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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작가는 저게 제일 어울리는 결말이었다고, 저거 외에는 다른 결말이 생각 안났다고 한게....좀 소름돋음
출판시절 작가들은 저런거 많음 잘 끌어오다 혹은 중반부터 작가주의 빠져서 결말 씹조지는. 걍 무난하게 결말내면 되는데 시공간 빠져서 타임회귀하면서 환빠되거나 폐인되거나 NTR 되거나 ㄹㅇ 정신나간 케이스 많음 ㅋㅋㅋ
근데 이건 웹소보단 출판시절아니었나
갑작스런 통증, 때때로 들리는 이상한 소리, 여동생의 결혼을 볼수 있다면 죽어도 좋다 등 의외로 복선은 간간히 보였음. 다만 진짜 던져놓기만 해서 문제.
좋은 의미는 아닐걸? 인생다시한번이 1200화인가 개 잘나가다가 결말 개 씹조져버리고 외전으로 간신히 회복했는데 아무리 잘써도 모든 사람들이 결말 개 조져버리면 무조건 비추박음. 이거 낙인임 작가가 필명세탁하지 않는이상 낙인은 신작마다 따라붙으면서 작품을 갉아먹음. 저렇게 쓰고 은퇴할거면 ㅇㅋ
그 복선도 진짜 알고 의심하면서 봐야 알 수 있다고 ㅋㅋㅋㅋ 갑자기 통증을 느낀다거나 하는 정도라서 결말 모르면 그냥 몸이 안 좋나 싶다면서 ㅋㅋㅋ
꼭 희극만 있어야 되는건 아닌데, 그런 복선 1도 없다가 급발진한건 작가 잘못이 맞다고 생각함. 인상깊었던 감상평을 빌리자면, 맵고 짠 맛을 원했으면 국밥을 먹었지 케이크를 먹지 않았을거라고. 무슨 대단한 반전미나 인생의 교훈을 얻으려는게 아니라, 그냥 판소 읽으면서 기분전환하려는데 결말 저따구로 나면 독자 입장에서는 걍 기분 더러움
어허 필명세탁이란게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형님이새끼 웃는데요'를 시전했지
저거 대사 출처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해결됐다 ㅋㅋㅋㅋㅋ
어디서 본 지 기억은 안 나도 분명 어디선가 본 거 같음ㅋㅋㅋㅋㅋ
와 여기서 나온거엿구나 근데 시불장 꿈도 희망도없는 나락엔딩이잖아.......
근데 이건 웹소보단 출판시절아니었나
근데 작가는 저게 제일 어울리는 결말이었다고, 저거 외에는 다른 결말이 생각 안났다고 한게....좀 소름돋음
거짓말이야이야
출판시절 작가들은 저런거 많음 잘 끌어오다 혹은 중반부터 작가주의 빠져서 결말 씹조지는. 걍 무난하게 결말내면 되는데 시공간 빠져서 타임회귀하면서 환빠되거나 폐인되거나 NTR 되거나 ㄹㅇ 정신나간 케이스 많음 ㅋㅋㅋ
설찍히 성공한 케이스지 샤로는 지금 까지 언급되잖아 무난한 엔딩이였으면 기억 조차 못했을듯 ㅋㅋㅋ
청춘의 애프터
좋은 의미는 아닐걸? 인생다시한번이 1200화인가 개 잘나가다가 결말 개 씹조져버리고 외전으로 간신히 회복했는데 아무리 잘써도 모든 사람들이 결말 개 조져버리면 무조건 비추박음. 이거 낙인임 작가가 필명세탁하지 않는이상 낙인은 신작마다 따라붙으면서 작품을 갉아먹음. 저렇게 쓰고 은퇴할거면 ㅇㅋ
너한테 똥던지고 도망간놈이 있다면 물론 넌 죽을때까지 기억나겠지
저게 결말조지는거임?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냥 쓰던놈 취향이 그꼬라지인거지 뭘 여기서 독자지분을 찾냐
확실히 출판시절은 독자들이 바로바로 욕박고 불타오르는 게 불가능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런게 많았던 거 같다... 그냥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로 끝내도 좀 아쉽지만 다들 수긍할 텐데 나름 반전이랍시고 기묘한 형태로 완결내는 게 많았지... 내가 봤던 소설 중에서 기억나는 건 초월자가 됐지만 가족을 다 잃어버린 주인공이 계속 자1살시도하다가 안 죽으니까 병원가서 돈 왕창주고 수면가스로 영원히 잠들
나도 이게 맞다고 봄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평 나름 좋다가 결말을 해괴하게 내서 아주 불태우고 나서는 결말 바꾸고 새작품 연재해도 낙인이나 꼬리표처럼 악평이 붙어있어요 이번에도 조연이 대마법사 되는거냐고 빈정 거리는 악플이라던지 뭐 그런거요
정작 글쓰는 책들 보면 그렇게 쓰지말라고 가르침 ㅋㅋㅋ
닉네임어려워요
사이케델리아는 연재시절은 가볍게 진행했는데 출판하면서 쓸데없이 분위기 어둡게 갔어
임경배도 그시절 카르세아린 그렇게 블랙코미디 결말 냈었지.
