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게임이 좀 심심한 감이 있음
스컴 진행하다가 적 에이전트 오고.
적당히 발렛 요원으로 적 에이전트 의지 꺽어서 돌려 보내고.
간간히 적 침투하면 대기했던 가드로 잡아 죽이면 되고.
물론 시간 지나면 더 강한 요원들도 오고, 간간히 금고 털이범이 와서 돈 쓸어간다고는 들었지만.
정말 게임이 흔들릴 만큼의 위기가 오기는 할까 싶더라.
슈퍼 요원하나 온것도 가드가 갈려 나가서 그렇지 결국 잡기는 하는대가가 갈려 나가봐야 돈써서 미니언 고용하면 그만이다 보니.
좀더 후반 위기 개념이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게임이 아쉽기는 한대.
그래도 함정 깔아서 적 반응 보는 재미도 있고.
카지노 배치 꼬아서 적들이 한참 걸려서 우리 기지로 들어오는 모습 보면 이것도 나름 볼만 함.
스토리 진행하면서 나오는 컷인들도 개그가 다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