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를 영혼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을 먼저 준비함
1-1 이 때 음식을 놓는 위치는 붉은 것은 동쪽 하얀 것은 서쪽
2. 영혼을 부르는 자와의 관계 및 전생의 직위, 이름을 정확하게 기입하여 혹여 다른 영혼을 부르는 일이 없도록 한다
3. 모든 준비가 끝나면 초와 향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영혼을 부르기에 앞서 수저를 3회 그릇에 내려친다. 한국에서 3은 길한 숫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4. 절을 올리고 준비한 음식과 술을 대접하여 앞으로 있을 화 혹은 복을 대비할 수 있게 해주기를 기원한다
4-1 영혼에게 술을 올리고자 할 때 향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잔을 3회 돌린 후 대접하도록 한다.
5. 의식을 끝낼 때는 시작할 때와 같이 수저를 3회 그릇에 내려친다. 이 후 다른 영혼이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한 음식과 술을 모두 치우고 이름을 적은 종이를 불태운다
5-1 이 때 영혼이 먹은 음식을 먹으면 그 영의 기운을 받을 수도 있다고도 한다.
이렇게 하면 제사 지낼때 헷갈릴 일 없음 ㅋ
그냥 가지말고 우리집 고양이나 보고 가라
조상에게 받은거 없으면 제사는 하지마라 돈 낭비 시간낭비다 그냥 물떠놓고 절만해
그럼 옛 사람들은 머저리라서 그런 걸까?
근데 잔을 돌리는 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