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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저걸 겪는다면 진짜 트라우마 씨게 남을듯
어우 상상만해도... 저거랑 비슷한게...차 정비 하시는분인데 본넷에서 이상한 소리난다고 차가 들어왔는데 타이밍벨트에 걸려서 사지가...거기에 엔진열로 빠짝말라서......좋게생각해서 불안난게 다행이였다고 하시던....
나 길가다 고양이 처에 깔려가지고 한참 고통에 몸부림 치면서 피뿌리다가 한 번 더 깔려서 죽는 거 봤는데 봌 순간 너무 충걱적이고 놀래서 멍하니 보다가 트라우마 됨. 아직도 한 번씩 생각나 우리 집 고양이는 그런 일 없길 바랄 뿐
나도 단열재 만드는 공장 다닐때 공장에 살다시피하는 길냥이가 자취를 감추고 건조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싶더니 그 안에서 타죽음.. 겨울이라 추워서 들어갔다 봉변당한듯.. 시체 치우는데 바닥에 눌러붙어서 무슨 쿠키 부서지듯이 조각조각 뜯겨지면서 치움
어우...문이랑 창문단속 잘하고 현관에 그 애완동물 막는 칸막인가 그거 설치하면 좋을듯
‘혐)’ 이라고 써있는 글을 굳이 들어온 이유가?
119는 안해주지 긴급 상황도 아닌데 저런건 특수 청소업체에 돈주고 용역을 시키던지 해야지
급한상황에 잘 몰랐으니까
캣맘들이 ㅈ같은건 알고 이해하지만 본글 내용이랑은 상관 없잖아. 왜 이런글에까지 와서 이런 댓을 남기는거임?
나도 고양이 시체 치운적 있었는데 다 말라 비틀어져서 바닥에 들러 붙었는 걸 들어낸 순간 안에 응축된 썩은내가 한번에 올라 오는데 순간 헛구역질이 ㄷ; 근데 저건 더더더더 심하네 ㄷㄷ;
나 길가다 고양이 처에 깔려가지고 한참 고통에 몸부림 치면서 피뿌리다가 한 번 더 깔려서 죽는 거 봤는데 봌 순간 너무 충걱적이고 놀래서 멍하니 보다가 트라우마 됨. 아직도 한 번씩 생각나 우리 집 고양이는 그런 일 없길 바랄 뿐
올랜덤
어우...문이랑 창문단속 잘하고 현관에 그 애완동물 막는 칸막인가 그거 설치하면 좋을듯
난 개인적으로 죽어있는것보다 이렇게 어중간하게 살아있는 경우가 더 싫어... 못살겠는걸 아니까 왠만하면 내가 죽여주는 편인데 덩치좀 있으면 그것도 쉽지가 않단말이지... 내 기억에서 가장 끔찍했던 경우는 참새였는데 진짜 개나 고양이정도 크기면 내가 어떻게 해줘야될까 그런상황에...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저걸 겪는다면 진짜 트라우마 씨게 남을듯
어우 상상만해도... 저거랑 비슷한게...차 정비 하시는분인데 본넷에서 이상한 소리난다고 차가 들어왔는데 타이밍벨트에 걸려서 사지가...거기에 엔진열로 빠짝말라서......좋게생각해서 불안난게 다행이였다고 하시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이쿠00
‘혐)’ 이라고 써있는 글을 굳이 들어온 이유가?
아이쿠00
솔직히 나도 이 정도일 줄은 예상 못했음. 자면서 꿈에 나올까봐 좀 무서움.
드립인줄 알았는데 으아 ㅠㅠ 비추는 안줌.. 원글러 정신케어 잘하길 바람 ㅠㅠㅠ..고양이 넘 불쌍하고 안타깝다..............
아이쿠00
말머리에 혐이랑 극혐도 구분 해서 적어야 되냐 ㅋㅋㅋ 읽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나가거나 내려 버리면 되지 상황 초반부 쪽만 읽어도 바로 감 오구만
어우... 씨...
