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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화장 좀 하는 남자긴한데 딱히 여자 남자를 떠나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첫인상 좋아보이려고 화장하는게 좀 큼. 외모지상주의인게 좀 크긴 하니까..
남자도 꾸미는 이유가 여자때문인것도 있겠지만 그냥 다른애들에게 좀더 있어보이려고 꾸미는 경우도 있으니까
좋아하는 남자가 없는 상태면 저게 맞겠지
거 뭐 예전에 사회 실험 격으로 남자 없는 공간에서 몇 일 보내게 하니 점점 화장 안 하더라라던 것도 있던 것 같은데 과연...?
화장 하고 안하고에 따라 대접하는 수준이 다른애들이 있긴있어....남자여자 상관없이 그래서 화장하는게 속편해
패션 좋아하는 남자들은 공감되지 않나. 여자 없어도 옷 잘 입고 싶은 마음. 그런거랑 비슷하지 뭐.
사람 나름이지 뭐. 미쿸에서 실험했을땐 여자만있으니 화장도 안하고 다녔다며?
개개인의장단에 맞춰야징~
여초과 다녀봤는데 노동강도(?)에 따라 다름 A여초는 과제는 할만한데 다들 쫙 빼입고 신경전도 날카롭고 노동 외적으로 힘듦. B여초는 과제가 개빡세니까 그냥 다 츄리닝에 쓰레빠 신더라.
우리누나들 보면 딱히 남자들한테 잘보이기보다는 자신감 세우는 용도로 하는게 맞긴하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식이1
남자도 꾸미는 이유가 여자때문인것도 있겠지만 그냥 다른애들에게 좀더 있어보이려고 꾸미는 경우도 있으니까
구식이1
여대에서도 저 논리가 통용된다면 저게 맞는걸지도
구식이1
자진모리장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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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장단에 맞춰야징~
구식이1
왜 꼭 어느 한가지 장단에 맞춰야됌?
구식이1
모든 사람이 칼라에 연결된것도 아니니 케바케인거지 뭐...
구식이1
뎃글들보니..내가 너무 생각없이 글쓴거같아서..지우겠음..
화장 안해도 이쁜애한테 밀리기 싫은거 아냐?
좋아하는 남자가 없는 상태면 저게 맞겠지
사람 나름이지 뭐. 미쿸에서 실험했을땐 여자만있으니 화장도 안하고 다녔다며?
근데 나도 화장 좀 하는 남자긴한데 딱히 여자 남자를 떠나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첫인상 좋아보이려고 화장하는게 좀 큼. 외모지상주의인게 좀 크긴 하니까..
나도 이거 공감,,,, 결국 얼굴이 좀 나아보이면 없전 자신감도 생기는 거니까
거 뭐 예전에 사회 실험 격으로 남자 없는 공간에서 몇 일 보내게 하니 점점 화장 안 하더라라던 것도 있던 것 같은데 과연...?
너 그런덧글 저기서 썼으면 박제되고 비추폭탄맞고 난리났을듯..
다른 자기투자에 비해서 외모로 얻는 특혜가 줄긴 하니까.. 해도 여자들에게 호감적인 화장을 하겠지
에이 뭐... 저딴데 갈 생각도 없고 저딴애들이 여기 올일도 없으니 여따가 나도 뇌피셜이나 썰 싸면서 노는거지 뭐 ㄱ-... 굳이 똥밭에 갈 이유가 있나
유게이들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 맞다
보적보는 과학!!!!
여군들 훈련있어도 얼굴에 분칠하고 오는거 보면 자기만족은 개뿔
군대도 꼰대들이 많긴하지만 특히나 꼰대들이 있는 직장에서는 여자들은 화장안해가면 왜 화장안하냐고 쿠사리주기때문에...
그러든가 말든가
ㅆㅂ 장단이 자진모리 장단이여
여초과 다녀봤는데 노동강도(?)에 따라 다름 A여초는 과제는 할만한데 다들 쫙 빼입고 신경전도 날카롭고 노동 외적으로 힘듦. B여초는 과제가 개빡세니까 그냥 다 츄리닝에 쓰레빠 신더라.
우리누나들 보면 딱히 남자들한테 잘보이기보다는 자신감 세우는 용도로 하는게 맞긴하더라
동기가 여럿이겠고 사람마다 다르것지
누군가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다는게 결국은 자기만족이지. 휴가때 군복 각맞추고 전투화 광내는거랑 비슷한 거 아님? 자기 스스로 더 나아보이려고 노력하는거잖아?
외모도 스펙이라 안 꾸미면 지만 손해라는 게 정설이지 자기만족도 맞지만 사회적인 시선 역시 만만치 않음.
화장하는것 조차 배척하는 페미들은 사실 사회에서 배척당한 애들임. 사회 생활이라곤 온라인밖에 없거든
어떤 연구였더라 여자들끼리만 모여있게 하니까 화장 안하더라라는 연구가 있었늠
패션 좋아하는 남자들은 공감되지 않나. 여자 없어도 옷 잘 입고 싶은 마음. 그런거랑 비슷하지 뭐.
미국에서는 그런 애들을 게이라고 부르지.
화장 하고 안하고에 따라 대접하는 수준이 다른애들이 있긴있어....남자여자 상관없이 그래서 화장하는게 속편해
남녀떠나서 후줄근하게 하고 다녀봐라 누가 상대하고 대우해주나;;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남녀비율차가 심했는데 옆학교 여고애들이 화장 더 많이하고 다니더라
이성 동성 사회의 시선 외모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대우에 반영된 자존감 자기만족등이 복합적으로 엮인거임. 미녀는 괴로워인가 영화도 비슷한 내용이고 본인 외모에 따라 사는 삶이 달라진다면 꾸미고 싶을수 밖에. 가타부타 탓할문젠 아님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거? 당연히 있지 근데 그 외모와 화장이 자기관리의 큰 부분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애써 부정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