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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요즘 누가 목수라고 하냐 인테리어 업자라고 부르지 저거는 일부러 약올리려고 올린거네
제 직업은 월화...짝!
자기가 알아서 걸러줄라하네
와 근데 맨날 인테리어 뒤통수 썰 보다보니까 오히려 목수라고 하면 장인같고 믿음직스러운데 인테리어 업자라고 하니까 사기칠거 같고 대충 일할 거 같고 전문성 없을거 같이 느껴짐ㅋㅋㅋ
어째 업자보다 목수가 더 좋아보이는데
소개팅 가셔도 됩니다 형님.
글쓴이가 아마 목수일지도
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선보고다닌다
선생님 제가 싫어요? 왜 싫어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저거 일부러 후려치는 글아냐? 욕먹이려고 하는거
나줘
자기가 알아서 걸러줄라하네
버블제이
선생님 제가 싫어요? 왜 싫어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저거 일부러 후려치는 글아냐? 욕먹이려고 하는거
안타깝게도 요새 현장에는 30대 목수는 없다 보시면 됩니다 30대가 아니고 40대도 없음
이거 없다는건 뭐임? 20대만 넘친다는건가
걍 막노동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을 하는건가
그러게 근데 난 왜 목수 라고 하니까 멋져보이지
솔직히 멋짐이랑은 거리가 멀잖아...
근데 내가 직접 보니깐 목수 형님들 존멋임. 숙련된 목수를 보면 동작이 하나하나가 다 절도가 있고 빠르고 개정확함. 뭐 필요한거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망치 몇 번두드리고 하면서 뚝딱뚝딱 만들어냄. 무슨 겜속에서 튀어나온 캐릭인줄알았음. 쩔어
글쓴이가 아마 목수일지도
서울약쟁이
소개팅 가셔도 됩니다 형님.
와 기출..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파이
제 직업은 월화...짝!
3.5파이
이건 좀..
3.5파이
수목도 아니고 목수라니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도 유분수지 ㄷ ㄷ
3.5파이
김토일씨 저랑 결혼해주세요
3.5파이
프레젠스
날고기보단 구운고기지.
3.5파이
ㅆ발
프레젠스
fresh meat?
3.5파이
금토일까진 ㅋ 였는데 월화에서 터짐 ㅋㅋㅋㅋ
루리웹 월화 게시판이네 ㅋㅋㅋ
3.5파이
요런 드립은 어찌해야 나올수 있나요? 저도 알고 싶습니다
자동필터 개이득
요즘 누가 목수라고 하냐 인테리어 업자라고 부르지 저거는 일부러 약올리려고 올린거네
희희희1
와 근데 맨날 인테리어 뒤통수 썰 보다보니까 오히려 목수라고 하면 장인같고 믿음직스러운데 인테리어 업자라고 하니까 사기칠거 같고 대충 일할 거 같고 전문성 없을거 같이 느껴짐ㅋㅋㅋ
희희희1
어째 업자보다 목수가 더 좋아보이는데
설사 진짜 가구만 팔아먹는 업자여도 목공방 운영한다고 하지 목수라고는 안할듯.
목수라고 하는데? 인테리어 업자랑은 좀 다름
근데 진짜 목수라고하니까 연륜이 느껴진다
목수라하지 나도 그렇게 부르고 이테리어 업자하면 목수랑 경량다르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슷한거 하는 군이 종류별로 다르게 부르는데 윗말따라 목공하는 사람도있고
듣고보니....
목수라고 하는데... 그리고 목수도 외장목수 내장목수 따로있워...
목수랑 인테리어업자랑은 다른 직업이다.. 목수 자격증도 있다
목수라 하면 건물 건축에 더 가까이 있지 않나요?
