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3811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461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3
조회 191457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069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2982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5456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794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06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1
조회 181195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164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64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44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147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09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086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4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788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1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31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09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732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233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28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19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57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085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02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8
조회 35934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그래도 남이 사준만큼 사준사람한테는 뭐라도 주는게 도의적으로 맞는거같음
남이 사준 복권 당첨되면 답례 해주는게 당연한건데
돈 많이 받은건 받은거고 남한테 줄 이유가 없지 ㅋㅋㅋ
합리적 선택을 했다
가짜소식 멈춰!
남이 사준게 당첨되면 일부 나눠줘야 한다는 판례가 있음. 심지어 복권 구입하는 심부름만 대신 해준 사람에게도 약간씩 나눠줘야 함
저거 런한거 구라라고함. 약속대로 차 사주고 회사 잘 다녔다고 하는데?
기사 보면 로또 받을때 사준다고 했잖아. 구두계약도 계약이라 법적으로 줘야됨
그리고 저 상황처럼 "당첨되면 얼마준다" 이런 말도 구두계약으로 인정되기도 하는 모양이더라. 달라고 소송하면 받을 수 있대. 마침 증인들도 수두룩하니...
살.인도 49명이 연관됐으면 무조건 말이 샐텐데 저게 비밀보장이 될리가
돈 많이 받은건 받은거고 남한테 줄 이유가 없지 ㅋㅋㅋ
빅 딸딸맨
남이 사준게 당첨되면 일부 나눠줘야 한다는 판례가 있음. 심지어 복권 구입하는 심부름만 대신 해준 사람에게도 약간씩 나눠줘야 함
빅 딸딸맨
그리고 저 상황처럼 "당첨되면 얼마준다" 이런 말도 구두계약으로 인정되기도 하는 모양이더라. 달라고 소송하면 받을 수 있대. 마침 증인들도 수두룩하니...
판례 보면 누구돈으로 샀냐가 제일 중요 하더라
증여계약은 서면으로 안했으면 철회도 쉬움. 근데 팀장이 사준건 따로 판단필요할듯
팀장이 전액 부담한게 아니라 일정액수 한명식 걷어서 달달이 사는 식이면 조또 상관없단거지?
팀장이 사서 준거고 당첨되면 외제차 사준다 공언 했으니 변호사 잘 만나면 받을수 있겠지..?
뭐 그렇게 사는 것도 하나의 길이긴 한데. 주변에 딱히 사람이 남아나진 않을거 같네. 전형적인 사람관계 개판 치면서 왜 내 주변엔 사람이 없냐 하는 남탓충일거 같음.
맡겨둔거마냥 할게뻔하지
아래짤 주작임
당연히 런이 답이지
Lapis Rosenberg
하지만 그 중 한명이 팀원들 이런 계획 세우고 있는데 내가 증인 서줄테니까 1억만 줘 라며 딜을 해오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살.인도 49명이 연관됐으면 무조건 말이 샐텐데 저게 비밀보장이 될리가
Lapis Rosenberg
우기지 않아도 팀장이 사준거니까 일부금액 권리주장 안되나? 뭔가 디테일이 기억이 안나는데 비슷한 사건들 몇번 있던거 같은데
복권 가격 오천원에 대한 권리 주장은 되겠지. 팀장이 당첨여부를 알고 줬다면 당첨금에 대한 권리 주장이 되겠지만, 추첨 전에 준거니까.
그런 판례있음 구두약속도 약속이고,당첨되는데 얼마나 기여했느냐가 쟁점인데, 복권을 사서 준 행위가 커다란 역할을한거라 보상받음
인생은 운빨이 조오오오오온나 큰 영향을 미친다.
합리적 선택을 했다
남이 사준 복권 당첨되면 답례 해주는게 당연한건데
맞다 최소 사준사람에게는 꼭차가 아니라도 일덩 답례해주는게 맞다
나도 이게 맞다고봄 지가 뭘했다고 새애끼가 산사람이 다먹었으면 다 받았지
엄빠누나만 줌 친구둥에 한명만 밥사줌
여기에 비추 박은건 클릭 미스일까? 아니면 사람 관계에 기본조차 안된 버러지일까?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기브 엔 테이크]이 주고 받는게 돈-돈 만이 아니라 정성-도움 정성-돈 도움-돈 뭐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지만.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 사람의 관계가 됨. 겨우 17억에 접기는 좀. 여기서 접는다는게 단순히 그들과의 관계가 아님. 그 행동을 함으로서 차후에도 그렇게 행동할 것이고... 그럼 그냥 사회적 관계란게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되게 되어 있음. 기브 엔 테이크 룰은 인간사회의 알파이자 오메가거든.
나같아도 아 예예~ 당연히 쏘죠 쏩니다~ 하고 바로 런각잡을듯
그래도 남이 사준만큼 사준사람한테는 뭐라도 주는게 도의적으로 맞는거같음
근데 도의적인거랑 법적인거랑은 다른거니까 뭐라 말하기뭐함
추천 셔틀
기사 보면 로또 받을때 사준다고 했잖아. 구두계약도 계약이라 법적으로 줘야됨
복권 증여받을때 사준다고 했다면 구두계약으로 쳐서 법적으로도 해줘야 함
근데 그거 받아내려면 민사 들어가는거지?
형사적으로 횡령죄에 해당되고, 승소 후 민사로 돈 받아내심 됩니당
잘 모르지만 팀장이 벤츠 아우디 한대로 만족했을라나 싶다.
구두약속하고 잠수탔다가 소송으로 털린 경우있을텐데 그걸 잠수타네
구두약속도 계약의 일종이니까
그게 가능하다해도 17억이 있는데 털려봤자아님?
