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나온 공주와 개구리는 최초로 흑인 프린세스를 내세웠고
주요 등장 인물들도 흑인의 비중이 높음
뉴올리언스를 주무대로 시대적인 배경도 비교적 최근에 가깝고
재즈를 위시한 아메리카 흑인들의 문화와 삶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티아나 공주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으로 그려짐
당연히 메인 빌런인 닥터 파실리에 또한 흑인이고 부두 주술을 다룸
이런 극단적인 각색에도 불구하고
공주와 개구리를 완전히 망작 취급하거나 기분 나쁘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음
그야 제법 괜찮게 만들었으니까
그나마 플롯이 좀 식상하다거나 부두교와 로아를 너무 기괴하게 표현했다 정도
이렇게 PC충의 입맛을 사로잡는 작품이 있음에도 실사화 계획에 관한 언급은 없음
오히려 디즈니의 최근 행보는 이거임
뮬란이야 뭐 굳이 언급할 가치도 없고
에리얼의 경우에는 단순한 블랙워싱 이상의 문제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에리얼은 그냥 무난하게 금발로 나왔을 수도 있었음
실제로 제작자들이나 임원들 중 몇몇은 에리얼을 금발로 내고 싶어했었고
Tyco Toys는 붉은 머리칼을 가진 인형은 잘 안팔린다고 난색을 표했음
그러나 붉은색은 에리얼 몸통의 녹색과 보색이라 잘 어울리고
한편으로는 대릴 한나의 금발 인어 이미지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붉은색이 선택되었음
결과적으로 에리얼은 붉은 머리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고
디즈니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되었음
그것도 1989년에
즉 붉은 머리는 에리얼의 아이덴디티나 다름없고 진저들의 컴플렉스 탈피의 상징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도
이걸 멋대로 찍어눌렀다는 건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아님 원작 따위는 ㅈ도 신경쓰지 않겠다거나
물론 아직까지 실물이 나오지는 않았으니 원작 근본충의 기우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모습을 호의적으로 보라는 것도 무리가 아니겠는가 생각함
난 그 전까지는 몰랐는데 인어공주 저 이슈 이후에 진저워싱이라는게 또 있다는걸 알게 됐음. 세상 참 흉흉하여라...
공주와 개구리 실사화 같은 경우는 일단 당장 리메이크 하기엔 비교적 최근 작품이라는 점도 있고 흥행 자체도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넘기고 성공은 했지만 다른 작품들의 인기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던 작품임 사실상 그게 공주와 개구리를 마지막으로 디즈니 2D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지 않게된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지
원래 디즈니는 별 생각없이 실사영화에 공업적으로 가족주의 끼워넣던 90~00년대를 겪어왔음 그니까 PC라는거 이경영이 '대충 흑인 넣어서 진행시켜' 이런거 같이 무성의하게 넣는거 납득이 감. 원래 그런놈들
대릴 한나의 이미지가 진짜 강하긴 했음
모아나도 겨울왕국도 전부 3D 애니잖아 그 이후로 나온 2D 애니메이션 굳이 꼽자면 2011년작 곰돌이푸 정도가 있는데 이건 오리지널도 아닌 속편이니 일단 논외로 치고.. 사실상 공주와 개구리 이후로 디즈니는 2D 애니메이션은 거의 접었다고 볼 수 있음
나도 디즈니가 중국자본맛에 그렇게 미친줄 알았는데 ㄷㅏ른 유게이가 디즈니랑 감독탓이 크다고 알려줬음 오히려 디즈니가 중국 엿먹인 셈이라등디
뮬란이 실패했다는 점에서 디즈니는 더이상 기대할 이유가 없음 뮬란만큼 pc적인 내용이 없는데 그걸 또 중국 돈맛에 미쳐서 망쳐버리고 앉아있고
난 그 전까지는 몰랐는데 인어공주 저 이슈 이후에 진저워싱이라는게 또 있다는걸 알게 됐음. 세상 참 흉흉하여라...
