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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장출신이 끝까지 재건운동까지 하면서 발악한 신기한 사례
설명충) 저 만화에서 붉은 갑옷은 위나라 군복 검은 갑옷은 촉한 군복이다
위나라 출신이지만 누구보다 촉나라를 위해서 싸웠던 인물
그러고보니 하후패도 항장으로 촉에 끝까지 충성하다 갔지... 촉에 뭔가 꿀 발라놓은게 있었나?
그러고보니 원래 위나라에 있었던 사람이지?
하지만 정작 왕은...
근데 저것도 처세술인거 같아 유비가 이릉에서 꼴아박고 제갈량 북벌도 막힌 시점에서 촉은 끝난거니 멍청한 척 한건지 정말 멍청한건지 어쨋든 개인으로서는 잘먹고 잘살다 갔으니 뭐...
유비는 길가의 돌멩이만큼 흔한 전한 황실 방계 후손 중 하나라곤 해도 어쨌든 유씨인데다 촉한은 한을 계승한다고 선언하며 세운 나라였으니까 조씨가 아닌 한나라에 충성하던 사람들을 흔들어놓긴 했겠지
강백약 위 출신 항장, 촉한의 마지막 충신. 아홉번 북벌을 나가 모두 실패하였다. 밖으로는 강대한 적과 싸워야 했고, 안으로는 무능한 황제를 모셔야 했다. 끝없이 한계에 부딪혔음에도 그가 촉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다
하후패의 경우에는 위의 군권이 사마씨에게 넘어가면서 기존의 집권층인 조씨, 하후씨의 위치가 위태로워진 것도 큼. 한 마디로 사마씨의 나라와 싸웠다는 거.
오
오
설명충) 저 만화에서 붉은 갑옷은 위나라 군복 검은 갑옷은 촉한 군복이다
항장출신이 끝까지 재건운동까지 하면서 발악한 신기한 사례
나15
그러고보니 원래 위나라에 있었던 사람이지?
원래가 서량출신이었나
항장출신이 더욱 명분에 입각한 위신 , 즉 공에 집착하는건 입지 문제 때문에라도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군주가 나서서 쉴드쳐줬고 공을 엄청 세운 장료나 장합도 모양새는 따지고보면 중심세력과의 줄다리기 인생사) 강유는 뭐에 감화되기라도 한듯이 ... 북벌론도 자신이 매달릴 수 있는 유일한 정치 입신 방안이었다는 점이 크겠지만 과정에서 발생한 일들이나 불지르고 다닌 일들 보면 묘한 장수임
진짜 신기해. 뭐가 그렇게까지 촉에 충성하게 만들었을까.
천수출신
당시 위나라땅이던 ㅇㅇ 여러 상황들때문에 고립되서 어쩔수 없이 촉에 복속하게된 케이스라 일가족은 그대로 성에 남았는데 , 최훈 만화에선 성의 권력가들이 강유와의 암묵적합의로 본국의 처벌이 쏠리지 않게 서로 꼬리자르기를 잘한 그림으로 그리고 있어서(완벽한 배신자 역할 덤터기) 강유 본인도 충성심 생기긴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 참 개인적으로 로망에 불을 지르는 장수임 본인도 뭔가 계기가 있었을까 싶음
사실 서량, 그러니까 양주는 위 이후 진대에 이르러서까지도 완전히 중앙에 복속되지 않은 세력이었음. 그러니 그곳 출신인 강유는 위의 신하라기 보다는 양주지방 호족출신이라는 게 정체성이 더 어울리는 상황. 강유가 촉에 충성을 바친 건 촉이라는 세력 보다는 제갈량이라는 사람을 따른 게 아닐까 싶음.
응애 ... 촉뽕찬다 야사중에 무슨 강유가 제갈량의 비급을 설산에서 전수 받았다 이런 얘기도 있다던데 민간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게 괜한건 아니고나
제갈량의 탐스러운 빵뎅이?
위나라 출신이지만 누구보다 촉나라를 위해서 싸웠던 인물
강유 조아
종회 꼬셔서 등애 나가리 시키고 저랬었나
그러고보니 하후패도 항장으로 촉에 끝까지 충성하다 갔지... 촉에 뭔가 꿀 발라놓은게 있었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나라를 계승한다는 나라니까.
악튜러스
유비는 길가의 돌멩이만큼 흔한 전한 황실 방계 후손 중 하나라곤 해도 어쨌든 유씨인데다 촉한은 한을 계승한다고 선언하며 세운 나라였으니까 조씨가 아닌 한나라에 충성하던 사람들을 흔들어놓긴 했겠지
악튜러스
하후패의 경우에는 위의 군권이 사마씨에게 넘어가면서 기존의 집권층인 조씨, 하후씨의 위치가 위태로워진 것도 큼. 한 마디로 사마씨의 나라와 싸웠다는 거.
하후패는 사마씨가 위나라 먹어서 그런거아닌가?
강백약 위 출신 항장, 촉한의 마지막 충신. 아홉번 북벌을 나가 모두 실패하였다. 밖으로는 강대한 적과 싸워야 했고, 안으로는 무능한 황제를 모셔야 했다. 끝없이 한계에 부딪혔음에도 그가 촉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정작 왕은...
차라리 유비가 던졌을떄 제대로 박고 뒤졌어야..
루리웹-9179961366
근데 저것도 처세술인거 같아 유비가 이릉에서 꼴아박고 제갈량 북벌도 막힌 시점에서 촉은 끝난거니 멍청한 척 한건지 정말 멍청한건지 어쨋든 개인으로서는 잘먹고 잘살다 갔으니 뭐...
그럼 후사가 없쟈나... 그렇다고 유봉이 그르케 뛰어난 애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뭐 엄청 뛰어난 얘는 아니었을지언정 나름 유비가 양자로 삼을정도면 뭔가는 있었겠지만 이래저래 관우 지원 안해준걸로 죽었으니 의미는 없는...
그때 상황도 좀 이상함 책임자는 맹달이었는데 왜 유봉을 죽여...
근데 제갈량이 죽어도 29년 동안 황제자리를 지킨것만 봐도.
유봉은 나름 괜찮았음 문제는 생각보다 너무 유능했는데 유선이 나와버려서 나가리 된게 문재였지 후계자 시킬라고 양자로ㅠ대려왔는데.유선 나와서 애물단지 되버림 무능했음 모르것는데 는력도 있어서 어디서 힘받게 해주기도 힘들었고
딴 황제들 폭주하고ㅠ막나갈때 혼자 노는데.선지키고 놀았던 녀석
그 책임자인 맹달이랑 군악대까지 털어가면서 싸우는 바람에 관우는 지원 못하고 맹달이 탈주하는 모양새가 되는 바람에 관우 지원 못한것에 책임이 없진 않아서? 이미 도망간 맹달을 죽일수도 없고 저땐 뭐 제갈량이 유선 후계 지위 생각해서 이참에 죽이라고 한것도 있던듯 뭐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만약 유선이 없었으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르긴 하겠군.. 지원을 안보내줘서 관우를 죽게 만든 지분이 있는만큼 유비나 촉 신하들이 어떻게 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 주제에 감히 거킹을 붙여? 작가가 버거를 모르네.
그냥 기회가 왔으니 쳐낸다...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 함.
촉은 로망이니까
시카마루 왜 저기있냐?
최훈이 덕후라 다른 만화캐릭터들을 많이 가져다 썼음.
촉은 전설이다 진짜
제갈량 사후 이야기 하면 삼스퍼거 취급당하는 세상에서도 다들 잘알고있구나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