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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익숙한지 일어나보지도 않고 ㅠㅗㄴ인지 패드인지 하고있네
아니 뭐 신경도 안쓰넼ㅋㅋㅋㅋㅋㅋ 저게 일상인건가 그럼 좀 고정조치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실 크기가 저정도면 매우 커다란 배인거 같은데 ㅎㄷㄷ
흔들리는상태에 익숙해서ㅠ오히려 땅에내리면 육지멀미한다더라
폴터가이스트 ㄷㄷ
괜히 심할때 일어나면 넘어져서 조짐. 치워봐야 처음에 묶지 않으면 또 마찬가지고
참수리 탔는데... 배가 오래되나서.. 수밀을 해도(물이안세게) 황천이 심하면 물이 세어서 들어왔음.. 한번은 자는데 (자는것 보다는... 파도에 힘들어서 펑 하는 소리가 들려서 화들짝 일어나 봤더니 윗 스커틀에서 물이 세어들어와서 티브이로 바로 쏟아져서 티브이 터짐.... 진짜 심할거 같으면 출항전에 밧줄로 넘어질만한건 다 묶어놓는데... 개중에도 넘어갈때가 있음.. 가끔 오줌싸면서 공중부양도 할때가 있음 ㄷㄷㄷ
이거 보고 사람있는줄 알았어
어릴때 부산에서 일본가는 배 1박인가로 탄적 있는데 집에 있는 침대에 누워있으면 몸이 흔들리는 느낌 나서 어지럽더라 고작 하루정도 있었는데 느낄정도면...
균형감각이 달라진다고 하더라 한동안 육지 적응이 어렵다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익숙한지 일어나보지도 않고 ㅠㅗㄴ인지 패드인지 하고있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괜히 심할때 일어나면 넘어져서 조짐. 치워봐야 처음에 묶지 않으면 또 마찬가지고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이거 보고 사람있는줄 알았어
흔들림 있어도 편안함..?
뭐하러 일어나. 어차피 몇 시간은 계속 이럴텐데 그냥 누워있는게 낫지.
폴터가이스트 ㄷㄷ
와 저렇게 흔들리는데 폰같은거 하고있으면 멀미안나나...
에널프넬
흔들리는상태에 익숙해서ㅠ오히려 땅에내리면 육지멀미한다더라
ㄷㄷ
에널프넬
균형감각이 달라진다고 하더라 한동안 육지 적응이 어렵다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릴때 부산에서 일본가는 배 1박인가로 탄적 있는데 집에 있는 침대에 누워있으면 몸이 흔들리는 느낌 나서 어지럽더라 고작 하루정도 있었는데 느낄정도면...
흔들려야 하는데 안흔들리니..
너 닉! 닉!
흔히 땅멀미라고도 하지 중학생때 제주도갓을때 느껴봣음
뭐 왜?
진짜 해군에서 2주 타고 돌아왔는데 땅에서 멀미남
고2때 놀이공원 가서 바이킹 열번씩 타고 막 정열적으로 논 날 밤에 누웠는데 땅꺼지는 느낌나고 그랬는데
처음에는 그래요 ㅎㅎ 근데 나중되면 다 적응 되요 ㅎㅎㅎ 저렇게 흔들려도 잠올때는 잘잠 ㅋㅋ 문제는 자도 잔게 아닌거 같아서 글치 ㅎㅎ
그래서 옛날 뱃사람들이 해먹에서 잤나.. 관성때매 배 흔들리는거에 맞춰서 덜흔들릴듯
선실 크기가 저정도면 매우 커다란 배인거 같은데 ㅎㄷㄷ
카페리여객선 1등석도 저거보다 작았음...
원양어선 아닐까? 방주인도 개의치 않은거 보면 뱃사람인거 같은데
걍 평범한 화물선 같은댕
화물선이면 많이 크지 않나?
많이 붙여놓은거 보면 선장이나 항해사같은 상선의 간부용 개인실같음
몇만톤 하는 유조선이나 LNG선 같은건 사람은 적고 배는 커서 개인공간이 널널한 편이라는 카더라는 들었는데....
음...내가 배 타서 그런지 크다는걸 좀 다르게 생각하나보네...
저 같은 육군출신한테는 만톤만 넘어도 엄청나게 큰배로 보여유 ㅋㅋㅋㅋㅋ
유조선이 상선중 제일 크고 방이 저만하지
아버지가 기관장일 하시는데 배에 가보니 방 거실이 저정도였고 그옆에 침실방 따로있고 그옆에 샤워실화장실 따로있더라 이정도면 배생활 할만하겠네!! 했더니 한소리하시던...
배안이라고 말 안했음 폴터가이스트 현상인줄 알겠다
Rolling 20도 정도 하나본데
아니 뭐 신경도 안쓰넼ㅋㅋㅋㅋㅋㅋ 저게 일상인건가 그럼 좀 고정조치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어 ㅠㅠ
해군 출동 기간때 취침시간에 헬멧 떨어져서 콰당 소리나도 아무도 신경 안썼음 병장이고 하사고 그냥 잠 ㅋㅋㅋㅋ 신기한건 정박때 정전나면 그 조용한거 귀신 같이 알아채고 내연병 전기병 벌떡 일어나서 발전기 돌림 근데 그걸 나도 알아챈다는게 ;;;
정리해도 어차피 쏟아질건데 신경 쓸 이유가 음슴
몇기십니까!
