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회차는 청사자반 했기 때문에,
염제 정체가 에델인 거 알았을 땐 디미트리 시점에서 충격이 좀 심하게 와닿긴했는데
이걸 흑수리반 당사자 입장에서 플레이하면 배신감이 장난아니게 많이 느끼겠다 싶겠더라고.
실제로도 히든루트 조건 달성 못하면 에델이랑 걔 심복은 강제 탈퇴하잖어.
너희들도 1회차에서 열심히 키웠던 반장이 급배신 때렸을 때 기분 어떘냐?
난 1회차는 청사자반 했기 때문에,
염제 정체가 에델인 거 알았을 땐 디미트리 시점에서 충격이 좀 심하게 와닿긴했는데
이걸 흑수리반 당사자 입장에서 플레이하면 배신감이 장난아니게 많이 느끼겠다 싶겠더라고.
실제로도 히든루트 조건 달성 못하면 에델이랑 걔 심복은 강제 탈퇴하잖어.
너희들도 1회차에서 열심히 키웠던 반장이 급배신 때렸을 때 기분 어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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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깨져도 에델님 지지해... 난 청사자-흑수리-교단-금사슴 루트였는데 그래도 에델이 싫어지진 않았어
이왕이면 흑수리를 1회차로 즐긴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1회차에서 통수 맞았을 때가 제일 타격이 크니까.
에델은 다좋은데 나치같이 굴어서.. 복수가 이해는 돼
난 이해가 안되더라. 어떤 동기든 민간인까지 희생시키는 전쟁을 일으키는 건 정당화할 수 없다고 봐서.
ㅇㅇ 교단이나 문장을 증오하는건 이해되는데 기존 시스템 갈아엎는답시고 다죽여대니 쉴드 쳐주기 힘들어
대부분 염제가 나타나면 에델하르트가 없다는 데서 눈치 까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딴 루트에선 반장들도 왠만해선 염제 없을 때 같이 등장 못하게 만든거 같지만요
흑수리로 했는데 일단 다른 애들 상황을 모르니 문장으로 결정지어지는 사회를 바꾸자! 이런건 나쁘디 않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다른 애들을 모두 척살이다! 하는건 완전 미친거 같았음 그래서 대충 감정 이입하면서 내가 선생이였으니 끝까지 책임 진다! 하는 느낌으로 했음 다른 반 애들 몰살할 때 기분 찝찝하긴 함 난 오히려 그 레아였나? 녹색머리 신관 걔가 싫었었음 1회차 흑수리반 할 때
ㅇㅇ 나도 사상은 이해하는데, 전쟁을 일으키자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 난 흑수리반은 애들이 너무 괴팍해서 그나마 범생이 집단인 청사자로 1회차 플레이함.
난 그 비서역할하는 음침한 애가 너무 소름돋았음;
나도 걔 노안이어서 싫었는데, 5년 뒤에 성장하니까 나름 정변하더라. 학생 캐릭터 중에서 몇 없는 5년 뒤 디자인이 더 나은 놈임.
1회차 흑수리하고 충격받음
역시 배신감 장난 아니였겠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성녀
이상하게 흑수리 쪽은 지원회화를 딴반 꺼 안 보면 인간관계 이해를 못하게 만들어놔서
난 금사슴 먼저라 제국 루트 했을때 아리안로드 파괴를 교단한테 뒤집어씌우는거 보고 얘들도 자기들이 싫어하는 애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