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 몇 년 사이에 점프에서 연재했다면 출하 100% 였던 만화가

[삼도천 뱃사공]

후지타 카즈히로

스타일 상 꼭서나 호야나 전부 고구마 엄청 먹이다가 복선 터뜨리면서 전개하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연재했으면 꼭서로 치면 마사루 서커스 편에서 무조건 출하됐음

어딜 감히 고구마를 먹이냐면서 투표 최하위 씹가능

[삼도천 뱃사공]

초반 인기 없었어도 점프 아님 + 그 당시엔 그래도 어느 정도 인기 있었음
이걸 충족했었으니 가능했지
요즘 시기의 점프에서 했다? 장담하는데 꼭서는 본문 시기, 호야는 요괴의 창의 비밀 밝히기 전에 출하당했음

[Orez]

솔직히 호야 보고 감동해서 꼭두각시 입문했는데도 몇 번이나 던질 뻔 했음

병원편에서 보상 받았으니 망정이지

[그대도 이미덕후]

예전에 초반 보고 던졌다만 후회는 없소.ㅋ 시대를 앞서 가는 센스였다 생각함(내가).

[로제떡볶이]

그 서커스 단원들이나 서브캐들이랑 으쌰으쌰할때 진짜 개쌉노잼

[TheGodOf잉여]

난 나름 좋았는데...

[Ⅹ나그네Ⅹ]

떡밥까는게 너무 김, 그 만큼 뒤에서 보답받는 계열의 만화가지만

[굿굿]

주인공 약점부터가 심하게 고구마스럽지 ㅋㅋ 못웃기면 죽는 병이라니

[마하루비]

꼭두각시 서커스를 계속 사모았던 이유는 겁나 주인공처럼 보였던(실제 주인공) 가토가 진짜 죽었을까? 란 의문이었음.
결국 예상대로 살아있었는데 갑자기 왜? 라는 이유가 또 계속 사모으게 된 이유였음.
그리고 중간에 페이스리스의 수작질이 어느정도 밝혀지고 과연 시로가네는 가토랑 엮일까? 아님 마사루랑 엮일까? 라는 의문이었고
마지막 결말에 그럼 그렇지였음.
호야때도 마지막 장면에 눈물은 났지만 토라가 왜 이성을 유지하고 있었을까라는 의문과 백면은 과연 뭐가 되고 싶었던걸까? 라는 의문이 계속 만화책을 샀던 이유였던거 같아.
지금 나오는 쌍망정은 대체 목적이 뭘까란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제는 사모으는건 무리고...

[멍멍왈왈]

그래도 꼭서 정도면 저사람 다른 작품에 비해 고구마는 아니지

[barra]

난 읽으면서 재미없었던 에피소드 하나도 없었는데

파트별로 호불호 갈렸다는게 놀라웠음

[altrise]

나도 서커스편 싫다는 사람들 많은 거 보고 좀 놀랐음.

[육참골단]

근데 후반 뽕맛이 존나 오짐

[U MAD?]

지금도 쌍망정 한참 연재중일텐데?

[야생의소리]

듣기로는 쌍망정에서는 전개방식이 달라졌다고하던데 ?

[파블로피카소]

난 각자의 드라마를 극처럼 흥미롭게 보여줘서 재미없는 구간이 없었는데 나중에 고구마 전개니 고비니 호불호 글들 보고 역시 세상엔 사람수만큼의 취향이 있구나 라는걸 더욱더 깨달음

[코프리프]

난 이 의견에 매우 반대인게 월광 조례나 쌍망정 같은경우는 어느정도 일리는있으나 꼭두각시나 호야같은 경우는 초중반부터 포텐이 터졌음. 중간에 서커스 편으로 보금 쉬어가는 느낌은 있지만 초중반에 충분히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있었고 호야같은경우는 란마,코난급은 아니었어도 중위권 인기 만화였음.

[radhead]

꼭서는 진짜 개 꾹참고 10권 가까이 보니까
갓겜충 마냥 개쩌네 하면서 보게됨

[Jinirin]

애초에 점프 작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