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주인공은 소심한 남자로 인생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사회 초년생이다.
그는 소심해서 누가 부탁하거나 부당한 명령, 심지어는 조롱을 해도 그저 듣고 따를 수 밖에 없는 인물이지만.
어떤 사람과 만나게 되면서 점점 '싫어!' 라고 말 할 수 있는 자신감을 배우고
부당함에 굴복하지 않는 한명의 어엿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는
점점 사회가 거절이나 부정을 안 좋게 보고 묵살하려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이 게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긍정해야 하고
다른 의견의 제시하는 것 자체를 나쁘게 본다는 것이다.
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사회경험 하면서 느꼈던 개같은 일들을 게임 안에서 전부 만나 볼 수 있고.
우리는 나쁘고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좋은 의미에서의 다양한 '싫어!' 배워가면서 이 같은 부당한 것들을 이겨내야 한다.
게임을 하는데 스트레스도 막 풀려서 좋고.
의외로 게임에 나오는 인물들의 말을 끝까지 다 듣거나 싫어! 하거나 할 수 있는데
그것에 따라서도 조금씩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게임은 놀랍게도 한국어를 지원하는데다가
주인공이 한국어로 싫어! 라고 말한다 ㅋㅋ
근데 저거 개쩌는게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NPC가 말하는 대사는 끝까지 경청할수 있고 거기서 싫다고 안 말하면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조금 다른 전개로 빠지더라
황달 싫어!
나도 너~ 싫어!
유튜브로 보니까 갈수록 아예 일을 안하겠다 수준이라 웃기던데
차가운 싫어~ 뜨거운 싫어
이거 플레이하는거 보는데 인사해도 싫어!하니까 시무룩해하는거보고 터짐 ㅋㅋㅋ
??? : 앗..아앙..ㅅ..싫엉...헤으응
이거 대사를 보아하니 조만간 둘이 서로 하는 전개구만
아니라고 말하기 싫어!
시로요 시로요 시로요 싫어요!
차가운 싫어~ 뜨거운 싫어
작성자 싫어!
나도 너~ 싫어!
고토쿠지 미케
이거 대사를 보아하니 조만간 둘이 서로 하는 전개구만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서로 싫다고 하다가 침대에서도 계속 싫다면서 할거 다하는 전개요? 아주 좋습니다.
모콧치
??? : 앗..아앙..ㅅ..싫엉...헤으응
대충 입으론 싫다면서 몸은 솔직한 전개
근데 저거 개쩌는게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NPC가 말하는 대사는 끝까지 경청할수 있고 거기서 싫다고 안 말하면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조금 다른 전개로 빠지더라
황달 싫어!
그리고 황달은 강등카드를 꺼냈다
유튜브로 보니까 갈수록 아예 일을 안하겠다 수준이라 웃기던데
시로요 시로요 시로요 싫어요!
이야데스 이야데스 아야아야는 싫은 데스 무상의 콘페이토와 스테키 스시를 원하는 데스
시,시시시,시,시시시 싫어!
잘 만들었고만
멈춰! 같다 뭔가 ㅋㅋㅋㅋ
이거 플레이하는거 보는데 인사해도 싫어!하니까 시무룩해하는거보고 터짐 ㅋㅋㅋ
배드 모닝 ㅜㅜ
갓겜이야?
ㅇㅇ
왜 아니라고 하지 않는것이지
猫ケ崎 夏步
아니라고 말하기 싫어!
똥겜은 아니라서
안되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시시시시 시시시시 시러!!!!!!!
시~시시시! 시~시시시!! 시~시시시!!! 시러어어어ㅓ어어어ㅓ!!!!!!!!!!!!
스트레스해소용게임이네
한국어는 싫어가 아니라 조까 라고 나왔으면 더 찰졌을텐데
종류별 싫어도 구사가능하더라
독특하네
한국어화에 최적화를 하려면 싫어! 가 아니라 씻팔~!! 로 했으면 초월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