SanSoMan
어차피 부정해버리면 어떻게 입증해. 녹음파일있으면 몰라도.
잠수타서 끝나면 안줘도되니 돈 굳은거고 소송 걸려서 게워내라하면 약속한 금액만 주면 되지 그래서 최저임금 안주는 사장 새끼들이 존재하는거임
응 바이럴
나오더래도 사표쓰고 정식으로 나와야지 잠수탄건 욕먹을일이지
아니 막상 저렇게 당첨되면 고마워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맘 생기겠구만
그게 당연한 사람이 있고, 그것조차도 아까워하는사람도 있으니..
저거 런한거 구라라고함. 약속대로 차 사주고 회사 잘 다녔다고 하는데?
근데 팀장은 자기돈으로돌린거라 받으려면받을수있음.
남이사준걸 당첨되었으면 적어도 자기한테 복권 건내준 사람한테 사례하는거는 당연한거아닌가..
나같으면 준적없다고하겠다 저따구로 나오면 소송까지 걸어서라도
솔직히 저건 팀장은 챙겨줘야지
ㄹㅇ 돈 많다는 것 티내면 안 됨.
이래서 복권은 남한테 사주면 안됨
남이 사줘서 된 로또는 보답해야지 그래도
당첨된것도 그냥 입다물고 있어야했다
맞어 ㅎㅎ 너 이번 주 로또 2등되는 축복을 드립니다^^
난 사주고 그만뒀을거같다 저렇게 잠수타면 평생 안좋은일생길때마다 그때 맘을 나쁘게써서 그런거같을거같음
ㄹㅇ 나도 내가 찝찝해서 관두는거랑은 별개로 딱 약속한거만큼은 사주고 관둘거같음; 평생 꿈자리 뒤숭숭할듯
근대 그래도 돈이있으니깐 그 돈 다쓸떄까진 상관없을듯
당첨 사실을 주위에서 죄다 안다면 얼른 나와야지.
저거 아무리 줬다지만 산사람이 소송걸면 못돌려받나?
이거 바이럴이라고 결론났던대
팀장님은 해줘야는거아님?
내가 저래서 선물로 복권은 못해주곘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친해도 내가산걸로 남이 되면 배아파 뒤지겠다 ㅋㅋ
로또 맞고싶다
저건 도주할만하다.
차라리 말을 안했으면 괜찮았는데 뱉은 이상 지키는게 나는 좋다고 생각함... 굳이 알던 사람들과 안좋게 헤어질 필요가...
도의적으로 잘못된거 같은데... 적어도 한턱 쏘긴했어야 했다...
잠수 안탔어
선동질 오지네
가짜소식 멈춰!
저런 가짜뉴스 만들면 뭐가 좋아서 만드는걸까?
근데 로또 10만원 제한 풀림?
가짜 만들어 돌리는 놈들은 죽여야 하는데
농담이라 주장해도 구두계약인가? 승진하고 한턱쏜다 해놓고 안사면 민사소송 가능?
(대충 인터넷 올라왔다고 다 믿으면 안 된다는 짤)
17억인데 수입차 하나 뽑아주는건 존나 싸게먹히는거 아닌가.
나오길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게 돈 좀 생기면 주변에서 들러붙는 인간들 참 많아. 내가 본 게 2012 월드컵 스위스전에서 직장의 다른 부서 친한 형이 회사 사람들이랑 돈 걸고 내기를 했다가 혼자만 이겨서 다 따니까 주변인들이 몇일동안 빨대꽂으려고 들볶아서 치를 떨더라.
대체 어느게 진실인가요? 잠수 탄건가요? 약속을 지킨건가요? 어그로가 사람을 더 화나게 하는것같아요
남잘되는 꼴 못보는 뽐거지가 구라 깠다는게 유력한 상황
진지 빨면 저거 사줘야됩니다. 민사소송가면 복권 준 상사가 이깁니다. 받으면서 1등되면 차 사주겠다고 구두계약을 했기때문. 소송가면 여튼 저거 진짜 뱉어내야됨 .. 훈훈하게 알아서 사드리는게 .. 인간의 도리
나같음 아닥하고 모르는척하것다
이 썰 볼때마다 옛날에 리니지 했던 기억 난다 잊섬에서 한 놈이 쫄법사 죽고 드레이크 포함 몹 개 몰려서 다굴 맞고 죽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우리 파티는 착해서 경험치도 안 먹고 도와 준다고 옆에서 힐이랑 이뮨 졸라 줌 근데 드레이크에서 고줌 떨어짐. 당시 현금 10만원 전후 였던 걸로 기억 그 새끼 그거 먹자마자 바로 리스 함 아이디는 기억하고 있어서 뽀찌라도 달라니까 쌩깜 그 색히 지인들도 이 소식 듣고 우리한테 귓 와서 우리가 생각해도 아닌 거 같아서 뽀찌 주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어 쳐먹는다고 대신 사과 하더라 리니지 하면서 제일 기분 더러웠던 기억 중 하나 벽에 똥칠 할때까지 살아라 개새캬
신입이 아니었다면 당첨 사실도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부럽다..
저런 주작질은 왜 하는거지?
주작 닉 박제 멋져!
도의 문제가아니라 애초에 구매자가 팀장이라서 팀장이 민사로가서 따지면 이김 그냥 서로좋게좋게 끝내는거지 17억에서 벤츠사주고 100씩뿌려도 2억도안씀 그거 아낄라고 인생피곤하게 살바에 꽁돈먹은거먹고 주변이미지 좋게 다니는게 인생에 훨씬도움되지
나머지 50명은 운좋으면 자기게 될 수 있었다고 아쉬웠겠네... 무엇보다 아쉬운건 팀장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