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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쓰기 싫어서 편법쓴거 같은디
난 시발 아무거나 이지2랄하길래 중국집에서 제일 비싼 메뉴 시켜줌 시가 써져있는거 세번쯤 하니까 아무거나 이야기 안하드라
이건 회사가 진짜 ㅂㅅ이네 점심때문에 퇴사?? 이상하네?? 했더니 미친 정신나갔어
개 ㅈ같은 아무거나 ㅋㅋㅋㅋ 아무거나라고 했으면 주는대로 처먹기라도 하지 왜 빠꾸여. 게다가 돈도 안준다고?
저럴땐 노빠꾸로 자기가 먹고싶은거 질러버리는 타입이 살아남긴 하더라 나 화학회사 다닐때 막내한테 점심 식당 고르라는 차장이 있었는데 막내가 맨날 자기가 먹고싶은 삼계탕집만 갔음 나중에 차장이 참다못해 삼계탕 말고 다른데 가자니까 "제가 고르라면서요" 하고 그냥 거기로 감 막내라고 차 운전도 그놈이 해서 진짜 상사들 말 다 씹고 삼계탕집 가는데 다음부턴 걔한테 식당 어디로 갈지 안맡김 ㅋㅋㅋ 당시엔 막내 지리는 패기때문에 얼마 못가겠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잘 다니고 있다던....오히려 내가 중간에 그만두고;;
당장 매운카레 자기는 못먹는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조금 먹고 일어난것도 아니고 다 버리라고 할정도면 걍 정신병수준이라 질러버리는것도 답 없을듯
자기 주장 강해야 하더라. 오히려 속으로 끙끙 앓는 놈들이 그만둠 ㅋㅋ
세번째 시켰던게 전가복인가? 말린전복으로 하는거
미친소리에는 미친짓으로 대답해줘야함....어짜피 이미지야 그때 잠깐이고 다 까먹어
돈을 제때 안주면 빡치는거. 그렇다고 입금해달라고 말하면? '아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거 엄청 보채네. 00씨. 제가 그 돈 떼먹을거같아요?'하면서 오히려 역정냄.
경리 쓰기 싫어서 편법쓴거 같은디
저건걍 상사가 텐버드인데...
텐버드가 뭔가 했더니 씹새 ㅋㅋㅋㅋ
ㄹㅇ ㅋㅋ 이런 찐꼰대는 진짜 오랜만에 보는 거 같다 ㅋㅋ
난 니가 아서스한테 욕한줄알고 "썩시딩유파더"마렵나 했다 ㅋㅋㅋㅋㅋ
귀여운 아기 양
회삿돈으로 밥먹는 것도 아닌데 경리가 왜 점심 메뉴 고민에 사비 갹출 관리까지 해야함?
난 시발 아무거나 이지2랄하길래 중국집에서 제일 비싼 메뉴 시켜줌 시가 써져있는거 세번쯤 하니까 아무거나 이야기 안하드라
치통....
미친소리에는 미친짓으로 대답해줘야함....어짜피 이미지야 그때 잠깐이고 다 까먹어
치통....
세번째 시켰던게 전가복인가? 말린전복으로 하는거
비싼 메뉴들 맛은 있나?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전가복이면 질릴만하네
금액제한 있지 않음?
난자완스 시켜먹어본적 있는데 탕수육 압승.
전가복은 확실히 맛있다
저기처럼 사비로 점심먹나봄
요리전문점이면 맛은 있긴 한데 음식이란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금액대비로 보면... 거기에 그냥 동내 중국집의 경우는 맛도 어마어마하다긴 좀...
ㅋㅋㅋㅋㅋㅋ
추천 받을 자격이 있다
난 음료수살때 아무거나사달라고 하는거 짜증나서 실론티 솔의눈 지코 같은거 사다줬더니 그담부턴 확실히말하드라
전가복은 재료가 정해진게 아니고 그날 가장좋은 재료 다때려박아서 주방장이 자신있는 방법으로 알아서 요리하는메뉴라 그날 그날다 싯가로 나감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어차피 그만둬야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면 그냥 평소 먹고 싶었던 거 비싼거 시켜버리면 되겠네ㅋ
금융치료 해줬네 ㅋㅋㅋ
나랑 비슷하넹. 나도 암거나 그러면, 진짜로 암거나 걍 시킴. 결단력 좋은 선배 있을때, 그 형이 걍 오늘 뭐 먹고 싶은데 먹을래, 하면 다들 콜해서 걍 먹는데, 그 형만 없으면 메뉴가지고 ㅄ같은 소리하는 사람 있어서 걍 진짜 내가 먹고 싶은 거 시켜버림.. 몇번 그러고나면, 시비 안털고 걍 지 먹고 싶은거 말하게 됨.
