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이나 아카메처럼 걍 악역의 나쁨을 부각하기 위해서 등장인물들 막죽이는 만화 체인소맨이나 진격거마냥 아예 무미건조하면 사람이 막죽어나가면 걍 그저 그렇게 보는데 적당히 감정선 묘사하면서 막죽이는거 
그럼 딴거 보세용
그럼 딴거 보세용
안봐용
맞아... 나 그런거 못보겠음 ㅠㅠ 특히 마지막에 여주인공이나 주인공 까지 죽어버리면 멘탈 터짐
판정에 따라 다르지. 청불 서적이면 막죽여도 그런가 싶은데 청소년 서적에서 막죽이면 좀 그러지..
나도 어둡고 음울한 이야기를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등장인물들을 아무튼 '죽이는 것' 으로 그걸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볼때마다 불쾌한건 동감임
나름 작가가 잘 만들면 괜찮은데 아카메 처럼 너무 죽이는데 포커스 맞추면 영 별로더라
그런거 서슴없이 보는편이라 고문장면이나 능지처참 다 상관없었는데 애들 죽이는건 쫌 그렇더라
특히 일본 특유의 여성이나 아동을 죽이는 행위로 악행을 부각하는 모습은 좀 극혐임. 정도라는게 있는데 유독 접하기 쉬운 일본만화는 심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