고양이도 불쌍하고 사람도 불쌍하네
그러니까 버리지 못하게 하고 이미 버려진것들 리셋하라고 하면 버려진 애들이 불쌍하니까 버려진애들이 새끼까서 버려진애들의 자손이 물려져서 영원히 고통받는 구조가 나오게끔 생기는걸 용인해도 된다고 주장하는걸 보는게 너무 고통스러움
솔직히 고양이든 시궁쥐든 똑같을텐데 귀엽다는 차이 외에는 전혀 교집합이 없는 동물에 인간의 가치관에 대입해서 감정이입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진심으로 순수하게 생명이 죽어서 안타까웠으면 비둘기든 멧돼지든 지원단체가 있을거 아님.
외모지상주의라는거지. 생명의 존엄성 이런걸 운운할 수준이 아니라, 그냥 귀여워서 내돈쓰고 지원해준다. 당장 귀여운 고양이가 죽는 모습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나중에 생길 n배의 희생되는 고양이에 대해서는 아몰랑 나중에 생각할래 라고 생각하는거잖아.
큐베개객끼
캣맘들이 ㅈ같은건 알고 이해하지만 본글 내용이랑은 상관 없잖아. 왜 이런글에까지 와서 이런 댓을 남기는거임?
님은 이상황에 공감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만 말하시는 군요
로리마망마망마망사랑
내 주장은 저런 고양이들이 생겨난 이유가 애초에 버리고 '보호'해주겠다는 일념하에 유기된 고양이들에게 먹이주고 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는거지. 애초에 죽을 고양이들 왜 키우지도 않을거 개체수 증가시켜줘서 글쓴이 저런 트라우마 안겨주게 만드냐는거지.
로리마망마망마망사랑
이 님은 또 왜 이렇게 디테일해......;;;
저런거 ptsd 장난 아닐듯... 정신과 치료 반드시 받아야 할거 같은데...
......
나도 단열재 만드는 공장 다닐때 공장에 살다시피하는 길냥이가 자취를 감추고 건조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싶더니 그 안에서 타죽음.. 겨울이라 추워서 들어갔다 봉변당한듯.. 시체 치우는데 바닥에 눌러붙어서 무슨 쿠키 부서지듯이 조각조각 뜯겨지면서 치움
holly....
holy라고 쓰고 싶었구나..
어릴때 도로중간에 목이잘려있는 고양이본적있었는데 척추만 달랑 튀어나온거보고 평생기억에 남음..
대단하네 아무도 모르게 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거 같음 평생 기억에 남을텐데...
혐을 못 보고... 초반에 보고 에이 얼마나... 하면서 중간쯤 잃고 걍 대략 읽고 내림... 왜 봤지 ㅠㅠ
충격은 충격인데...사장 가족한테라도 말해야지.모르는 제3자가 보기에는 저넘이 삶아죽이고 매장했네라고 밖에 못볼거 아닌가? 나중에 오해안당하려면 조심하는게 좋을듯.
글로만 보고 내용도 충격적이여서 대충 눈으로 휙휙 읽었을 뿐인데도 정신적인 데미지가 느껴진다....
119는 안해주지 긴급 상황도 아닌데 저런건 특수 청소업체에 돈주고 용역을 시키던지 해야지
제이어
급한상황에 잘 몰랐으니까
ㅡ근데 자기도 못치우는걸 119부르는건 너무한듯 안그래도 그런거 땜애 ptsd로 정신과상담받는사람도 많고 그만두는사람도있고 상담센터도 만드는걸로 아는데
아...나 이 글 볼 때마다 속이 미식거려
진짜 트라우마 되겠다;;;
방도리 갤러리에서도 저 글 올라오더라
옛날에 시골집이 그 아궁이에다 불 지펴서 쓰는 집이었는데 동네 똥개 하나가 그 아궁이에가 새끼들 깐거임 하루는 똥개가 잠시 집을 비웠는데 똥개가 새끼깐걸 할매가 그 사실을 모르고 그 아궁이에다가 시푸라기 싹 다 넣고 불을 때기 시작함 뭐 뒷이야기는 아라서 상상하도록
세상엔 안타까운 사고들이 참 많아...