김철곤 이새끼가 대표적인 놈이지.
수많은 독자들이 저러는 거 보면 꾸준한 복선이나 암시가 없던 거 아닐까? 나는 복선만 충분히 줬다면 좋은 엔딩이란 거 인정. 아니라면 작가는 독자들에게 똥을 줬어.
복선이래봐야 갑자기 통증이나 이명 오는 정도 이걸 애초에 1화에서 타임슬립하는거부터가 말이 안되는데 복선 이 정도면 충분하지 ㅋㅋㅋ 하고 실드치는 놈들도 있지만 타임슬립은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계속 쓰이는 클리세인만큼 아 시발 꿈 엔딩으로 가기엔 복선이 턱 없이 부족했음.
으그그그그극.... 뭐 그딴... 펜대를 부러뜨려주마
솔직히 복선 탄탄했으면 재평가하기 좋아하는 요즘 시대에 다시 발굴되서 찬양하고 있었을텐데 두고두고 까이는데는 역시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
SKT 2부.... 시벌것
이게 ㄹㅇ임ㅋㅋㅋㅋㅋ 10년이 지난 지금도 신작 댓글에 저 대사치면서 놀리는 사람있음;; 그리고 반대로 평타 이상만 쳐도 작가 믿고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저건 낙인맞지 ㅋㅋ
떡밥은 던졌지만 아무도 못 알아보는 그런 떡밥이었다고 전해진다
독자들한테 판타지를 팔랬더니 진짜 허상을 팜
"갑판 나가면 날록떴대. 우린 밑에 숨어있자...ㅋㅋㅋㅋ모험이 있는 갓겜......"
빛길 ㄷㄷ
판소 많이 읽던 친구가 저 당시에는 결말에서 작가병걸린건지 씹조지는게 은근 있었다던데
저거 중간중간 복선도 있었다고 하던데 ㅋㅋㅋ
일편단심세이버쨩
그 복선도 진짜 알고 의심하면서 봐야 알 수 있다고 ㅋㅋㅋㅋ 갑자기 통증을 느낀다거나 하는 정도라서 결말 모르면 그냥 몸이 안 좋나 싶다면서 ㅋㅋㅋ
일편단심세이버쨩
갑작스런 통증, 때때로 들리는 이상한 소리, 여동생의 결혼을 볼수 있다면 죽어도 좋다 등 의외로 복선은 간간히 보였음. 다만 진짜 던져놓기만 해서 문제.
판타지라는 장르에 대한 몰이해라고 생각함
밈을 남겼으니 성공적인 앤딩이려나?
비슷한 소설 많은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회자되면 성공이지
존ㅁ나 현실적이네;;;장기적출
많은 사람들이 '형님이새끼 웃는데요'를 시전했지
판타지 소설계라고 해야징
이런 놈들 계속 작가생활 하는 거 보면. 어이가 없으
이거 무슨고전호러게임 스토리 아니었음??
