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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좀 멍청한 사이비들은 바로 뒤가 지하철역인데 역 묻는 놈들도 있음 심지어
피하는 사람 심정도 이해가 되니까 난 아직도 영상평가 해달래서 봤더니 갑자기 종교얘기로 한시간동안 붙잡힌 걸 잊지 못한다 시발
잘못된예: 실례합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X) 옳바른예: 논현역 어떻게 가요?(O)
논현 가고싶어요
어디로 가야하오
그럼 얼굴이 참 선하시네요... 하면서 운 띄우고 사이비 영업 시작함
"감사합니다. 아 저기요, 그런데 외모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근데 그 외모에 걱정이 많아보이세요." "집안에 요즘 무슨 일 있지 않으세요?" 라며 자연스럽게 작업멘트 시작함.
'아이고 이리 친절하신 분이 어쩐지 처음 볼 때부터 기가 말끔하시던데 혹시 평소에도 덕을 쌓고 사시니보네요ㅎㅎ' 로 이어짐.
변화구:아 네 감사합니다 근데 인상이 참 선하세요~^^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어딨냐 물어보는거 뿌리치고 가는데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어케가냐 묻는걸 동시에 겪어보고 학을떼게 되더라
어디로 가야하오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좀 멍청한 사이비들은 바로 뒤가 지하철역인데 역 묻는 놈들도 있음 심지어
사이비를 안만나봐서 그런데 역 물어보고 갈쳐주면 그담 어케됨?
근처 널린게 밥집인데 밥집을 물어보드라고
도가니가
그럼 얼굴이 참 선하시네요... 하면서 운 띄우고 사이비 영업 시작함
도가니가
"감사합니다. 아 저기요, 그런데 외모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근데 그 외모에 걱정이 많아보이세요." "집안에 요즘 무슨 일 있지 않으세요?" 라며 자연스럽게 작업멘트 시작함.
도가니가
'아이고 이리 친절하신 분이 어쩐지 처음 볼 때부터 기가 말끔하시던데 혹시 평소에도 덕을 쌓고 사시니보네요ㅎㅎ' 로 이어짐.
똑같지 뭐 ㅋㅋ 관상이 좋으시네요. 기운이 없어보여요. 공부중인데 얘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똥꼬좀 빨아주고 카페나 뭐 그런대서 이야기하자면서 끌고간뒤 한끼 해결 뚝딱 ㄱㅇㄷ
서점 어딘지 물어보길레 좀 멀리있다면서 상세히 가르쳐줬는데 갑자기 조상님이 어쩌구저쩌구 하길레 아 그건 관심없습니다. 하고 가는데 내가 가르쳐준 방향이랑 정반대로 감 ㅅㅂ
...그게 나야. 저기 있다 해서 갔는데, 못 찾겠어서 물어봤어. 알려주던 사람 눈빛이 '뭐지 이 ㅂㅅ은?' 이어서 상처받았음 ㅜㅜ
10번출구 나오는데 '저기 강남역 10번출구가 어디에요?' 그러는 애도 있더라
앙베인띠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어딨냐 물어보는거 뿌리치고 가는데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어케가냐 묻는걸 동시에 겪어보고 학을떼게 되더라
그렇게 했는데 대답을 한다? 아 이 양반 좋은 호구다 하고 낚는거임요
수원역에서 자주 봄. 바로밑이 서점인데 서점 어케가요?? 라든지 분당선 크게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는곳에서 분당선 어케가요??라든지. 내가 바빠서 어디 급하게가는데 대학생같은 착해보이는사람이 아주머니한테 끌려서 얘기하는것 본적은있음..
괜히 피해를 보는 선량한(?) 분들이...
이럴때는 포스를 믿냐고 카운터주는게...? 위대하신 FSM님도 좋고
이런게 유머지
저기요 (사이비, 앵벌이 일 가능성 존재)
피하는 사람 심정도 이해가 되니까 난 아직도 영상평가 해달래서 봤더니 갑자기 종교얘기로 한시간동안 붙잡힌 걸 잊지 못한다 시발
나도있었어ㅎㅎ 학교과제로 설문조사하는데 짧은 영상보고 간단하게 질문에 답변해달라고 금방끝난다고 그래서 봤는데 5분정도 보다가 길어질거같아서 전철시간 다됐다고하고 도망침 내용이 하나님은 남자가아니라 여자라고 이런냉용이었음 ㅎㅎ
난 남중남고 나왔는데 어떤 여자가 우리 같은 고등학교 동창아니냐고 반갑게 인사한적도 있음.
