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의 아소 부총리 계파가 13일,
가을에 치뤄질 총선거를 위해 도쿄 내에서 정치자금 모금을 위한 파티를 개최함.
스가는 직접 참석하지는 않고 인사영상을 녹화하여 보냈음.
아소는 파티장에서 '일본이 나아가야 할 길을 당당히 주장하며 싸워야한다.
우리는 그 중심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발언.
파티회장을 3군데로 나눠 열었고, 음식물은 제공하지 않았으나,
이런 시기에 '불필요하고 급하지 않은(불요불급) 외출을 자제하라'고
정부 및 도쿄도가 그렇게 외쳐대는 마당에 저런 짓을 벌인 것.
파티 실행위원장은 '정책을 위한 집단이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였으므로 '불요불급'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문제없다는 입장.
총리는 저네가 만든 방역수칙을 여러번 어기다(다인 회식) 걸려놓고, 걸려서 사죄회견 열었던
그날 저녁에 또 수칙을 어긴 회식을 또 하다 걸린 전적이 있는데,
부총리는 대놓고 공개적으로 수칙 따윈 엿먹으라고 저렇게 놀고있음.
정치자금 모금 파티를 가장한 대량 코로나 번식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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