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테) 님들 가장 재밌었던 단편집 뭐 있음?

[지구의 보라매]

난 게임으로서 재밌었던건 린의 도시락 가게

스토리만 보면 어제 질질짠 꽃의 마을 헬레나

가장 귀찮았던건 할로윈의 밤

[상 대]

재밌는건 린 재밌긴 했음
유즈의 서큐버스도 재밌었고

[(●'◡'●)]

메이릴이 귀여웠어

[지구의 보라매]

메이릴로 애 던져서 가운데 맞추는거 개빡쎘음

[정신이 멍해진다]

스토리는 나도 헬레나 재미는 리듬히어로 패러디한거 옛날생각나서 즐거웠음

[shyushyu]

난 할로윈 잘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린이 좀 귀찮았음

[기사는상향이필요한거가테]

엥? 공주님의 비기를 볼 수 있었던 할로윈 단편집이 귀찮았다니;; 흥미진진 그 자체였는데

[RELight]

뭐야 이런장면이 있었어?

[기사는상향이필요한거가테]

난 인베이더 잠입취재. 스토리의 연장선이고 의외로 인베이더 내부에서도 반대파가 있었음을 보여줬고 충격적인 내용도 많았고 잠입겜하는 느낌 나서 좋았음.

그 아래 감동으로는 바리 단편집, 재미로는 린 단편집

[기사는상향이필요한거가테]

농이지 ㅋㅋ 유저창작인데수웅ㅎㅎ

[Esper Q.LEE]

- 매콤: 나리 외전
- 달콤: 알레프 외전(라고 적고 유즈 외전이라 읽음)
- 재미: 린 단편집
- 감동: 바리 단편집

솔직히 알레프 외전 정도면 권선징악도 있고 하니 달달한 편 아닐까 싶음.

[기사는상향이필요한거가테]

마따 서큐버스 카페도 꽤 즐거웠지. 알레후 오라오라 러시도 통쾌했고 그래서 5성찍어줬지만... 알레후 개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