냥 창인데 신을 찌르고 신의 피로 인챈트됨
찌른놈도 회개하며 성인이 되는거보면 정신지배를 거는 마창인듯
예수님의 신격화하다 보니 덩달아 격이 높아지는 그 병사
전승이란건 과장되기 마련이지
강화 주문서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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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할 때 단골손님
대항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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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과 함께라면 일기토는 걱정 끝.
대항해시대 3.
2에는 안나올걸 이건 3
3입니다
대항해시대 3
예수를 찔렀는데 왜 성스럽지? 오히려 저주받은 무기 아냐? 해리 포터도 성스런 유니콘 피 마시면 저주 받는다고 하던데
3일걸
근데 예수를 찔렀으면 저주받은 무기가 되야하는거 아닌가...
알았어 다들 그만해~~!!
그니까 ㅋㅋㅋ 예수를 찔렀다면 불경한거 아님? 왜 성스럽다고 하지 ㅋㅋㅋㅋㅋ
찌른 무기에 예수 피 묻어서 신성력 업됨
예수를 찌르고 예수의 피로 인챈트 되서 성스러워짐
예수가 부활한걸 증명하기 위해 보여주었던 성흔중 하나가 옆구리에 난 상처라서?
그 저주를 예수가 용서로 풀어서 각성함(?)
???: 찌르면 인첸트해줌 님도 찌르셈
근데 예수를 찌른창이 왜 성스러운창이야?
십자가 처형식 날 지진나고 구름끼고 하니까 죄수들을 빨리 죽이려고 몽둥이로 다리뼈를 부러뜨린다고 함 예수 양 옆의 죄수들은 다리 부러져서 죽었는데 롱기누스는 이걸 주저했고 대신 창으로 찔러서 확인했다고 하더라 다리벼 부러뜨리는게 불명예스러운 거였다던데 나도 정확하게는 기억 안남 여튼 불명예를 피하게 해주었고 예수 성혈이 묻은 창이라 성창이라고 여겨짐
크으 설명글 강추
+이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창을 찌른 병사가 눈이 멀었는데 창에서 흐르는 피로 눈을 씻자 다시 보이게 되었다 카더라 라는 후일담이 전해짐. 그거에 회심해서 크리스천이 되었다나 병사의 이름이 카시우스 롱기누스라, 마창 롱기누스 성창 카시우스 뭐 이렇게 나누는데 사실 둘이 똑같은거
유대교 유월절에 희생양을 잡아먹을때 뼈를 부러뜨리지 않는다고함 예수님이 유월절에 인류의 죄를 지고 죽은 희생양이 되었기 때문에 뼈를 부러뜨려선 안되서 예수님만 창을 찔러 확인함 다리뼈 부러뜨리는건 살아서 고통받고있지말라고 죽여주는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는 천재지변 일어나니까 후딱 해치우고 도망가자! 하는 느낌이더라고
일단 예수의 피가 묻으면 무조건 성스러워짐. 만화 세인트 영맨에도 휴가나온 예수가 충치 치료받을때 사용한 메스와 석션이 성유물이 되어버리는 이야기가 나옴.
예전부터 의문이였던게 예수라고 하면 성속일꺼 아냐? 그런데 성스러운, 성속성이라고 할수있는 창으로 데미지 입히는게 가능? 무엇보다도 저 창이 예수가 만든것도 아닌데 그런 신성력이라는게 애초에 존재가 가능한가? 본문과 같은 의문이 계속 있어왔는데 RPG물에서 빠지지 않는 신성 무기가 되어버렸으니...
그러면 원래는 그냥 창이였던게 예수 속성 묻어서 성속성 창으로 나중에 변했다는건가? 포크나 숟가락 같은걸로 찔리거나 때리면 성속성 포크, 숟가락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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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3야!
딜도로 찔렀으면...
2는 성기사 시리즈였지 아마?
뭐 형틀인 십자가도 성스러운 상징이 되었으니... (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유다와 유대인과 빌라도도 성인의 반열에 올라야 하지 않을까)
그냥 성인의 유해나 성인과 밀접하게 접촉한 거라면 모두 신성시함 그러니 예수를 찌른 창이면 말할 것도 없음 비슷하게 성정(십자가에 못박힐 때 쓰였던 못) 성십자가(전체는 아니고 파편) 성의(토리노의 수의) 모두 엄청난 권위를 지녔음 못을 녹여서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롬바르디아 철관은 전통적으로 이탈리아 왕국의 왕관으로 사용되었고 샤를마뉴가 썼다는 명검 주와이외즈에도 성창의 조각이 들어있다고 함(실물로 남아있는 건 샤를마뉴 시대 것은 아니고 그 이후에 만들어졌다고 함) 샤를마뉴 12기사 중 하나였던 롤랑이 썼던 뒤랑달에는 예수와 관련된 성유물은 아니지만 여러 성인의 유해 일부(치아, 피, 머리카락)와 성모 마리아의 옷조각이 들어 있었다고 함(뒤랑달은 실물이라고 주장하는 물건은 없는 듯함) 어쨌든 중세에는 성유물을 진짜 강화템 비슷하게 취급했던 것 같음
충치 치료 할때는 왠만하면 메스 안쓰는거시에요...
기독교는 예수 매단 십자가가 지들 상징인데 뭘 이해하려고 그러세요 ㅋㅋ
그걸 왜 마심? 발라야지. 그리고 조앤이 판타지를 잘 모르는건 맞다. 피로 인챈트하는건 고대 의식임.
신의 피가 묻었으니까
예수를 매단 십자가긴 한데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는 물건이라는 뜻이 더 강한거아냐?