두번째보는거지만 암만생각해도 저내용으로는 제목에 혐을 3번붙여도 모자를정도다
나도 고양이 시체 치운적 있었는데 다 말라 비틀어져서 바닥에 들러 붙었는 걸 들어낸 순간 안에 응축된 썩은내가 한번에 올라 오는데 순간 헛구역질이 ㄷ; 근데 저건 더더더더 심하네 ㄷㄷ;
헐 식기세척기면 거기 손님들은 다 고양이육수로 헹군 접시쓴건가
당연히 폐기했을듯...
언제들어갔는지도 모르고 식기는 계속 썼을텐데 으윽 손님들은 뭔죄임
락스 팍팍 썼다고하니 이론적으로는 문제 없을듯
난 겨울에 차 바퀴위에 올라탔다가 죽은건지, 몸 절반쯤 쥐포 되있는 시체 발견해서 가져다가 한강 공원 구석에 묻어줬던 기억이 있음... 운동가던 길이라 도구고 뭐고 없어서 주변에 나무 꼬챙이랑 돌맹이로 어찌저찌 땅 파서 묻어줬는데, 맘이 슬프더라.
대단하다 정말...
난 난 못해 못해 저런거 치우는걸 직업삼고 계속 해서 일상이 되어버린다면 모를까 지금은 절대못해
추어탕도 몇시간 끓이면 형체가 하나도 없던데 하루종일 끓인 고양이 시체가 비교적 멀쩡하다니 ㄷㄷ
그래서 건져올릴때 다 해체됐대잖아 ㅠㅠ
우욱............................;;;;;;;;;;;;
추어탕은 믹서기에 갈아서 끓이잖아 당연히 형체가 없지
추어탕고 안갈면 형체남음 참고로 갈아먹는건 남부 지역식이고 경기랑 경상북도쪽은 원래 안갈고 먹는게 전통일걸
으 나같으면 안했다 사장이 잘해주나보네... 울엄마가 사장정도 아니면 안한다 ㅜㅠ
으... 나도 차에 치여(솔직히 차에 치였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찻길에 죽어있길래..) 죽은 길고양이 시체 한번 치워본적 있음. 똥지린 상태에서 옆으로 누워 죽어있는데 그대로 두기엔 너무 길거리 한가운데라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기겁하고 놀람..일요일이라 할일도 없고 해서 얼른 편의점에서 쓰레기 봉투 하나 구해서 거기다 집어넣는데 어휴...그 몸이 완전히 빳빳하게 굳어있었음....으 벌써 3년 전 일이군. 매립용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게 잘한건 아닌데..그냥 놔두기는 좀 그랬음.. 내가 해줄게 그거밖에 없어서 미안했당.. 잘 가라 야옹아.
매립용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렸으면 충분히 잘한거야, 사체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는게 맞고.... 뭐 장례라도 치뤄줘야 하는건 아니잖아. 고생했어
고마웡. 위로가 됐넹
가끔 사체 처리하는 일을 하는데... 저것도 익숙해지면 무뎌짐 근데 그게 안좋은 기분이 사라진다는 소리는 아니야, 그냥 한없이 무뎌질뿐 기분이 사라지지는 않음
아.... 글만읽었는데 트라우마 생길거같아
이런 고어한거에 약한 사람은 맨탈 크게 박살나더라. 난 이상하게 이런쪽엔 강한 편이라 로드킬난것도 몇번 벼룩시장 한부 가져다가 싸서 길가로 치워놓고 함
읽지 말걸 그랬다 어우
2년전 파주에서 천안 출장 가서 식사하러 가던 길에 본건데 아직도 생생한게 차에 치었는지 길 오른쪽 외각에 널부러진 시뻘건 고깃조각이 된 큰 개의 시체와 거길 떠나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던 리트리버로 보이는 큰 개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아. 그날 동태탕을 먹었는데 멍멍이 시체는 조수석에 있던 나만 봐서 다행이었지. 데드 스페이스도 아무렇지도 않게 했는데 진짜 시신은 트라우마가 되더라.