목수도 인테리어 업자라는 말은 안씀 소목공 대목공 나누거나 옛사람들은 도편수라고 부르고 선생님으로 불리는 분들은 목공장 이런 분들
요즘도 다 목수라고 합니다만... 목수들은 보통 팀으로 다니는데 실력좋은 목수들있는곳은 스케줄이 바빠서 부르기도 힘듬
언니물건
그건 정말 옛날에나 부르던 말이고 목수란 말보다 도편수란 말을 더 썼음 목공이라고 다 건물 다루지 않음
언니물건
형틀목수를 일반적인 목수라고 부를 수 있음? 사람들이 생각하는 목수하고 형틀목수하고 하는 일이 차이가 꽤 나는데
목공하시는 분들 만나서 듣는 얘기가 첫번째로 나무 좀 만지는 사람 둘째가 목수임 공방 운영이라고 직접 얘기하시는 분들은 공방에 제자까지 둔 분들 아니면 좀체 말 안하시더라
목수가 종류가 많음. 대목수 : 나무만지는 전통 가옥 올리는 몸값비싸지만 일이 많이 없어 목수겸 대목수로 두가지 일을 함. 목수 : 기초 바닥부터 폰(형틀)으로 건물을 올리는 목수 외장 목수 : 벽 외부를 마감을 하는 목수 내장 목수 : 실내를 하는 님이말하는 인테리어 목수 가구 목수 : 말그대로 나무로 가구를 올리는 목수 의자, 싱크대, 문 등등 매우 포괄적임
엥?? 뭐지?? 현장일 하는 목수들 다 목수라고 부르는데 인테리어 업자는 말그대로 업자고 업자가 목수 불러서 공사하는 건데 누가 목수를 인테리어 업자라고 부른다는건지 모르겠네 추천은 또 왜케 많아ㅋㅋㅋ
과거 목수일 했었다 니말대로 인테리어업자랑 목수랑 다름ㅇㅇ. 다만 인테리어업자랑 목수랑 하는일이 많이 겹치다보니까 목수가 나중에 인테리어 업체 차리는 경우가 많긴해 목수는 집 전체 벽위치, 계단등 도면에 맞게 나무를 이용하여 벽이나 계단등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을 함 인테리어 시작하면 목수를 중심으로 전기, 샷시, 타일, 경량, 도배 등 다른 공종이 들어가는식이고 공사기간 초반부터 마무리까지 해야하는 공종이다보니 비용도 비쌈 실력있는 목수 구하기도 ㄹㅇ 어려움 그리고 점점 목수가 하는 일이 다른 공종들한테 많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임 예를 들면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는 집전체가 타일을 깔아놓는다거나 벽천장 또는 가벽을 경량철골로 만든다던지 나무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이렇다보니 목조주택, 상가인테리어가 아니면 나무 다루는 목수는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추세임 전체적인 뼈대를 대부분 경량철골이 맡고있는게 현실이거든 나 역시 목수 일을 배웠지만 실제로 나무를 만지는 시간보다 각파이프, 용접기, 석고보드를 만지는 일이 더 많았음
목수가 왜 인테리어? 목수는 목수지 그게 또 전문직이고 멋진건디 인테리어사업가랑 엄연히 다름
목수라고 하지 아직도 일당쟁이들 수두룩한데..
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선보고다닌다
수입 얘기하는 거 보니까 이게 맞다
목수가 뭐 어때서 돈 많이 버는데 집에 수리할 곳 있으면 뚝딱하고 알아서 고칠줄 아는 직업인데 그걸 모르네
본인이 본인 직업 부끄러워 하는건 그럴수 있긴 한데 남친 직업이 부끄러우면 헤어지던지 해라 ㅡㅡ
뭐라고하기엔 아직 직업에대한 선입견도 있고하니 ㅋㅋ 근데 외제차타고댕기면 목수건뭐건 상관없을텐데
요즘엔 목수라 안하고 인테리어 하는 사람 인디 저년이 배때지가 불럿구만
예수도 목수였는데 뭔
이도저도아닌인간
세인트 영맨 보고 나서부터 "만약 신의 아들도 아니면..."이러는 장면 생각남
이도저도아닌인간
주님 M자 탈모라니요...
