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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에서야 극단적인 상황만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1년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는사람하고 아닌사람하고 병의 발견율이 같을리가 없음. 따로 일 하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할수 있는 사람이랑 늦게퇴근하고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는사람이 하루가 같은 시간일리도없고. 자본소득으로 사는사람이 노동소득으로 사는사람하고 본인이 소비하고싶은 시간이 같은 시간일리가 없으니까.
쥐뿔도 없으면서 대학 안 가고 200만원 미만 인생 살면 가난이 되물림되고, 불어나겠지. 본문이 곧 네가 말한 것의 이후 결과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 인과관계를 이해하지 못 하고 글을 적은게 우습다.
그 남들 다 한다는게 대체 어느 정도 기준임? 당장 밖에서 밥 한끼 사먹을 여유가 없어서 집에서 밥에 김치 꺼내먹는 사람들도 있는걸....?
기립박수
...? 다할려면이 아니라 기초적인 의료나 생활이 않된다는 말을 하고있는데 진학과 결혼이 왜;;
다른 건 몰라도 대학 진학이 가난한 사람에게 굳이 할 필요 없는 선택이라는 걸로 보여서 기분 굉장히 나쁜데. 가난한 사람이 신분 상승을 위해서 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장벽이 바로 학위와 교육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거 없으면 상위계층으로 올라가는 건 포기해야 하지. 넌 뭐하는 새끼가 남 사다리를 걷어 차려고 하냐?
저게 체감이 안된다면 넌 최소 은수저란 소리다.
개발도상국에서, 그리고 가난하거나 편부/편모 등의 문제가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서 가장 많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문제가 당장 입에 풀칠하기 위해 학습을 포기하고 그로 인해 발전 동력을 잃고 미래 기대 소득이 정체, 하락하며 가난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 하는 것인데. 가난하고 쥐뿔도 없으면 배우지도 말란 말은 곧 사다리 부수기와 다를 바가 없다. 네가 얼마나 잘난 인생 살아왔는진 모르겠는데 말하는게 역겹네.
당장은 체감 안되도 나중에 가면 살인적이 되니까.
근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아도, 그런사람들 한테 계속해서 투표 안하면...., 장담하기 힘든 그 가능성 마저도 완전히 사라져..., 사라질 뿐만 아니라, 사회의 발전 방향이 너나 나같은 사람들이 기사회생 하기 불가능 한 쪽으로 완전히 돌아서버림.., 한마디로 사회가 일본이나 필리핀 같이 된다는거지...
기립박수
박수쳐야함.. 맞는말을 딱 일반인도 알기 쉽게 이야기 한거.. 저게 사실이라서 요샌 복지 쪽도 사후 관리보다 사전 관리에신경쓰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거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쩌아
대학진학 결혼 출산 얘기없이 차이가 난다고 짤이 말하고 있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쩌아
...? 다할려면이 아니라 기초적인 의료나 생활이 않된다는 말을 하고있는데 진학과 결혼이 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쩌아
그 남들 다 한다는게 대체 어느 정도 기준임? 당장 밖에서 밥 한끼 사먹을 여유가 없어서 집에서 밥에 김치 꺼내먹는 사람들도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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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쩌아
쥐뿔도 없으면서 대학 안 가고 200만원 미만 인생 살면 가난이 되물림되고, 불어나겠지. 본문이 곧 네가 말한 것의 이후 결과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 인과관계를 이해하지 못 하고 글을 적은게 우습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쩌아
다른 건 몰라도 대학 진학이 가난한 사람에게 굳이 할 필요 없는 선택이라는 걸로 보여서 기분 굉장히 나쁜데. 가난한 사람이 신분 상승을 위해서 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장벽이 바로 학위와 교육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거 없으면 상위계층으로 올라가는 건 포기해야 하지. 넌 뭐하는 새끼가 남 사다리를 걷어 차려고 하냐?
루리웹쩌아
넌 쥐뿔도 없으면서 왜 유게질이나 하고 시간 낭비하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쩌아
개발도상국에서, 그리고 가난하거나 편부/편모 등의 문제가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서 가장 많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문제가 당장 입에 풀칠하기 위해 학습을 포기하고 그로 인해 발전 동력을 잃고 미래 기대 소득이 정체, 하락하며 가난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 하는 것인데. 가난하고 쥐뿔도 없으면 배우지도 말란 말은 곧 사다리 부수기와 다를 바가 없다. 네가 얼마나 잘난 인생 살아왔는진 모르겠는데 말하는게 역겹네.
루리웹쩌아
혹여라도 자영업으로 먹고 살면 되지 않냐는 개소리 할까봐 부언하면, 예전은 몰라도 사회가 극도로 안정화된 지금에 와서는 자영업조차도 기본적인 상업이나 경영, 마케팅을 모르면 주변 상인들의 이익을 창출할 발판이 되든가, 아니면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맞붙는 기저 상태에 머무르든가 둘 중 하나다. 너한테는 가난한 사람은 교육을 받을 자격이 없는지 모르지만, 그건 너나 그렇지.
최악의 상황들만 모아둔거 같아서 별로임. 82년생 김지영같은 글이라고 생각함
ㅋ
최악의 상황들만 모아 놓은 좀 극단적인 글인건 맞는데..., 실제로 저 상황의 절반수준은 우습게 발생하거든... 그리고 그정도 상황만 되도 삶의 질이 정말 절단난다... 가정의 화목....? 이런거 없어짐...
사실 자본주의에선 당연한거긴 함. 자본이 자본을 낳고 가난이 가난을 낳는 건.
부익부 빈익빈 ... 일어나라 !!! 동ㅈ여!!!
짤에서야 극단적인 상황만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1년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는사람하고 아닌사람하고 병의 발견율이 같을리가 없음. 따로 일 하지 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할수 있는 사람이랑 늦게퇴근하고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는사람이 하루가 같은 시간일리도없고. 자본소득으로 사는사람이 노동소득으로 사는사람하고 본인이 소비하고싶은 시간이 같은 시간일리가 없으니까.
이자가 무슨 살인이네
후타는 사랑입니다
당장은 체감 안되도 나중에 가면 살인적이 되니까.
저게 체감이 안된다면 넌 최소 은수저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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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골드
근데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아도, 그런사람들 한테 계속해서 투표 안하면...., 장담하기 힘든 그 가능성 마저도 완전히 사라져..., 사라질 뿐만 아니라, 사회의 발전 방향이 너나 나같은 사람들이 기사회생 하기 불가능 한 쪽으로 완전히 돌아서버림.., 한마디로 사회가 일본이나 필리핀 같이 된다는거지...
이런 글들은 대개 극과 극의 예를 놓는다. 그래서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공감을 얻는건 이 글 이상의 불평등이 만연하고 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