왜이렇게 다른사람을 이유없이 싫어하는지 몰것음 그렇게 할게없나
pc애들이 붉은색 머리 캐릭터들을 흑인들로 바꾸는거 보고 같은 백인들끼리 또 차별하는거 알았지..
티아나는 명작임
공주와 개구리 실사화 같은 경우는 일단 당장 리메이크 하기엔 비교적 최근 작품이라는 점도 있고 흥행 자체도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넘기고 성공은 했지만 다른 작품들의 인기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던 작품임 사실상 그게 공주와 개구리를 마지막으로 디즈니 2D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지 않게된 결정적 이유이기도 하지
디즈니 2d는 그 이후로도 계속 나오지 않았음?? 모아나도 그 이후로 나온 공주 시리즈에 포합되지 않나 겨울 왕국도 그렇고
한초킹
모아나도 겨울왕국도 전부 3D 애니잖아 그 이후로 나온 2D 애니메이션 굳이 꼽자면 2011년작 곰돌이푸 정도가 있는데 이건 오리지널도 아닌 속편이니 일단 논외로 치고.. 사실상 공주와 개구리 이후로 디즈니는 2D 애니메이션은 거의 접었다고 볼 수 있음
원래 디즈니는 별 생각없이 실사영화에 공업적으로 가족주의 끼워넣던 90~00년대를 겪어왔음 그니까 PC라는거 이경영이 '대충 흑인 넣어서 진행시켜' 이런거 같이 무성의하게 넣는거 납득이 감. 원래 그런놈들
겨울왕국이 정점이었는데 그래서 인기 많았음
스타워즈만 해도 외계인을 통해 pc적인 은유를 해왔음. 근데 시퀄은... 요즘 pc세력은 그냥 메시지 부각에만 목맨다는걸 보여줌
위쳐 드라마만 봐도 피씨충 섹휘들 얼마나 역겨운지 알게되지 존나 미인이 트리스를 존나 빻은 외계인 아줌마가 되고 위고였나 다른 마녀도 이쁜 편인데 흑인 못생긴 애로 바뀜
백인만 쓰는게 문제라면 이쁜 흑인써도 되잖아 디즈니 새끼들은 애널접사똥꼬충 같은거임 자기들 취향을 메이저로 만들려고 발악하는 씹4새4끼들 시진핑 개4새끼나 해보라 그래
대릴 한나의 이미지가 진짜 강하긴 했음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사회를 그리다가 갑자기 사업이 되니까 작품에 녹아들지 않고 어색하고...
흑인은 ㅈㄴ챙기면서 왜케 진저들은 다 죽이냐
아니 알라딘 실사 정도로만 해줘도 되잖아. 거기서 뮬란이 저렇게 된건 뭐냐고
뮬란이 실패했다는 점에서 디즈니는 더이상 기대할 이유가 없음 뮬란만큼 pc적인 내용이 없는데 그걸 또 중국 돈맛에 미쳐서 망쳐버리고 앉아있고
한초킹
나도 디즈니가 중국자본맛에 그렇게 미친줄 알았는데 ㄷㅏ른 유게이가 디즈니랑 감독탓이 크다고 알려줬음 오히려 디즈니가 중국 엿먹인 셈이라등디
게다가 저 가수는 연기력도 검증이 안됐음
인어공주는 시대배경 하고 이것 저것 다 따져도 흑인녀는 문제임
미국 흑인새끼들은 앵글로색슨 백인들한테는 자기들 차별한다고 존나 ㅈㄹ하면서 자기들은 만만한 동양인, 멕시칸, 아랍계, 진저같은 백인중 만만한 일부 인종은 또 존나차별함
인어공주 역활하는 배우 왜 까는지 모르겠음. 빼박 물고기상인데. 그냥 얼굴만 cg입히고 하반신은 그대로 쓰면 안됌? 어차피 물고기상이니까 하반신도 물고기일것같은데. 해리포터에서도 까메오로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