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신고하라는 사람 많던데, 경찰에 신고하면 알바가 피해가 없는게 아님.
알바입장에서 가장 맞는 대응은 미친 놈인게 확실하면 말로 대응하지말고 전화해서 사장부르는거다.
사장한테 자기가게 자기가 알아서 책임지라고 말하는게 맞다.
경찰을 불러서 해결을 볼만한 어떤 사건이 터지려면, 일방적으로 이쪽이 물질적 피해를 입거나 상해를 입었을 때만 가능한데,
어설프게 한두대 맞으면 CCTV갖다줘도 어떻게든 주의주고 무죄방면시키려고 함.
대놓고 흉터생길정도로 강력한 상해를 입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경찰대응따위는 처음부터 기대하기 힘듬.
오히려 그렇게 귀가한척하다가 다시와서 보복하지.
알바가 그런식으로 피해입어서 뉴스에 나온것들 보면 하나같이 경찰이 이미 왔다갔는데 미친 놈이 다시 돌아와서 보복한 결과임.
막상 그렇게 처리를 한다고쳐도, 경찰불렀다고 알바욕하는 미친 업주들도 많다.
그러니까 애초에 싸우지도 말고, 그냥 사장불러서 처리하고,
기물파손이나 영업방해등의 피해가 생길 정도면 막는 액션만 취하고 바로 사장을 불러야함.
사장이 알아서 책임져야지, 알바권한으로 뭘 막다가는 오히려 봉변당한다.
경찰부른다고 해결나는거 절대 아니므로, 경찰부르라는 조언은 절대 하지마라. 사장을 불러서 직접 책임지게 해라.
알바면 빠져라.
나랑 같이 일하는 놈도 취객한테 몇대 맞았는데 알아서 합의 보던지 알아서 민사 걸던지 하라더라
전화해서 안온다고 하면 바로 경찰 신고해줄테니까 나는 경찰오는대로 나간다고 말하고 도망가는게 맞다. 사건 터지고 나면 경찰도 사장도 나몰라라 하기 때문에 절대 경찰 신고하라던가 하는 말 들으면 안됨. 개소리중의 개소리임. 바로 사장부르고, 경찰은 필요에따라 부르던가 말던가 사장이 판단시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