567기 최악의 기수. 요새도 최악의 기수 갱신중이겠지?
그래도 군종 간식이 끊긴 570기 때보다는 나앗을 듯 그래도 훈련소 디저트는 힘들었지
군대안에서는 다 그런가봐 ㅋㅋ 부대에 비상 사이렌 울리기 전에 상황실에만 울리는 알람벨이 있었는데, 자다가 알람 살짝 들리는 느낌만 나도 다들 벌떡 기겁해서 뛰어감... 포상으로 뛰어가다보면 사이렌 울림ㅋㅋ
저러니 배멀미 나는거구만
의자같은거 고정되어있는거로 쓰지않음?
냉장고 정도는 신경써!
뭐야 파라노멀 액티비티 무서워요
냉장고는 뭐좀 막아두지 ㄷㄷ
폴터가이스트(물리)
냉장고 열렸다고 어이!! 라고 신경쓰는 순간 반대쪽으로 흔들리며 닫혔네.. 당연히 닫힐거라 예상한듯 ㄷㄷ
C-MOON!!!!!!
의자도 뭐 그렇다 치겠는데 냉장고는 좀 잠구는거 있어야지 않나 ㅋㅋ
수학여행갔다올때 태풍와서 저렇게 흔들리는데 우리는 또 신나서 몰래 술쳐먹다가 다같이 존나 개고생한 기억나네
락싱 조금은 해두지 ㅋㅋㅋ
라싱 안해놨네
파도노멀 액티비티네
참수리 탔는데... 배가 오래되나서.. 수밀을 해도(물이안세게) 황천이 심하면 물이 세어서 들어왔음.. 한번은 자는데 (자는것 보다는... 파도에 힘들어서 펑 하는 소리가 들려서 화들짝 일어나 봤더니 윗 스커틀에서 물이 세어들어와서 티브이로 바로 쏟아져서 티브이 터짐.... 진짜 심할거 같으면 출항전에 밧줄로 넘어질만한건 다 묶어놓는데... 개중에도 넘어갈때가 있음.. 가끔 오줌싸면서 공중부양도 할때가 있음 ㄷㄷㄷ
시험플레이
와우....
냉장고 : 퉅투텥테텥텥퉤
승선작업하느라 2~3개월씩 배탄적 많은데 날씨 나쁜데 황천항해 하면 뒤집어지고난리남 항해사나 선원들중에도 토하거나 멀미심하게 해서 멀미약먹는 사람 있음 위에 나온 바닥보다 윗면이 더 큰 동그란 테이블은 황천항해 안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지 침대크기나 선실 넓이로 봐서 어지간히 큰배라서 황천영향을 덜받는 배인듯 작은 선박에선 잘넘어지는 구조의 가구나 물건은 잘안씀 PC모니터같은것도 덜렁덜렁하다가 모가지 부러질수 있어서 따로 고정하고 가구나 냉장고 문짝같은것도 어지간하면 끈으로라도 안열리게 고정하거나 아예 잠글수 있게 뭐라도 달아놓는게 보통
딸딸이 어케쳐?
손을 고정해 놓으면 파도가 쳐줄꺼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궁나그네
날씨 나빠지기전에 테이프이런걸로 고정함 보통 항해사들은 바다 날씨 정보를 아니까 대비를 함 난 그래도 날씨 나쁠때 기관부나 사주부에 알려줌 그래야 대비하는건 대비를 해도 개판되는건 매한가지만
예전에 친척 제주도 살때 방학때 갈대는 큰 배타고가고 올대는 통통배 타고 왔는데 똑바로 누워 잘려고 랫더니 내장이 파도에 따라 울렁거려서 옆으로 자니 좀 낫더라 ㅋㅋㅋ
그래서 배에 설치하는 가구는 바닥이나 벽에 고정시켜야됨 안그럼 사람 죽을 수도있음
저거는 등급으로 하면 상급에서 하임 상급중 상급 이면 진짜 답안나옴
취미로 피규어 전시는 불가능하겠군...
가능함 피규어 고정 함 실리콘으로 붙이거나 난 방에다가 실리콘 쏴서 고정 하거나 발판 옆에 피스 박아서 고정 하는식으로 피규어 되팔이 안할꺼니 발판 손상따위 감수 함
건담 프라모델들 만들어서 놔둔 적 있는데 기상도보고 날씨 나빠질 것 같으면 책상 서랍에 넣었음.
사람 누워서 패드보고있어 ㅋㅋㅋㅋㅋ
보통 냉장고에 끈달아놓거나 앞에 봉같은거 설치해서 열리는거 막는데 설치안했네 ㅋㅋ
여기 뱃사람 생각보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