고양이 로드킬 눈앞에서 봐봣는데 차가 싱싱 지나가는데 그냥 건너다가 그대로 치이는데 치이는순간 퍽 하면서 피가 팍 튀기더라 공장에서 일하는데 고양이놈이 춥다고 판넬내로 기어들어왔다가 퍼버벙하고 공장 전체 정전됨 전인원 소집되고 개고생 겨울에는 진짜 ㅈ냥이들 주의해야함...못들어가도록
군대에 있을때 장마철에 배수로에 빠졌다가 못 나오고 그대로 익사한 새끼 고라니 시체 몇 구보고 작업나온 선후임부터 간부들까지 전부 다 기겁을 해서 그냥 나하고 가위바위보 진 병장 선임하고 같이 치웠었는데 예전에 운전면허 시험때 로드킬당한 고양이하고 비둘기 사체 다음으로 끔찍했던 동물 사체 였던 것 같음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군인 일적에 겪은 꽤나 끔찍한 경험인데, 리모델링 중인 대대서 생활하던 중이라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이였는데 그 열악한 환경과 배고프니 아무거나 주워먹던 야생동물을 끼얹은 대참사임 잔반인 짬을 버리면 하수도를 따라 내려가다가 거름망에서 죄다 걸러지는데 이게 한 겨울이 되면 드럽게 추운 날씨에 음씩물 쓰레기들이 한곳에 엉키고 굳어져 계속 쌓이고, 나중에 하수도를 막아서 역류가 남 이에 달에 한번 수작업으로 '쌓이고 쌓인 추운 날씨에 굳어진 음식물 쓰레기 더어리' 통칭 "짬케이크"를 치워야 했음 하지만 달에 한번 치운다는걸 한 달 가량 쌓였다는 얘기고 그 얘기는 지난 30일 이상 숙성된 엄청난 악취가 풍기는 코가 아파오는 끔찍한 재앙을 조각조각내서 부수고 치워야된다는 것 이거 치우는데도 한참이 걸리기에 당시 중대에서 이걸 치우는데 100% 자원 받았고 치우는 대신 일과와 야간 근무를 면제해줬는데, 차라리 야간에 근무 연장서지 그걸 치우고 싶은 자원자는 없었음 그렇게 짬당해서 짬을 치우게 됨 운 없는 이등병인 나와 이미 지난 달에도 치운 내 맞선임 그리고 우리 둘 치우는데 조언해주고 살짝 거들어주고 담배 물려줄 취사병 왕고 이렇게 3명이 당당하게 짬케이크를 치우려 도전함 취사병이라 잔반 냄새는 익숙하고 이미 지난달에도 치운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시발 시발 거리면서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척척 해내고 나는 코 아프고 눈도 따가워서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취사병 왕고가 뜰채로 짬케이크를 부수고 뜨는 와중에 처음으로 대참사를 목격하고 허옇게 질려서 뜰채를 놓침 맞선임이 이 양반이 뭘 봤길래 저러지? 하고 고개 숙여 하수구 밑을 바라보고 나서는 뒷걸음질로 물러나더니 헛구역질함 아, 이거 뭔가 ㅈ되도 존나게 ㅈ됐는데? 싶어서 내 두눈으로 직접보니..., 한참 전에 짬케이크 쳐먹겠다고 하수구 들어갔다 익사한 '들쥐 였던게' 짬케이크랑 혼연일치 되어 있더라 나 역시 토악질이 나오는 상황이였으나 이걸 못 치우면 계속 여기에 있어야 된다는 결과값에 뜰채잡고 휘적거리면서 퉁퉁 불고 털 하나 남지 않은 것과 짬케이크를 열심히 치웠음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제정신 돌아온 둘과 함께 '으으으..., 시발' 하며 치우고 샤워만 1시간 내내했음 여러가지 ㅈ같은 경험들 중 아직까지 음식물쓰레기와 동화된 쥐 시체를 뜰채로 건져낼 때의 감각과 짬케이크의 냄새는 기억나서 짜증남
물고이는곳 뚜껑덮어둘건데 우째 거길드갓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