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아~~ 1부는~~ 패기 없어서~~~ 대가리 굴리는 게 많았는데~~~' 하는데
정작 1부 중 제대로 상성을 노리고 나온 싸움이라고 해봐야
1. 모래는 물 묻히면 때릴 수 있다
2. 고무에는 전기가 안 통한다
3. 촛농에는 독이 안 통한다
4. 에이스 : 너와ㅋㅋㅋㅋ나읰ㅋㅋㅋㅋ 능력으론ㅋㅋㅋ 결판이 안 낰ㅋㅋㅋㅋ
이거 밖에 없음
그나마도 1번은 그냥 이제 때릴 수 있으니까 누가 먼저 쓰러지나 보자 하고 근성 싸움으로 몰아간 거고
제대로 대가리 굴린 건 2번하고 3번이 다임
그리고 저 정도 상성싸움은 2부에서도 나옴
1. 페로스페로의 열매 능력은 열에 약하다 = 폭탄
2. 카타쿠리가 능력으로 만들어낸 떡들은 물에 닿으면 미끄러워진다 = 징베
3. 비스켓은 물에 젖으면 부드러워진다 = 나미
문제는 그렇게 상성 찔려도 적들 수준이 높아서 그 정도로는 결판이 안 나는 거뿐임
호미즈들 이겨봤자 빅맘 본체를 못 잡으면 의미가 없으니 뭐
임팩트가 1부 때에 비해 약한 걸 갖고 따지는 거랑 2부에는 상성 싸움이 아예 없다고 바락바락 우기는 건 다른 문제임
그렇다고 1부 전체가 다 상성싸움이었다 할 수준은 안 된다는 거임
빅맘VS브룩에 이르면 상성자체가 무의미해지는것도 보여준건 오히려 신선한듯
그거 밖에 없다 해도 그중 보스전에 쓴게 많으니 기억에 남는거지
그렇다고 1부 전체가 다 상성싸움이었다 할 수준은 안 된다는 거임
저런능력의 상성이 가장 임팩트 있는 순간에 나왔으니차 차이가 큰거지
임팩트가 1부 때에 비해 약한 걸 갖고 따지는 거랑 2부에는 상성 싸움이 아예 없다고 바락바락 우기는 건 다른 문제임
빅맘VS브룩에 이르면 상성자체가 무의미해지는것도 보여준건 오히려 신선한듯
호미즈들 이겨봤자 빅맘 본체를 못 잡으면 의미가 없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