이도저도아닌인간
종교를... 짓기로 하셨군요.
전진과 후진을 섞은 비틱질
음머어
내장목수나 외장목수같은데..
음머어
목수도 세부테크따라 여러가지 있음
음머어
나무로 모든걸 만드는 사람을 목수라고 함
음머어
나무작업관련된 일이면 다 목수지. 보통은 건축일하거나 인테리어,목제가구관련일을 생각하기가 쉽지.
음머어
목공기능장인자격증 있는 사람을 목수라 칭함 여기서 건물 자재로 들어가면 대목공 가구 등의 인테리어 소품은 소목공 목공예는 별개지만 이쪽도 목수라 부름
음머어
목재관련으로 뭘 만들면 다 목수임
3.5파이
싱크대 붙박이 이런건 시공기사라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목수는 다루끼.합판등등을 이용 벽을 세우거나 집안에 몰딩등. 심지어 내부에 유아동 미끄럼틀까지
뭔가 그쪽식 자랑글 같기도 하고
나 이런 남자만난다 부럽지? 어서 부럽다고 해라
의사가 말합니다 ㅅ발 그럼 나줘
수익 이전에 목수가 얼마나 중요한 직업인데 ㅋㅋㅋㅋ
자랑글아니냐
내 남친600-1000만원 버니 다들 부럽다고해
이거지
월 수입 1000 넘으면 이혼이 없다는 통계도 있지않았던가? 월 수입 600 넘는 남자 만난다고 자랑하는것같은데
어그로같음
우리나라 목수는 전문직에다 고소득직업이다
이나라 저런 인테리어 전문직 종사자 천하게 보는거 존나유명함 그냥 시발 노가다판에서 목판틀 뚜들기면 600못번다 진짜 전문적인 목수다 저런사람들 외국에선 존나우대해주고 돈 개처럼번다 이나라만 노가다꾼으로 같이 공매도쳐서 싸잡는다 ㅁㅊㄴ들이야
그냥 일단 밖에서 몸쓰면 다 천하게 봄
월 600버는 목수면... 제가 사귀고 싶습니다
목수가 아니라 목사이길 바랬나 그리고 시발 방금 전은 오타다
시끄러! 자연스레 나오다니.. 에프킬라 들고 대기한다
얘들아 여초식 자랑이다 해석하자
자기 친구의 남친들의 의사,변호사라고?????? 그 친구들 집안이 사무소나 병원 차려줄 수 있나보네 ㄷ
목수(크게보면 그렇지)는 자기 사업차가 아니고 일반 월급쟁이처럼 따라다니면 세후 600~1000은 커녕 400라인이면 다행일걸?
요즘 시다 갓벗어난 일용직들도 4백은찍음 노가다들
마! 예수 직업 모르나!
베드로야 토목은 그렇게 하는게...
목공으로 다져진 근육
그래유? 알겠슈 걸러줘서 고마워유
근데 저때 만났으면 고생하긴할듯. 한번 쫄딱 망해서...
남자가 힘들때 곁에서 보필하고 성공하게끔 정신적으로 도와주는 여자가 요즘에 있을까
근데 저떄는 IMF때문에 망한거 아니던가...? 누굴 만났어도 높은확률로 고생..
??:내가 이렇게 많이 버는 남자 만났다
목수인게 창피한게 아니라 사람이 마음에 안드는거겠지
목수도 대목장이나 인간문화재 레베루로 가는순간 버는 단위가 다를건데
그건 어느 직장을 가나 0.1%급이라
개인적으로 목수라는 직업 엄청 멋있던데 뭔가 장인같아보여
자랑하는거자나
개인 사업자라면 집안 가구 걱정은 없겠군
막말로 목수분이 여자였어도 내가 사귀자고 하겠다 우람한 팔근육에 안기고 싶다 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