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의 곤장의 최고형은 장 80대와 장 100대 정도인데,
진짜로 사람을 죽일 심산으로 곤장을 치면 80대와 100대를 한 대도 빠짐 없이 모조리 치라고 명령했고
실제로 저렇게 한 번에 곤장을 몰아 치면 80대도 못 버티고 쇼크사하는 사람이 허다할 정도였음.
그런데 같은 장 100대라도 10대나 20대씩 나눠서 치면 오랫동안 고통 받을 뿐이지 죽지는 않았고
이건 그 사람을 죽이지는 않고 목숨만은 살려줄 용의가 있는 경우였음.
그런데 아예 죽여버릴 심산으로 장 80대나 100대를 한꺼번에 몰아서 쳤는데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기록에 보면 몇몇이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오히려 죄를 면천해주었다고 함.
하지만 80대나 100대를 견디고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은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었다고 하지
뼈가 으스러지고 살과 가죽이 다 곤죽이된 상태에 당시 열등한 의료기술을 생각하면
감염증으로 곧 죽거나 살아도 남은평생을 후유증에 시달리는 앉은뱅이가되거든
참고로 때리는 곤장의 크기랑 두께 무게도 가지각색이다 ㅋㅋㅋ
스팽킹정도로 생각했다간 죽.습.니.다.
스팽킹정도로 생각했다간 죽.습.니.다.
쌉 무거운 나무몽둥이로 후드려까는데 10대만 맞아도 반병1신될듯
저게 그냥 때리는게 아니라 물 뿌리고 나서 때리잖어
옷이 맨살에 달라 붙으라고 물도 뿌린다..
저놈을 치도곤을 내주거라!
그러니 여자는 묶어놓고 맨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기로 하자 ㅋㅋㅋㅋ
사실 태형이라는건 가벼운 몽둥이질이었을정도로 곤장은 존나쌧다
리얼사이즈 곤장... 좌측부터 소(小)곤, 중(中)곤, 대(大)곤, 중(重)곤, 치도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