음...저도 게임 스토리로 알고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암튼 본 겜 내용이 다 수술대에 오른 주인공 뇌내망상이었던... 시리즈로 2도 나왔던거 같고 루리웹에도 최근 소개된거 같은데 뭐가 먼저인지 게임 제목이 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https://bbs.ruliweb.com/news/board/300496/read/254165 찾았다! 디멘티움이네요 다시 보니 뭐 똑같지는 않고 비슷한 수준 게임은 2007 소설은 2010이고 1980? 70?년대에 비슷한 영화도 있었데요
근데 겜판으로 내용 특별한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화자되는거보면 성공한게 아닐까?
저게 무슨 명작급 소설이면 오오 했는데 그냥 양산형 게임 소설에 엔딩이 저런게 나오니까 다들 ??? 했던거.
결말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저렇게 쓰고싶으면 뭐 작가 맘이긴 하지. 하지만 다음 작품에서도 팬들이 다시 찾아줄까?
울트라 마린
어허 필명세탁이란게 있다고.
표류공주가 가장 충격적이었음 옛날 판무는
저러면 게임판타지가 아니잖아.
빛길 싫어
아니 시발 무슨 NTR쩡 같은데서 나온 대산줄 알았는데
이런 쇼킹한 결말도 보는 입장에선 가끔씩 괜찮긴 함. 정말 가끔씩
솔직히 겜판은 인스턴트 음식먹는 급이라 이런 끔찍한 엔딩은 좀 쫒같긴해
구운몽 현대판이냐?
얘는 웹소가 아니라 출판 판소아님?
출판판소임
그 뭐냐 유명하신 작가분의 3대 금기였나 뭔가에 아ㅆㅂ쿰 엔딩은 피하라고하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나름대로 '비극' 장르로 보면 나쁘진 않던데 말입니다. 판타지 장르가 꼭 '희극' 만 있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
루리웹-112228836
꼭 희극만 있어야 되는건 아닌데, 그런 복선 1도 없다가 급발진한건 작가 잘못이 맞다고 생각함. 인상깊었던 감상평을 빌리자면, 맵고 짠 맛을 원했으면 국밥을 먹었지 케이크를 먹지 않았을거라고. 무슨 대단한 반전미나 인생의 교훈을 얻으려는게 아니라, 그냥 판소 읽으면서 기분전환하려는데 결말 저따구로 나면 독자 입장에서는 걍 기분 더러움
하긴 가볍게 읽는 소설에서 그러면 좀 찝찝할 사람들이 많겠어요. 그래도 전 처음 당해보는 거라 나름 색다른 경험이긴 했습니다.
색다르겠지만 저런 경험이라면 전 절대 좋은 경험이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내가 보고싶은건 연예물이고 최후반까지는 그렇게 잘 가다 여주가 성폭행당하고 남주는 그 죄를 덮어씌우는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거라면 책을 읽는 데 소비한 시간이 가치있지 않고 단순히 이런 쓰레기같은 결말을 보는 데 시간낭비만 했단 느낌만 들었을 거예요.
이런 힙스터 정신이 라오어2같은 작품을 낳게함
비극 이야기할거면 우선 데로드앤데블랑부터 읽고오자.
난 저런것도 결말의 하나로 낼수있다는점에서 좋다고보는입장이라 그냥 괜찮게봄
키리토와 아스나가 결혼하는 결혼식에서 아스나와 키스하기 직전에 에길이 키리토 입술 뺏고 그자리서 키리토와 우마뿅하는 소리와 동급의 개소리라고 저건
떡밥을 차고넘치게 뿌렷어야함.
