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적인 부분은 씹병1신인거
맞고 저스티스 리그 병1신같이 해놓은 건
맞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스나이더 아래로
후려칠 감독이냐면 그건 아님.
하다못해 그 까이는 에오울조차도 서사적인
부분이나 전체적인 연출은 잭 스나이더
영화들보단 훨 나음.
그냥 현 마블의 스타일과 방향성과
안맞으니 튕겨져 나온거지, 어쨌든 마블이
그 방향성을 꿈꿀 수 있게 해 준 감독도
결국은 조스 웨던임.
그리고 궁극적으로 스나이더가 병1신같이
찍어대니 들어온게 웨던임을 잊지 말고.
조스 감독에 잭스나 촬영감독했으면 지금보다는 잘만들었을듯
문제는 저스티스리그가 망해서 평가가 하락
잭 스나이더는 다 말아먹어도 꿋꿋이 빨아주면서 조스 웨던은 그거 하나로 너무 털어먹더라고.
조스웨던도 할수 있을만큼 하긴함
이거 없었으면 지금의 인워, 엔드게임도 없었음을 생각해야하는데 걍 너무 현재만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