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눈떴더니 쭉빵한 언니야가 날 납치함.
자기가 다크 브라더후드인데
대충 지가 해야할 살인을 내가 했다고 도리가 아니라며 한놈 죽이랜다.
이 셋 중 누구를 죽이라고..?
이새끼 말투가 좀 띠껍다.
했는데!
뒤에 꼬리?
이거 이분이 이런데 묶여있을 분이 아니셨네. 옷도 고급이고.
당장 두들겨서 카페트로 만들자.
어짜피 정답여부는 중요하지 않았음.
모두가 돌아갈 곳이 있지만
노드의 몸은 불타 하늘로 흐르고 영혼은 소븐가드에서 못다한 명예를 드높히며 살아가지만
카짓의 몸은 카페트로 카짓의 영혼은 소울잼으로.
아무튼 다크 브라더후드는 날 맘에들어한 듯 하다.
카페트 선물이 맘에드나보다.
카짓본의 의지는 계승된다
카짓본의 의지는 계승된다
설령 그곳이 섹카이림일지라도!
다죽여야 진정한 드래곤본 아니였나
불에 구워지기 아까운 몸인데
다죽이는게 국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