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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정신만 잘차려도 학점받기 쉬운 시간대 물론 쉽자않음
의외로 수업만 잘 나가고 잘 들으면 성적받기 제일 좋은 시간대이기도 하지 물로 내가 그랬다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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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4글자 쉽지않음
성실하고 정신만 잘차려도 학점받기 쉬운 시간대 물론 쉽자않음
성실하고 정신만 잘차리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아직도 대학 일학년때 2교시를 영어수업 들은걸 후회하고 있지..
그게 쉬웠으면 개나소나 아침 전공 듣고 다니면서 학점관리했지!!!
따뜻한 비
마법의 4글자 쉽지않음
최대한 1~2교시 빼보려고 노력하는데 전공은 답이 없지...너무 힘들었음 아침 강읰ㅋㅋ
안졸려고 젤 앞자리 앉아서 수업들엇는데.. 허구한날 졸아서 C+..ㅋㅋㅋㅋㅋ
수업 대충 듣고 시험 1주전 벼락치기로 졸업 학점 4.32인데오?
금요일 1교시 논리학 수업...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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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수업만 잘 나가고 잘 들으면 성적받기 제일 좋은 시간대이기도 하지 물로 내가 그랬다는 건 아님
분명히 2-3년 전만해도 아침 8시에 등교를 하던 젊은이들이 대학에 붙어서 대학교 입구를 딱! 지나는 순간 아침 9시 수업은 불가능해지는 마법이 걸려버립니다. 대학교는 커다란 결계인것일까요?
아무리 전날 잘자고 다음날 맑은 정신으로 일어나도 수업때는 너무 피곤하더라. 대학만이 아니라 모든 순간을 떠올려도 그랬음. 이유가 뭘까.
아침을안먹어서
먹었었는데 ㅠㅠ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려면 전날 최소 22시에는 자야할듯. 그리고 아침 5시쯤 일어나서 조깅하고 씻고 아침밥 든든하게 먹으면? 그거 소화하느라 개졸리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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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도 동일
1~2교시 철학 교양 조별과제인데 조원들 다 출튀해서 나 혼자 상상토론했을때 생각난다 시1발련들
왜 우리 교수는 교양도 아니고 전공을 그것도 유기화학을 월요일 9시에 배치했을까 ㅅㅂ
고등학생땐 7시 반까지인데도 학교 잘 다녔는데 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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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존 존 존 존~
맨앞은 여자인가 이목구비기 예쁜데??
그냥 젊어서 그런 거임 후두융기 안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