안짤렸냐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론티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ㅈ같은 아무거나 ㅋㅋㅋㅋ 아무거나라고 했으면 주는대로 처먹기라도 하지 왜 빠꾸여. 게다가 돈도 안준다고?
이건 회사가 진짜 ㅂㅅ이네 점심때문에 퇴사?? 이상하네?? 했더니 미친 정신나갔어
ㅇㅇ 저 여성분이 착하셔서 그렇지... 이런건 퇴사하겠다는 생각 들면, 일단 한번 엎어 보는게 좋음... 엎었는데도, 지x랄 하면, 그자리서 바로 퇴직한다고 니 부하 아니니까 큰소리치지 말라고 해주고... 저런 ㅄ들은 이렇게 폭발하는 사람 안만나 봐서 계속 저런 ㅄ짓하는거.
정신병 걸리겠다 ㅅㅂ
ㅈ소기업 클라스 ㅋ
저럴땐 노빠꾸로 자기가 먹고싶은거 질러버리는 타입이 살아남긴 하더라 나 화학회사 다닐때 막내한테 점심 식당 고르라는 차장이 있었는데 막내가 맨날 자기가 먹고싶은 삼계탕집만 갔음 나중에 차장이 참다못해 삼계탕 말고 다른데 가자니까 "제가 고르라면서요" 하고 그냥 거기로 감 막내라고 차 운전도 그놈이 해서 진짜 상사들 말 다 씹고 삼계탕집 가는데 다음부턴 걔한테 식당 어디로 갈지 안맡김 ㅋㅋㅋ 당시엔 막내 지리는 패기때문에 얼마 못가겠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잘 다니고 있다던....오히려 내가 중간에 그만두고;;
godhfma
자기 주장 강해야 하더라. 오히려 속으로 끙끙 앓는 놈들이 그만둠 ㅋㅋ
godhfma
당장 매운카레 자기는 못먹는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조금 먹고 일어난것도 아니고 다 버리라고 할정도면 걍 정신병수준이라 질러버리는것도 답 없을듯
삼계탕 한두번 먹으면 질리던데 막내가 삼계탕 킬러였나보네ㅋㅋㅋ
이쯤되면 입천장 다 배껴버리겠다는 막내의 앙심 아니냐? ㅋㅋㅋㅋ
걍 저회사가 ㅂㅅ인듯함
계속 매운거 맥여서 밥굶게하면 알아서 시킬꺼 같긴한데 ㅋㅋㅋ
이거지 계속 매운거 시켜서 엿을 맥이면 자르던지 생각을 좀 해보던지 하겠지 ㅋㅋㅋㅋ
그래도 질러줘야함.. 그런 ㅄ은 지x랄 하는 부하직원이 없어봐서 계속 그 지x랄인거라. 이건 리얼 그 생퀴를 위해서 그래줘야함...
개쓰래기 새끼들이네
나였으면 일주일내내 짱■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점심지.랄만 봐도 어떤 개꼰대 회사인지 알겠다.
개죶소 수준 시발 ㅋㅋ
위에도 있지만 의외로 공기업이 저런게 심함;
생각 안날때는 아무거나가 아니라 같은거 시켜달라고 하면되는데 그것도 못하는 사람들 많음...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으로 엿맥이고 나오자
저런 인간들 한테는 뻔뻔하게 대응하는게 나음 괜히 마음고생하지말고
난 내돈으로 결제한 다음 청구하는게 좋던데 카드실적 잘 쌓이고 포인트 잘 쌓임
바로주면 문제가 없는데 미루는 사람있음 난감함.
루리웹-5620360087
돈을 제때 안주면 빡치는거. 그렇다고 입금해달라고 말하면? '아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거 엄청 보채네. 00씨. 제가 그 돈 떼먹을거같아요?'하면서 오히려 역정냄.
말안하면 떼먹을꺼니깐 안주는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사이에서도 밀리면 좀 그런데 상사, 특히 본문 처럼 최고참 상사가 계속 그러면 스트레스 겁나 쌓임 거기다 윗댓글처럼 보챈다고 ㅈㄹ 하면 빡침 두배로 상승
뭐 저런 병.신같은 회사가
저것도 일종의 태움이지 뭐.
씹↗소인가보네
ㄹㅇ.. 아무거나 이지랄할거면 진짜 아무거나 처먹어라 좀..
저건 괴롭힘인데?
ㅅㅂ 존시나 개꼰대회사였구만..