굳이 따지자면 창을 찔러서 죽인게 아니고 죽어있는걸 확인하는 방법이 창을 찌르는것이었음. 아 왜 찔러서 피쏟게했는지 교회에서 알려준것같은데 교회 안다닌지 몇년 지나서;; 까먹음 / 그리고 신의 피는 보혈이라고 하면서 속죄제사때 양의 피 쏟은것처럼 피로 죄를 사한다 그런느낌이라서 신성시함
인챈팅의 힘.
신이 죽었는지 확인하는 창이 어느새 신을 죽이는 창이 되어있더라 ㅋㅋㅋ
예수 몸 뚫었으니 예수 이하는 프리패스인가 봄
엥 이거 완전 발터
특 : ㅇㅖ수는 신이 아니라 신의 아들임
???: 지금 삼위일체 무시하는건가요? 이단이다!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마라. 우상숭배 금지 10계명이랑 충돌해서 뒤에 삼위일체 붙임 ㅋㅋ. 그래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또 다른 분신.
당시에는 일종의 애드혹 가설이었군
신이자 신의 아들. 왜냐면 신의 분신 (=신 본인) 이기 때문.
+ 사형수를 미화하다보니 덩달아 성스러워진 사형도구 십자가
"예수가 20세기에 죽었더라면, 기독교도들은 목에 작은 전기 의자 모형을 걸고 다녔을 것이다." -이거 누가 했던 말이더라.
십자군때도 유용하게 썼지 ㅋㅋㅋ
신을 찔렀는대 왜 성스러운거지 불경스러운거아님?
성경에 따르면 그 모든게 계획대로 라서?
예수의 몸에 닿은 모든것을 신물로 취급.
예수님의 원래 목적은 모든 인간의 죄를 대속해서 죽는거였으니깐.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받은 고난과 고통이 곧 인류의 구원이니까 저기서 롱기누스가 예수를 찔러서 사망여부를 확인해야만 대속행위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절차라
그러면 신의 권위가 떨어지잖아. 성경의 가르침에 의하면 다 계획적인걸로 일부러 죄를 사하기 위해 죽은거임. 그래서 성스러운걸로 취급되는듯
신을 악의적인 의도로 찌른 창인데 왜인지 성창이 되버림 ㅋㅋㅋㅋ
ㄴㄴ 성경에서는 고통을 덜어주려는 선한 의도로 생각함
에수 백신 맞히면 주사기도 강화되겠네
접촉만 해도 성스러워지는데 하물며 안쪽까지 들어갔다면? 성유물 레벨에서 탑급일듯.
롱기누스 창 장본인은 이후에 회개했다는데 졸지에 신살자됨 ㅋㅋ
아니 근데 신의 몸에 박혔으면 개쩌는 창은 맞지 그래서 다들 가지려고 안달이더라고 나라면 손발에 박혔던 못을 노릴텐데 경쟁자도 없어 심지어
성정이라고 그거도 성유물이다
헬라나의 성정에 경쟁자가 왜 없어...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루브르 박물관에도 하나 전시되어 있는데
엘레나의 성정 , 헬싱에 나오긴한다더라
손발에 박았던 못은 카롤루스 대제가 교황에게 이탈리아 왕위 제수받을때 머리에 씌울 롬바르디아 왕관 만들면서 녹였다더만 ㅠㅠ
아 뭐야 그것도 경쟁자 많아?
ㅇㅇ 양손 발 세개인데 다 다른곳에서 보관중
십자가 부스러기도 서로 차지하려고하는데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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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은 왕관으로 만들어져서 이탈리아 왕권의 상징이 됨 찐퉁인지는 모르겠지만
헬싱에서 안데르센이 그거 박고 아카드 잡을 뻔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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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을 주장하시겠다구요?
그 생각한 분들이 유럽에 차고 넘쳐서 우리 주님은 십자가가 아니라 숲에서 돌아가신듯 하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십자가 파편이 많고 못도 엄청 나왔다는....
창에, 못에, 십자가에, 피묻은 천에 없어서 난리예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덩달아 찌른사람도 반성하고 성스러워짐
저거 영화소품도 몇 백년 지나면 성물 됨 ㅋㅋㅋ
강화 할때마다 신 한번씩 막타쳐야되넼ㅋㅋ
전승에선 그 병사도 예수를 따르는 신도가 됐다던데, '성 론지노(롱기누스)'라고...
성경에선 우상숭배를 금지하는데 실제로는 예수를 찌른 창날까지 성물화 시키는...
우상과 성물은 다른 개념임.
금송아지나 성물이나 신이 아닌 어떤 물체를 신격화하고 섬기는 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성의니 성궤니 뭐니뭐니 신의 이적을 보여주는 한낱 물상일 뿐인데 그걸 애지중지하며 모여 기도하는 게 성경의 율법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런 궤에서는 성물의 우상화라고 봐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그 자체를 신격화하는 게 아니라, 예수 고난의 증거물로 기억하기 위함이지.
그래도 그 물건 자체에다 대고 절을 하진않자나 심지어 그 물건 보고 잘되게해주세요~ 하면서 소원비는것도 아니기도 하니깐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게 종교임
조상님 유물이 남아있으면 그걸 모시는게 당연한거 아님?
개떡같이 이해했으면서 뭔 모순임;
우상숭배는 그 물건 자체를 섬기는 거야 기도할 때 십자가님 십자가님 이번 시험 붙게 해주세요 하면서 기도하면 그게 우상숭배야
성물 : 믿는 대상을 떠올리거나 추억하게 만들 수 있는것 우상 : 믿는 대상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믿는것. ex) 성경 성물 : 신이 행했던 말을 대신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책. 외부적인 장치로써 간접적으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 (조언서) 우상 : 신이 만든 인간 통제장치. 신과 동일시 되어 깨달음 없이 맹목적으로 따름.(명령서)
근데 성경이 명령서로 기능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