그게 먼데 씹덕아
결말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봄. 여기에서 결말이? 랑 결말에대한 암시가 적었다는게 문제지 아예없는거는 아닌데 너무뜬금포였음
저런거 예전에 꽤 있었지... ㅅㅂ 이세계 간 주인공의 여자를 다른 이세계 간 먼치킨에게 뺏기고 주인공 개털린 상태로 원래 세계로 추방엔딩
양판소를 뭐 이름난 고급음식인거마냥 마지막에 개연성찾는답시고 결말을 망치는 작가들이 있는데 그랬으면 꿀꿀이죽같은 웹소설을 볼일이 없다
저게 드라마로 치면 '파리의 연인' 엔딩 하고 동급일걸
난 이런 개같이 구린 반전영화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소설 나쁘지 않다고 느껴버렸다
근데 엔딩이 구린만화나 소설은 남에게 추천할수없음 . 그래도 저 소설도 일종의 도시괴담처럼 명대사만 전해질뿐인거.
근데 엄청 무섭고 허무하다. 진지하게 읽고있던 독자들 빡쳤을듯.
작가들의 급커브
이거 때매 암암리에 퍼지던 작가 게이설이 급부상 했었지
김형곤은 원래 웃는분위기속에 비극적인거 엄청많이넣음
홍정훈이 대필해줬다는 설이 있다...
아 ㄹㅇ ㅋㅋ 콩이잖아 이건
이거 1은 나름 재밌게 읽었어서 2도 나오는거 계속 기다렸는데, 2권이 1년만에 나오더니 3권은 1년넘게 무소식이었어서 그떄 하차했지....
갠적으로 저런엔딩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
단지 결말을 저따구로 만들면 걍 아예 볼 생각이 안 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음 연관성 없고 어처구니 없이 급발진 나가는 소설이 너무 많아서..
대충 명작의 조건은 마지막에 조져야한다는 짤
이런 결말로 계속 기억에 남는거보면 성공한 엔딩맞다
저게 저기서 처음 나온 것도 아니다. 테리 길리엄 감독의 '브라질' 결말도 저런 식임.
주말의 명환가? 에서 보고 마지막에 충격먹었던 기억이!!!
오히려호감
최초로 주인공이 '트럭'에 치이는 내용을 넣었지만 그게 시작파트도 아니거니와, 이세계로 가지도 못했다 ㅠㅠㅠㅠㅠㅠ
장르판에 있어서 다양성을 생각하면 저런 엔딩이 있는것도 나쁜건 아닌데 독자층이나 장르의 성격상 빛길엔딩은 좀 워스트긴 하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저런 엔딩을 낼거면 주인공이 악인인 경우가 차라리 나음 선역에 몰입도 주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장르에서 저러는건 그냥 조지는거임 다른 장르였으면 모를까 겜판에서는 저럴려면 복선도 복선이고 (없던건 아니니까 그건 맞음) 전반적인 주제의식도 ↗망으로 귀결되게 잡아놓고 인물조형도 그에 맞게 해놓는게 맞았지 근데 빛길은 그게 좀 부족한게 사실이고
그저 마지막에 돈벌기가 싫어나보다
잘쓰다가 잠수타고 완결이라고 오물 가지고 오는 애들도 많았지
그냥 평범한 양산형 겜판으로 잊혀질 작품이 이런 식으로라도 사람들 기억에 남게 된거 보면 성공일수도 있음ㅋㅋ 결말만 조져났을뿐 딱히 작가가 도덕적으로 잘못한건 없으니
기억나는것중하나가 걍 이세계에서 능력쓰고 현대문물 잘만들고 살다가 굳이 현실 돌아갔더니 정부에서 정신병자취급 감금시킴 주인공 폐인되기 직전에 이세계 인물이 탈출시키고 완결
뭐 소설속에서 암시는 계속 있었음 주인공이 계속 머리아프다고 그러고
아 이런 내용이었구나... 허무하긴하네... 대사만 보면 진짜 나는 무슨 햇볓이 좋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들듯 여한 없는 삶을 살다가 간 여운잠기는 엔딩인줄 알았는데 그냥 그딴거 다 갔다버린 엔딩이었구나...
살짝만 비틀면 투더문도 .....
현실파트가 저렇게까지 막장은 아니지만..
빛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