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징병제 군대의 장점

[루리웹-1024603632]

한국군이 사기가 높은 이유

[벌꿀유자]

한국군의 사기가 높은게 아니라

저 글이 사기 입니다!

[CHAMPI]

비교대상이 용병이라 맞는 말임...

[라인헬름]

분노를 전투력으로 전환할수있다

[불법번역본보면바로신고하는유게이]

전쟁이 끝나면 군대 해산한다고 했나보지

[루리웹-2676971037]

특) 방어전일 때는 실제로 사기가 높다. 아 그럼 밀리면 가족이고 친구고 다 뒤지는데 안 높고 베겨?

[긁힌 상처]

티리온 : 나라를 위해 싸우지 마라! 라니스터를 위해 싸우지 마라! 성문이 무너지면 죽는 건 네 아내고 짓밟히는 건 네 자식이다! 네 가족을 위해 싸워라!

[Deemo]

혹시 성함이 이성계 되십니까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한국전쟁때도 그랬지. 처우는 커녕 전방부대 버려두고 다리 끊어버리고 국민방위군이랍시고 모아놓고 굶겨죽이는 병.신 군대였음에도 일선에서 군인들이 목숨걸고 싸워낼 수 있던 건 어찌됐든 내가 여기서 안싸우면 내 가족이 빨갱이 총칼에 찔릴 거란 걸 알았기 때문...

[놀란양겨자]

그럴땐 군대에 국뽕을 주입해서 사기를 올리는 거시에요. 우리는 이제 우리의 오랜 고토 만주벌판을 더러운 XX놈들로부터 되찾으러 간다! 와아~!!!!

[떼강도]

뭔 개소리죠

[괴도 라팡]

중세~르네상스 배경이면 아주 틀린말도 아님
비교 대상이 용병인데 나사빠진 경우도 은근 많았어
단지 저 시대는 국민 전쟁 보내면 생산 박살나는 시대라서 징병제 못 하고 용병 쓴거고

[Dr.Strangeluv]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개소리라고 일축할수는 없음 저 만화의 배경이 되는 국가가 어떤 체제인지 안 다음에 까든 칭찬하든 할수있음

[득템만세]

용병도 어중이떠중이들은 도적떼나 다름없던건 맞음
스위스 용병이 유명한것도, 신의성실이란 브랜드 관리는 철저하게 했기 때문임

[떼강도]

오호 ㄳㄳ

[루리웹-5752684363]

틀린말임
용병제가 나라를 멸망으로 이끄는 건 국방을 시민이 아닌 외부세력에 의존해서이지, 사기가 낮아서가 아님
싸우기는 전문 직업인 용병이 훨씬 잘 싸우고 사기도 높음

만화는 용병제 나쁜 거, 반대되는 징병제 좋은 거 란 식으로 놓고 흑백논리로 설명하다보니 저딴 허황된 소리를 하는 거

[괴도 라팡]

총기등 화기의 발전으로 본격적으로 징병제가 나타나기 시작함
칼질이나 말 타는거랑 달리 조금만 훈련 받아도 총만 있으면 사람 죽일 수 있어서 가능했던거
적은 인력으로 생산이 보충 가능한 세계대전 즈음에는 총력전도 도입되었고

[괴도 라팡]

사기의 경우는 케바케 아님?
돈 더 받을려고 일부러 질질 끄는 경우도 있던걸로 알고있는데

[boxcat]

저당시 얘기 들어보면 용병들끼리 짜고 치거나 돈받는거 늦어지면 바로 약탈하는 놈들도
많다고 들었음

[루리웹-5752684363]

그건 계약의 문제겠지
승리수당으로 줬으면 하루라도 빨리 이기고 수당받아먹으려고 했을 것

[득템만세]

뭐 스위스 용병은 사실상 칸톤 내지는 연방 정규군 병력을 돈 받고 빌려준거에 가깝긴 하지

[니콜라이 부하린]

고대부터 중세까지 징병군은 신분의 상징같은거였음.
로마만 해도 개인이 구비할수 있는 무장 정도에따라 군 분류를 나누고 그에 해당하는 투표권을 차등으로 나눠줬으니까 계급증명으로 사용했었지
국민개병제 이후에나 현대식 인민 징병군이 튀어나오는데 이게 프랑스 혁명 공화정부 시절에나 튀어나온단 말이지... 심지어 이것도 구시대의 억압에서의 해방이라는 명분이라 이때도 사기는 높았음.
심지어 러시아 농노병도 왠지는 모르지만 사기는 높았음. 사실 사기가 높다기보다는 규율에 복종하도록 조련된거긴 하지만

[루리웹-8871563022]

꼭 용병제 사기가 높을 수는 없지...임금 지불 제대로 안 되거나 하면 사기가 떨어질 테고 이게 심각해지면 칼 거꾸로 잡는 거지

[케프]

스파르타군이 강했다고 하는 이유가
징병제라 아예 직업들이 군인이였음
옆에 그리스는 농사 짓다 전쟁 났다고 하면 옷 입고 농기구 대신 창들고 그랬다니까

[☆쇼코&키라리☆]

승리수당만 준다 하면 대부분의 용병은 고용 안될걸.