최고참이 10새끼임 저새기가 다 저거 만들어놓은거다
저딴걸로 사회생활 운운하는 어른들은 진짜 꼴보기 싫을것 같다..
어른?
글 보기 전: 이게 무슨 개소리야! 글 보고난 후 : 이게 무슨 개짓거리야!
끔찍하구만
뭔 저런걸로 그만두냐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까 머리 빠지겠네
진짜 저런곳은 괜히 들어주는척하면 안됨. 걍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야 '아 이놈 독종이네'하고 갑질 안함.
저럴 땐 역으로 ㅈ랄을 해줘야한다
얼마나 할짓이없으면 점심먹는걸로 사람 괴롭히냐 회사 수준봐라 참...
그만두겠네 저건
뭐저런쓰레기회사가다있엌ㅋ
지1랄을 위한 지1랄 같은데 그냥 일 멀쩡하게 잘하니까 틀딱꼰대새1끼들 입장에서 아니꼬운거지
애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
와 진짜 개같네..
본문 보고 나니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밥당번이라는 짓이 생각남. 국장이나 과장 같은 팀리더격을 팀원들이 돌아가며 자기 돈으로 밥 사먹이는 짓. 당번을 정해서 하는 짓인데 당연히 이런 짓은 리더가 개선하려고 하면 없어지고, 그걸 이용하는 놈들이 있으면 남아 있음.
보통 반대아님? 위에서 사주지
나도 사기업만 다녀서 고참이 후배 사주는 것만 알았는데, 공공쪽은 다르다고 함.
응애 나 애기 팀장 거리면서 우쭈쭈 안해주면 밥 못먹는다더라
난 내 친구한테 자기네 회사가 밥당번으로 제일 유명하다면서 해준 썰 듣고 대체 뭔 개소리야 했는데 상상 이상이더라 걔는 여자앤데 탈모 오게 생김 ㅋㅋㅋ
배떼지 쑤시면 알아서 지금까지 처먹은거 죄다 토해낼텐데..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라고 윤리위원회 직속으로 소환시키면 알아서 뒤짐.
법적으로 따질라고 해도 문제네요
개꼰대새끼들이네 ㅋㅋㅋ 진짜 노답이네
요즘 애들은 ... 하다가 읽다보니깐 회사인간들이 제정신들이 아니구만
회사카드로 결제 안해?
저거 갑질 아닌가..
↗손가봐
저거 여자세계에서 텃세 부릴때나 하는 수법 아닌가?
나도 최근에 코로나땜에 항상 시켜먹었는데 스트레스 ㅠㅠ
돌려 돌려 돌림판으로 돌려버리고 신경도 안 쓸 자신 있음
한달내내 치즈와퍼 당첨
별 미친 놈 다 보겠네. 지가 키를 잡고 결정을 하던지 하지 염병. 난 적어도 점심메뉴 고르기 어려우면 룰렛을 돌려서 결정하고 가기라도 하는데. 밑에 사람들은 맨날 물어봐야 아무거나라고 대답하거나 모르겠어요 이러는데 그냥 내가 앞장서서 결정해버리면 되는 걸 그냥 어떻게든 괴롭히던가 짬때릴 생각이나 하니 시팔
룰렛이나 그날 필받는 거 고르고 그 주 동안에 먹지 않았던 거 먹으면 메뉴 고민은 해결 됨. 그런 간단한 거 조차 안하고 꼰대짓이나 하니 ㅅㅂ
아랫사람이 아무거나라고 할 때는 내가 뭔말을해도 안들어줄테니 너 알아서 해라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그래도 결정해주면 마음은 편함. ㅈ같음 ㅈ같은대로 욕이라도 할 수 있지
먼저 물어봄. 그럼 다들 모르겠어요 아무거나요 이러지. 그럼 남은 건 내가 키를 잡는 수 밖에 없음. 싫으면 의견개진을 하면되고 내가 못먹는 거 아님 수용하고 감. 나도 결정하기 귀찮거든. 의견이 나오면 좋은 일이지
어차피 사비로 계산하는거보니 혼자 나가서 먹어도 되겠구만 보나마나 ㅈㅅ겠군
나도 점심같이 먹는 여직원한테 맨날 아침 10시쯤 되면 오늘 메뉴 뭐에요? 하고 묻는데...... 어.... 물어보면 안 되려나.... 내가 후배라면 후배인데....
ㅇㅇ 하지마라 사내식당이라 메뉴 정해져있어도 핑프짓이라 민폐고 가리는거 없이 아무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걍 물어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이건 선배라도 하지 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