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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자 보고 아빠도 식겁했을듯 ㅋㅋㅋ
엄마 어디 나갔다가 11시반쯤 전화왔는데 딱 한번 울리고 끊김 전화걸었더니 전화기가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이러는거야 엄마가 배터리 다돼서, 다른사람 전화기 빌려다 다시 전화하기까지 30분 가량 지옥같았다
폰 두고 간 아줌마가 저녁까지 지인들이랑 놀면서 집에 전화 안 했더니 아들이 엄마 찾을라고 똥꼬쇼 했던 일 생각나네
딸 식겁했겠다ㅋㅋㅋ
아빠악!
나랑 딱 반대사례네... "엄마 난 누가보면 납치범인줄 알지 납치당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이거 나도 경험있는데 환장하는건 부모님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반대의 경우에는 나한테 전화를 왜 제대로 충전 안했냐 바로 안받냐 화내는데 그건 나도 같은 심정이란말이지..
금요일 철야예배라고 밤10시부터 하는게 있고 그게 아니면 송구영신예배라고 12월31일에 자정까지 하는게 있음
심야예배
딸 식겁했겠다ㅋㅋㅋ
공기 청정기
아자 보고 아빠도 식겁했을듯 ㅋㅋㅋ
카운터펀치 개날카로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아싸라고 쓸뻔
잘못표현의 대참사
아자 ㅋㅋㅋㅋㅋ
엄마 어디 나갔다가 11시반쯤 전화왔는데 딱 한번 울리고 끊김 전화걸었더니 전화기가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이러는거야 엄마가 배터리 다돼서, 다른사람 전화기 빌려다 다시 전화하기까지 30분 가량 지옥같았다
룻벼
나랑 딱 반대사례네... "엄마 난 누가보면 납치범인줄 알지 납치당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진짜 불안했겠다....
룻벼
이거 나도 경험있는데 환장하는건 부모님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반대의 경우에는 나한테 전화를 왜 제대로 충전 안했냐 바로 안받냐 화내는데 그건 나도 같은 심정이란말이지..
나랑 비슷하네 나도 전화 안 받고 그러면 ㄹㅇ 온갖 생각 나서 불안해짐
다들 이런경험 있는데 미친듯이 불안한것도 공통이구나...
난 그때가 폭설이었고 빙판길도 미끄러운데 운전하고 가셔서 진짜 눈앞이 하얘져서 2시간정도가랑 길거리 헤메면서 차종, 동선 체크하면서 차량 번호판 체크하고 그랬음 와보니 집엔 이미 오셨고 별일 없으셨더라 걱정할까봐 부모님한테는 바람쐬고 왔다고 얘기하고 걍 넘어갔었었는데
앗 납치범이다
폰 두고 간 아줌마가 저녁까지 지인들이랑 놀면서 집에 전화 안 했더니 아들이 엄마 찾을라고 똥꼬쇼 했던 일 생각나네
심야 예배 ㅗㅜㅑ
밤 11시 30분에 뭔 예배를 하는겨
있는걸로 알아
서르
심야예배
서르
금요일 철야예배라고 밤10시부터 하는게 있고 그게 아니면 송구영신예배라고 12월31일에 자정까지 하는게 있음
성당은 클스마스나 새해될때 밤늦게 예배함.
쥬인님..? 쮸인님..??
아자 ㅋㅋㅋㅋㅋ
내친구 일하는 곳이 이천인데 본가랑 마니떨어져있음 뉴스에서 x0대남성이 이천에서 흉기난동벌여 기사뜨니까 나이대도 비숫하고 이천이라 친구에게 전화 마니했다함 친구는 자느라 못받고 ㅋㅋㅋㅋㅋ 진짜 같은 사람인줄 아셨다고함 ㅋ
아빠악!
왜 죽였어?!
브걸 : 아빠 정산은 하고 하늘나라로 가!
아니 왜 죽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 28살때쯤인가..나름 키180에 77kg 체격도 좋고 유도도 취미로 했었고 운동에 미쳐있어서 체력도 한창일때 회사 총무팀에서 연락옴...할머니 전화왓다고. 알고보니 내폰 밧데리 나가있었고.. 할머니폰으로 손자가 잡혀있으니 돈부쳐라고 보이스피싱왔던거였음.. 이후로 회사에서 한동안 내별명이 박납치였음... 다들 너 쌍판에 체격으로 무슨 납치를 당하냐고 ㅋㅋㅋㅋ
이래서 카톡 메세지 보내기 취소가 진짜 혁신적인 기능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