지면 개쪽박인데 용병들이 확실한 기반이 있는 경우 아니고서야 그런 모험을 강행할리가...

현대 사설 용병도 그렇게는 안할걸.

[☆쇼코&키라리☆]

대신 걔네는 노예들을 아주 막.......

[828]

러시아는...보드카.
진짜로 보드카

[득템만세]

근데 팔랑크스 구성원의 개별 무용을 극한까지 올린 스파르타도, 팔랑크스 싸움의 흐름 자체를 카운터친 테베에게 깨졌지

[☆쇼코&키라리☆]

시...신성부대!

[황달의북풍노태우]

용병이 사기가 높다고?
입금 안되도 싸울맘이 있을까?

[잎사귀]

만화상의 징병제는 어중이 떠중이나 노예따위가 아닌
땅과 투표권을 가진 자랑스런 시민의 상징같은거라 사기가 높은거 아님? 전리품도 챙길수 있었고.

[칸다군]

징병제를 통해 만들 군인들을 상비병으로 유지가 가능하면 사기는 징병이 높다
급하니까 훈련도 안된 농민병 끌고오는 경우 때문에 징병이라고 하면 오합지졸 모아서 고기방패로 던져주는 것만 생각나는거지

[아이사카르]

그 당시에는 그 수당을 더 높이려고 안 싸우며 질질 끌다가 고용주랑 협상하기도 하고,
상대랑 대충 싸우다 대충 결과 내고 말거나, 혹여 자기들이 진짜 불리한 상황이면 도주하기도 함.

[괴도 라팡]

마키아벨리가 이 만화를 좋아합니다

[친박좌장 서청원]

국민개병제 없던 시절에 마키아벨리는 국민국이 용병보다 좋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피렌체 공화국의 숙원사업인 피사를 탈환하는 성과를 거둠 물론 일개도시국가에서 징병제가 제대로 유지될리 없으니 프랑스한테 개털림ㅋ

[봉완미]

저시절 징병군은 정직원이라고 보는게 더 적합한 비유일지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나...나으리 저는 그저 소시민에 불과 합니다요

[유이해결사]

전역전이 텐션은 떨어져도 사기가 재일 높기는한데

[JOSH]

"용병에 비해서"

[🦊자연사를권장]

사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완미]

뭐...저건 국민개병제가 도입된 나라에서는 가능한 말이지.

[잠자던곰]

군인=시민권자 인 시절이면 당슨 빳따죠!!

[로르샤흐 테스트]

정직원 시민

vs

노예

[아미]

의외로 사실이다.

[시저스리제]

이세계 건국기던가

[치르47]

아테네도 스파르타의 징병제 욕할때

징병에 욕하는게 아니고 훈련강도보고 욕했다지

[안돼가버렷윌슨]

그당시 기준으로봐도 아동학대에 인권유린이었고
실제로 아동학대에 인권유린이 맞았기 때문에.....

[grrrrrrrrrrr]

고대 그리스 시대 아니면 징집병은 그냥 징집따리인거 같은데 아닌가

[치르47]

팔랑크스 짠거보면 그리스나 마케도미아식인가

저땐 군인 = 시민권자이긴 하지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빡침도 사기라면 사기일깤ㅋ

[kor_선무당]

뭐래냐

[돛새치 800g15500원]

용병보단 낫겠지

[카토야마 키코]

의외로 전시에 높음
지면 ㅈ되거든

[일엽지추 나두선생]

근대 징병제 초반에도 의외로 사기가 높긴 했음

노숙자 출신이건 귀족출신이건 똑같이 훈련받고 똑같이 구른다는 공감대가 있었거든

물론 여기처럼 월급이 수십년째 동결되다 이제야 오르는 경우에서 사기진작을 바라는건 날강도 심보고

[득템만세]

거지나 귀족이나 팔랑크스 뭉텅이 안에서 인간부품으로 발맞춰서 구르던 그리스 시절엔 맞는 말이긴 한데, 로마 시절엔 얘기가 좀 달라짐.

로마가 팽창하면서 전쟁 규모가 커지고 전쟁기간도 길어지니, 농장 관리 못해서 망하는 중산층은 점점 늘어나는데 약탈로 얻은 전리품은 귀족들이 독차지해서, 나중에 가면 무장 갖춰서 중보병을 맡아줄 중산층 이상 시민이 귀해졌거든...

