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가 보험금이 좀 이상해서 서류를 때고 다녔는데
서류를 보다가 뭔가 알게되었음
약 11년전에 볼보 같은 거대한 트럭이랑 약간의 접촉 사고가 났음
그런데 그쪽에서 잘못했는데도 소리 지르고 난리쳐서 우리쪽에는 입원을 했음
그리고 보험사측에서 잘 넘긴 줄 알았는데
오늘 서류 때보니깐 트럭기사가 경찰에 신고했다고함
자기 중상입었다고 신고 했다고함
그리고 그 사건 다친사람이 경상 4명이고 중상 1명이라고 하는데
4명은 우리 가족인것 같고 중상 1명은 트럭기사 같은데
ㅅㅂ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suv랑 거대한 트럭이랑 약간 부딪쳤는데 트럭운전사가 중상이라니 ㅁㅊㄴ들인가...
그리고 더 웃긴건 견찰새퀴는 조사하면서 우리 아버지에게 호출도 안하고
그냥 벌금이랑 벌점 때리고 끝냈다고 함
진짜 ㅁㅁ 새퀴들인가
그래서 금정견찰서에 연락해서 따지니깐 꼬우면 민원넣으셈
그리고 그 조사하던 견찰 퇴직했으니 따져도 무의미함 이러고 있네
아 ㅅㅂ 난 견찰새퀴들이 꼬이면 항상 뭐같은 엔딩만 나는 것 같음
트럭 이 경찰에 아는사람 있으면 사고 현장에 없던 자동차들도 막생김 (진짜임)
부산 금정구 사는구나 그리고 알려줘야되는데 그당시 경찰이 견찰짓 했구나... 요즘 사고나면 보험 묶이는거 3년인데 왜 11년이나 묶어놨지
아니 난 금정에서 살아본적이 없는데? 아마 그 트럭기사가 금정에 살아서 금정에 신고한 것 같음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