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기 YF-22 1990년 첫 비행.
일반적으로 전투기는 첫 비행이전부터 어지간한 시험과 기술실증을 끝냄.
미국이 사활을 걸고 만든 단독개발 기체가 아닌, 프로젝트에서 미국내 기업끼리 개발경쟁을 했으며,
비슷하거나 더 우월한 경쟁기종이 존재했음.
4세대 최강이라 불리는 F-15를 상대로 압도적인 교환비의 스텔스 전투기.
시제기 XF-2 1995년 첫 비행.
일본이 미국의 F-16개발사와 공동개발.
기존 F-16 수출형에 가까운 형태에 미국GE 엔진 일부 기술이전과 라이센스생산 장착.
기반이 된 기체가 그렇듯, F-16과 비슷한 성능.
개발당시에도 이미 일본 국내에 미국제 F-15를 하이급 기체로 사와서 쓰고있음.
그냥 4세대 F-16기반의 4세대 비스텔스 전투기.
엔진기술이 어쩌니 소프트웨어가 어쩌니 소스코드가 어쩌니 하지만,
애초에 엔진기술, 소프트웨어기술 넘겨주면 전투기는 기술 사실상 통째로 다 넘겨준거임.
당연히 미국이 그걸 넘겨줄 이유가 없다.
미국전투기의 완성품 수출을 해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차이가 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제어도 달라서 미국내 배치된 기체만큼의 성능을 낼수가 없음.
일본이 미국이 불평등하게 뭘 뜯어갔니 어쩌니 불평도, 입증된 베스트셀러모델 기반 공동개발에
엔진 기술이전과 라이센스 허가만으로도 절을 해야할 판.
미국은 이미 F-2보다 한세대가 높은 기체를 여러종류 만들어서 날리고 있었고,
그중 선택된 F-22가 20년넘게 현존 최강이며 다른 나라들은 따라잡지도 못함.
F-35는 여기서 어깨에 힘좀빼고 로우급 포지션으로 적당히 싸게 여러곳 굴려먹을 생각으로 만든 모델.
일본기술이 기반이 어쩌니 하는 얘기가 사실이면 일본은 이미 F-22, F-35만한 기체가 개발돼있던가,
경항모에 F-35를 함재기로 도입할 이유도 없음.
현실은 자국내 라이센스조립도 제대로 못해서 사와서 조립한 F-35가 바다에 떨어졌다.
심장이 Bounce
난 밀리터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한마디도 안함
심장이 Bounce
가져온 문서 번역해서 보고, 링크단 국내기사랑 유머사이트 잡담글 보고, 원문은 찾아볼수도 없고... 어이가 없어서 덧글 쓰다가 다른사람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보니 이미 개쳐맞고 댓삭했더라.
심장이 Bounce
무슨 글이었는데? F-2는 솔직히 f-16이랑 비벼도 애매하다고 들었는데
모르는사람들이 듣고 헉 설마?할까봐 일부러 쓰는 글임. 일뽕놈들은 진짜 추할정도로 애매한곳에서 집요하게 왜곡을 해놓고 우기기 때문에. 진짜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뭐지? 싶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