저기 혹시 길 좀 물어봐도 ..? 바로 우리 주 그리스도에게 가는 길좀 물어봐도 될까요~~
잘못된예: 실례합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X) 옳바른예: 논현역 어떻게 가요?(O)
사건
변화구:아 네 감사합니다 근데 인상이 참 선하세요~^^
올바른 답: 전부 올바르게 사시고 가문에 도움을 주시는 제 조상님 덕입니다^^
도움!!도움!!
쉬폰케이크
근데 간혹 지도 못 보는 사람은 지도앱 켜도 잘 모르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나능
강남역 양재역 방향으로 엄청많음 415부정선거 주장하는 태극기할배들이랑
나능
죽기는 커녕 유동인구 적은 역인데도 이시국에도 여러명이 모여서 활동하더라
나능
이시국에 마스크쓰고가는데 사업가인상이신데 어쩌구소리들었다
나능
나 대학다닐때만해도 젊은 신촌■ 종교인들 역 앞에 많았는데, 지금은 이미지 ㅁㅁ난게 크더라 신촌■쓰레기들
논현 가고싶어요
주인을 잃어버린 댕댕이던가 ㅋㅋㅋ 세상 슬픔
사람들의 친절한 마음을 이용하는 씹쌔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저 실례지만 길 좀 여쭤봐도 될까요?”하고 물어봄 반응은 “저도 여기 길 잘 몰라요”아님 어디로 가라고 알려줌
요즘은 먼저 길 물어보고 답해주면 '아~ 그러신데 인상이 참 좋으세요~' 이러더라
이제 저것도 옛말이 될거같다 네이버 지도나 구글 지도 펴면 되는 세상이라
사이비 자주 잡히는데 자구 차한잔 사달라는데 다른 사이비도 이래?
길거리 가면서 애초에 눈도 안마주침. ㅇㅇ
대구에서 신촌■ 때문에 한참 터지고 있을때 사람들끼리 앞으로 길에서 누가 전도하면 죽빵 날려버린다고 씩씩댔는데
누가 말걸면 95%확률로 사이비 종교인이야
도움! 방법! 논현가는!
인터넷에서 질문할때도 비슷함 질문해도되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대꾸도 안하는데 뭐가 궁금하다고 딱 올리면 잘알려줌
흑인여성분이 길 묻길래 긴장하면서 영어로 대답해주는데 길 묻고 난뒤에 기부 부탁하더라...
지도어플 냅두고 물어보는 젊은사람들 이해가 안됨 카톡은 그렇게하면서 지도 어플 하나 못쓴다는게 말이 되나? 어르신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사이비새기들때문에 이해간다 저기요~ 부탁드릴게있는데요 하면 의심부터 듬
예전에 어떤 건물 몰라서 어떤 아저씨 한테 물어봤는데, 계속 쫓아오면서 알려줘서 좀 당황...
요즘은 사이비 대처에 유튜버인척하는게 최고라더라 말걸면 동영상 찍으면서 혼잣말하면 도망간다고..
난 일본인 컨셉잡았는데 중간에 외노자 난입해서 안마방 어딨냐고 물어봐서 대환장파티였음ㅋㅋㅋ
녹음도 했음
코로나후로 사이비새끼들 못봤네 ㅋㅋ
ㅋㅋㅋ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인데 길 가다가 목말라서 그러는데 물 좀 줄 수 있냐 묻는 그들
강남역에서 뱅뱅사거리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던 사이비 신도 둘 있는데 잘 모른다니까 갑자기 기가 허해보이니 뭐니 개쌉소리해서 바쁩니다 하고 개무시하고 가버렸었는데 나중에 또 물어보더라 뱅뱅사거리 어떻게 가냐고 어이가 없어서 저번 주에도 물어보더니 아직도 못갔냐니까 ㅌㅌ해버림
ㅋㅋㅋㅋㅋㅋ
이어폰 꼽고 걷는 사람한테 왜 말걸려 하는지 노이해.
무(武)를 아쉽니까?
저희가 많이 보죠
이거 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외국인이 길 물어보면 꽤나 친절하게 응답함
예전에 시내 첨 나가서 길 하나도 모를 때 남대문 앞에서 남대문 어딨냐고 물으니 간첩인줄 알더라 ㄹㅇ
외국인들이 길물어도 안심못함 몰몬교인가 그넘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