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스트 스위퍼 신장판 나오는거 본사람있냐?

[붉은양]

꼭 보고 싶지만 절대 안나올 물건중 하나 라고 생각한게

고스트 스위퍼인데

황당하게 작년에 갑자기 새로 나온다고해서 놀랐었는데

이거 본사람 좀 있음???

이게 일본어 말장난에 연재당시 이슈나 영화, 만화 페러디가 난무하는 만화라

번역하기도 힘들고 개그 살리기도 힘든 에피가 많은데

번역 퀄이 어떤지 보고 좀 사보려고 하는데

어디 뒤져도 알수가 없네

[식봉이]

일단 전권 나온뒤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
중간에 끊으면 더 빡친다

[붉은양]

그것도 좀 문제긴하지
잘 나오다가 끊길 가능성도 높고

실제로 번역 난이도가 올라가는 페러디 난무하는 편들은 초반 살짝지나서 중반부쯤 부터니까

문제는 다들 그거 생각하고 아무도 안사면 판매량이 안나오니 끊어 버릴거같아...

초반번역이라도 괜찮으면 사보려고

[잉여소녀]

수원역 리브로에 팔더라

[붉은양]

사는거야 어떻게든 삼 번역질이 어떤지 알고픈거지 ㅜㅜ

[잉여소녀]

요코시마 이런 식으로?

[붉은양]

한국어로 살리기힘든 말장난 개그를 어떻게 했냐가 궁금함

구판은 아예 포기하고 모조리 창작해서 반개소리 써있거나
아예 번역포기하고 무슨 소린지 모를말만 써있는 편들이 종종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