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틴계의 떠오르는 힙합 스타
배드 버니.
유게에서 WAP로 유명한 카디비와 함께 하면 빌보드 1위를 차지하기도 하고, 그래미 수상도 받은 엄청난 슈퍼스타임
어느날 그런 배드 버니가 부커 T라는 노래를 내는데.
뮤직 비디오에서 실제 부커 T가 참가하기도 하고 이게 꽤나 화제가 됨.
이는 배드 버니가 본인의 인스타에 유일하게 WWE만 팔로우 할 정도로 WWE 찐팬이기도 하고
그중 부커 T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인데.
아무튼 저 일을 계기로 WWE의 PPV 쇼에 초청돼 라이브 공연을 하고
콜라보 상품을 내는 듯 엄청난 화제를 불러들임.
이러한 화제성이 마음에 들었는지 WWE에서는 배드 버니를 게스트로
몇달간 스토리를 이끌고 프로레슬링의 꿈의 무대이자 최대 쇼인 레슬매니아에서 태그팀 경기를 펼치게 하는데.
그전부터 타이슨이나 메이웨더 같은 슈퍼스타를 알바 식으로 초청해서 쇼를 펼친 적은 많았기 때문에
레슬링 팬들은 그냥 언제나의 레슬매니아라고 생각.
일반인이 몇달간 프로레슬러한테 진지하게 훈련을 받고
프로레슬링 팬들도 인정할 정도로 몸을 안 사리는 쇼를 펼치면서 찐 오타쿠의 모범을 보임.
역시 찐 덕후가 만들어야 대작이 나옴.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도 그렇고 기예르모 델 토로도 그렇고
가수 맞지...?
뭐지 개잘하는데;
또 미즈야 ㅋㅋㅋㅋㅋ 이 양반은 경기 잘하는 거라곤 절대 말 못하겠는데 뭔가 흥행하는 매치는 꼭 미즈아재가 있어 ㅋㅋㅋㅋ
엔터테이너로서의 가치를 입증 하기는 했지 레슬링 경력도 오래 되서 아마츄어들 대상으로 같이 하기에는 적격이긴 함
나는 캔 유 딕 잇 서커 라고 하길래 ㅈ이나 빨아라 이뜻인줄 알았어...
수상하게 레슬링을 잘하는 초대손님
부커티.
개멋있다
역시 덕은 양덕이지
역시 찐 덕후가 만들어야 대작이 나옴.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도 그렇고 기예르모 델 토로도 그렇고
경기 미췃넼ㅋㅋㅋ
멋지다
보고있나 박명수
가수 맞지...?
잘하네 ㅋㅋㅋ WWE 재밌네 ㅋㅋㅋ
또 미즈야 ㅋㅋㅋㅋㅋ 이 양반은 경기 잘하는 거라곤 절대 말 못하겠는데 뭔가 흥행하는 매치는 꼭 미즈아재가 있어 ㅋㅋㅋㅋ
캐릭터가 밉상이라 섞기 쉬워서 그런가?ㅋㅋㅋㅋㅋ 접수가 좀 딸리는 편임?
부오나로티
엔터테이너로서의 가치를 입증 하기는 했지 레슬링 경력도 오래 되서 아마츄어들 대상으로 같이 하기에는 적격이긴 함
채용비리
아, 위에 적은 거 배스 버니 말하는 줄 알고 착각하고 단 거라 지웠음.
옛날에 지적이 많이 받았지 접수나 그런거를 떠나서 운영이라고 해야하나 결국에 시합중에는 그 두사람이 관중들의 모든 거를 이끌어 내야 하는 연출 감독이 되는 거임 그렇기 때문에 그냥 정해진 루트만 열심히 따라간다고 해서 깊은 인상을 남기기가 어려움 미즈 자체가 레슬러로서 뭐 열심히 하지 않았다 이런 개념이라기 보다는 어느정도는 재능의 영역이라서 초반에 상품성을 내세운거에 비해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음 프로레슬러 출신이 아니기도 했고 원래 방송일을 전업으로 하려고 했던 애였음 근데 프로레슬러로 전향을 하니까 훈련을 받기는 했더라도 같이 하기에 레슬러들로서는 위험 부담이 있다보니까 좀 꺼려지고 그랬다 함 근데 미즈가 이제 방송일을 하다 보니 엔터테이너 역할은 확실히 잘 해내주다 보니까 WWE에서 대외적인 일은 많이 맡기고 그랬음 레슬러들은 이제 좀 차별을 느꼈겠지 자기네들은 정말 정통으로 목숨 바쳐 하는데 꿀은 미즈가 빤다고 생각 하니까
지금은 이제 오래해서 그냥 저냥 쇼 자체를 맡기기엔 부족함이 있을지 몰라도 중간중간에 흥을 돋구는 역할 정도는 확실히 해내고 있음 WWE에서도 이런 자원은 굉장히 소중하기 때문에 아끼고 있는 인재로 보면 될 거 같음
뭐지 개잘하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케네디언 디스트로이어는 지렸다
뭔뎈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럴듯해 보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네
뭐여 마스크 써야겠는데?
존나 행복하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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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Writter
나는 캔 유 딕 잇 서커 라고 하길래 ㅈ이나 빨아라 이뜻인줄 알았어...
와 부커티 저거 존나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ㅋ
뭐지 멋있는데
기술넣는거 보니까 제대로인데
뭐야... 잘하는데?!
미즈도 자기관리 진짜 쩐다.. 내가 급식때부터 봤는데 아직도 현역이네 ㅋㅋㅋㅋㅋ 접수도 찰지게 잘하고 부커티가 방송보면서 당장 계약하라고 sns에 올리지 않았나 ㅋㅋ
존 시나랑 같이 힙합 듀엣을 나갔어야지 이 양반아...
부커티.
아파하면서도 즐거워하는게 느껴진다 ㅎㅎㅎㅎㅎ
??? 뭐지? 레슬러가 아니라고???
썬셋플립 파일드라이버는 관중도 시청자도 선수도 다 놀랬다
수상하게 레슬링을 잘하는 초대손님
와 진짜 나보고 열심히 연습해서 진짜 링 위에서 초크슬램 날리는거 보여주라고 하면 ㄹㅇ 열심히 연습할듯 ㅋㅋㅋ
뭐여 왜케잘해 ㅋㅋㅋㅋㅋ
ㄱㄹㄱㅇ?
ㅈㄴ 멋지다 ㅠㅠㅠㅠㅠ
그와중에 관중들 코스크 ㅋㅋㅋㅋㅋ
덤블링 파일드라이버 미쳤나 ㄹㅇ 거의 금지기술일텐데
접수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부인사가 남의 잔치에 참가하려면 "배드 버니"처럼!! 확실히 덕후(= 매니아, 찐팬)는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깊게 열심히 파고드는 속성이 있지ㅋ 열심히 준비한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