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
기원전 전한시대 때 태어났다
원앙은 조정의 명령으로 유비(동명이인)의 부하가 되어 그의 재정관리를 하다 다시 조정의 명령으로 조정으로 복귀했다
얼마안가 원앙의 라이벌이 등장했는데 그가 바로 조조(동명이인)다
조조는 한나라 황족들의 권한을 악화시켜야 조정이 강해진다 믿었고 원앙은 한나라 황족들과 힘을 합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믿어 둘은 서로서로를 헐뜯고 미워했다
그러나 황제는 조조를 총애했고 조조가 만든 법대로 각 황족들의 권한을 악화시키다 기어코 유비를 중심으로 반란이 일어났다
원앙은 황제에게 이 법을 만든 조조를 죽이라 하고 황제는 조조도 죽이고 그의 일족도 몰살시켰다
그리고 원앙은 유비에게 조조도 죽었으니 반란을 그만두라 하지만 유비는 역으로 원앙에게 자신의 부하가 되라 했으나 원앙은 거절하고 감옥에 갇혔고 유비는 원앙을 죽일준비를 하고 원앙은 꼼짝없이 죽게 생기고 말았다
이 때 기적이 일어났는데 과거 자신의 시녀와 몰래 사귄 하인이있었는데 원앙은 그를 나무라긴 커녕 둘이서 행복하게 살라고 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그 하인은 유비의 부하가 되어 원앙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원앙은 반란토벌군과 합류해 유비군을 격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