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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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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야 돼..
일하다 과로로 쓰러졌는데 일어나보니 직장 상사가 초콜릿 주면서 '일해..' 하는거 상상하고 소름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재생된다 "자지마...찍어...."
그 특유의 상냥하면서 차가운 목소리로 오우야...
알면서 묻는거일 확률 70퍼 30퍼의 확률을 뚫고 진짜 몰라서 묻는건 단순한 핑프짓 70퍼라고 해도 다분히 지역감정같은 낡은걸 건드리려드는 참 이상한 댓글이네요
"여정아, 우야겠노? 여까지 왔는데" "마, 함 해보입시더"
참고로 혜자님도 마더 찍을때 봉준호가 '형언할 수 없는 표정'이라는 어려운 연기 요청을 드렸는데 계속되는 재촬영에 빡쳐서 니가 해보라고 하고 뛰쳐나가서 차에서 울고 그랬음 물론 봉준호가 "불만스러워로 혜자님도 마더 찍을때 봉준호가 '형언할 수 없는 표정'이라는 어려운 연기 요청을 드렸는데 계속되는 재촬영에 빡쳐서 니가 해보라고 하고 뛰쳐나가서 차에서 울고 그랬음 물론 봉준호가 "불만스러워도 세상이 환호할때는 인정하세요"하고 다시 현장에 투입시켰음 ㅎㅎ
사람 참 못났다. 얼마나 사람 취급 못받고 살면 남 출신 지역으로 나눠가면서 그 틈에 끼어들어서 만족감 좀 빨아 보겠다고 이러고 있냐.
내가 대구사람인데 내 ㅈ같은 성격 봐서는 지역과는 별 상관 없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재생된다 "자지마...찍어...."
일하다 과로로 쓰러졌는데 일어나보니 직장 상사가 초콜릿 주면서 '일해..' 하는거 상상하고 소름돋음
상사가 아니라 동료라서 더 무섭 ㅋㅋㅋ
사랑이 뭐길래 장르가 공포가됐네 ㅋㅋㅋ
혜자 할머님...
와 상상된다 ㄹㅇ;
그 특유의 상냥하면서 차가운 목소리로 오우야...
상냥하면서 차갑다는 말이 무슨 소리인가 싶어서 마더 대사 곱씹어보니 확 와닿는다 ㄷ3
??: 꽃으로도 때리지말라
??? : 아ㅋㅋ 때린게 아니라 초콜릿 준거니 괜찮다고ㅋㅋㅋㅋ
때리진 마... 말만해..
그러나 이상하게도 상대가 내상을 입는다
혜자초콜릿
ㄴ넘모 무섭다...ㄷ
대사량 많으면 미치지
ㅋㅋㅋㅋ
큐브용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브용
알면서 묻는거일 확률 70퍼 30퍼의 확률을 뚫고 진짜 몰라서 묻는건 단순한 핑프짓 70퍼라고 해도 다분히 지역감정같은 낡은걸 건드리려드는 참 이상한 댓글이네요
큐브용
초3부터 서울 살면 서울사람이지
큐브용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브용
내가 대구사람인데 내 ㅈ같은 성격 봐서는 지역과는 별 상관 없는 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큐브용
사람 참 못났다. 얼마나 사람 취급 못받고 살면 남 출신 지역으로 나눠가면서 그 틈에 끼어들어서 만족감 좀 빨아 보겠다고 이러고 있냐.
큐브용
왠 등산까페 같은 말투를 이런데서 쓰고 있냐 ㅋㅋ
큐브용
활동내옄ㅋㅋㅋ 일베에서 왔니?
"여정아, 우야겠노? 여까지 왔는데" "마, 함 해보입시더"
찍어야 돼..
마더 진짜 재밌게봤는데
당장 안일어나면 농약든 초콜릿을...어우야..
업동이
참고로 혜자님도 마더 찍을때 봉준호가 '형언할 수 없는 표정'이라는 어려운 연기 요청을 드렸는데 계속되는 재촬영에 빡쳐서 니가 해보라고 하고 뛰쳐나가서 차에서 울고 그랬음 물론 봉준호가 "불만스러워로 혜자님도 마더 찍을때 봉준호가 '형언할 수 없는 표정'이라는 어려운 연기 요청을 드렸는데 계속되는 재촬영에 빡쳐서 니가 해보라고 하고 뛰쳐나가서 차에서 울고 그랬음 물론 봉준호가 "불만스러워도 세상이 환호할때는 인정하세요"하고 다시 현장에 투입시켰음 ㅎㅎ
댓글 왜 이렇게 적힌거쥐;;;??????????????????????????
김혜자선생님을 마더에 캐스팅한 이유가 국민엄마란 타이틀을 가지셬ㅅ지만 눈빛에서 묘한 광기을 봐서라던데 ㅋㅋㅋㅋ
작성하다 다른 페이지 들어갔다옴? 요즘 그러면 중복으로 찍힘.
크롬 오류임 업데이트 되면서 이러더라... 어케 고치는 건진 모름
오오..ㄳㄳ..... 담부터 한방에 다 적어야겠구만요...
크롬 설정 - 동기화 및 google 서비스 - 검색어 및 url 자동완성 / 검색 및 탐색 기능 개선 끄기
오오.... 설정 바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배우 김혜자의 다른 면모를 본 영화.. 역시 봉준호!! 원빈은 뭘 어떻게 해도 그냥 잘생긴 애 밖에 안보임.. 아무리 봉준호라도.... ㅎㅎ
진짜 무섭다ㅋㅋㅋㅋㅋ
봉준호 감독이 김혜자 배우에게서 광기를 봤다더니 혜안이 있는 사람이었군
자신이 살기위해 상대방을 강령시키는구먼.
저런 사람이 더 무서워 목소리 나긋나긋 한게 마치 시한폭탄 초침소리 같거든;;;
그 마더에서의 연기가 그런거였나!
찍어 ^^ (좋은말로 할때)
마더 진짜 명작
봉둔호 감독보면 이게 자꾸 생각나
포동포동살쪘다는거야?
https://youtu.be/I6r22aapRoA 무친연기
김혜자 선생님 무한도전 출연하셨을 때도 그 나긋나긋한 톤이 뭔가 무서웠어 말은 정말 조곤조곤 얌전하게 하시는데 자기가 일단 정해둔 건 1%도 내주지 않는 느낌
저기 김혜자님도 같이 있었으면 봉준호 감독도 마냥 웃지는 못하셨을텐데 ㅋㅋ 마더때 너무 고생시키셔서 ㅋㅋ
스타들 중에서 자기들은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 간혹 있음. 강호동도 그렇잖아. 동료들이야 빡치겠지만 대중으로서 그런 스타도 있다는 거에 상대적 박탈감이 좀 덜하긴 함. 일반시민들은 평생 매일 같이 죽어라 일해도 스타들이 한두 작품으로 것도 못 버니까.
김혜자 얼굴 나오는데서 음성지원 되는 느낌이라 웃겼는데 진짜 그얘기가 나오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