그래서 마리우스가 군제개혁한게 '돈은 군단장이 줄테니까 돈없어도 복무 가능'임

[로스카]

전쟁사의 큰 흐름으로 봤을때, 고대에는 팔랑크스로 대표되는 징병제 군대가 우수했음.
창들고 방패들고 버틸수 있으면 사기가 가장 중요했으니까.
근데 중세로 들어와서 기사의 시대가 되면서 장비값이 상상을 초월하게 올라갔고, 훈련된 기사하나가 어중이 떠중이는 학살하는 수준에 들어가고, 영주들의 농민에 대한 개념이 노예랑 비슷하게 바뀌면서 징병제가 오히려 불리해짐. 농민들 무장시켜서 방어전에 들어갔다가는 오히려 기사 돌격에 농민들 패주하는거에 말려서 대패할 가능성이 커짐. 설사 이겨도 정치적 부담감이 생기는 일이고,

[()엉덩이]

애국심을 고취해주면 징병제 군대는
나라지키기위해 사기가 더 높을순있지..
우리나라 군대는 ... 말을 말자

[앤틱기어]

애초에 징병이 사기가 높다는 것도 방어전이나 해당되는 거지 공격전은 나라 전체가 파시스트 마냥 전쟁광으로 미쳐돌아가거나 존나 정당한 대의 아니면 수직낙하하는 게 현실임

[루리웹-4304559398]

적절한 보상을 해주면 당연 사기도 높지 우리 나라 군대가 적절하냐고 걍 노예지ㅋㅋㅋㅋㅋ

[앤틱기어]

징병제도 대우가 좋아야 사기가 높던지 하지

돈은 ㅈ같이 주면서 밥은 더럽게 맛 없고 다치면 느그아들 이러면서 높은 사기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지

[돌겜하자]

저때 징병제 비교 대상은 직군이 아니라 용병이였다

[샤이중도]

침공군이 어느 나라냐에 따라서도 다를 듯.

중국이나 북한이 우리나라 쳐들어오면 병사들 입장에서 목숨 걸고 막겠지만

미국이 51번째 주, 단 의료보험은 한국 자유 라고 하는 명분으로 쳐들어오면 병사들이 목숨까지 걸 이유가 없어질 듯

[반닥스]

지랄 ㄴ

[케프]

걍 꿀만 달달하게 빨고싶다는거 아니냐 그거
미국에 대해 환상이 너무 큰데

[돌겜하자]

미국이 한국 그대로 흡수하면 하원 4분의1이 한국에서 결정난다

이정도 인구는 이라크같이 관리하는거 아니고서야 흡수 못해

[샤이중도]

실제로도 역사에서
나폴레옹 초반에 자유 평등 박애 이념이 좀 먹혔을 때는 오헝이랑 전투 교환비 미쳐날뛰었음.
프랑스의 침공군은 혁명 전파라는 나름 뽕맛 있는 명분으로 싸우고,
오헝의 수비군은 왜 왕을 위해 싸워야 하는가 이러니까
전투에서 순식간에 모랄빵 남.

물론 나중에 자유 평등 박애 개소리인 거로 결론나고 나서는 교환비 평범해졌지만

[영구시공상실증]

개소리ㄴㄴ 우리나라 역사가 침략에 맞서 항쟁한 역사인데 한때 동맹국이던 뭐던 침략하면 다 싸움.

[샤이중도]

ㅇㅇ 싸우기는 싸우는데 얼마나 목숨 걸고 싸울까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쇼코&키라리☆]

ㄹㅇ 저 조건 들고와도 독립이랑은 존나 큰 차이지.

어찌됬던 미국 법에 종속되는거니까.

[샤이중도]

싸워서 이기면 받는 보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보상을 윗대가리만 해먹는게 아니라 실제 병사한테도 분배될 것을 보장한다면 모를까

그냥 싸우라고 하면 병사 입장에서는 솔직히 목숨 걸고 싸울 이유가 줄어들지.

나와 가족들의 자유를 위협하니까 싸우는건데, 딱히 그럴 가능성이 낮고 그냥 윗대가리만 교체되는 거로 끝날 거 같으면
병사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목숨을 걸 이유가 줄어들지.

[내일의다음날]

꺼꾸로 아니냐 ㅋㅋㅋㅋ

[루리웹-8717206684]

현시점이면 가족이랑 딴나라로 튀거나 그도 안되면 최대한 안전한곳에 숨어서 짜져있지

뭣하러 간부새끼들 공적을 위해서 벙커에서 안전하게 무전 떄리는거 듣고 사지로 꼬라박아서 뒤지냐

[보스트로얀]

높으신 분이 보기에는 그럴수도 있겠다 ㅋㅋ
용병 : 돈내놓으라고 해서 띠꺼움
징집병 : 공짜로 부려먹는데 똥군기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긴 하니까

[돌겜하자]

애초에 용병은 좀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는게 저 시절이라

[코파카바나]

낮으신분이봐도
세금먹고 튀거나 약탈하던 놈들이라 좋게는 절대 안봄

[보스트로얀]

신용도 낮은 애들은 그렇지만 네임밸류있고 신용도 높은 애들은 괜찮았지
바랑기안 근위대나 스위스 용병이 대표적이고

[☆쇼코&키라리☆]

중세~ 르네상스 시대까진

용병 대부분이 어땟는가 하면.........

[보스트로얀]

성향이 천차만별이라 다 개판이라고 할 수 없고 다 짱짱이라고 할수도 없지
그리고 근대국민국가 형성 이전엔 쓸수밖에 없었음. 상비군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으니까 상대적으로 돈 덜드는 용병을 쓴거니

[☆쇼코&키라리☆]

문제는 위 말한 스위스 용병이나 그런 애들 아닌 이상,
잠재적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는거지.

그래서 상대적으로 징집군이 더 조명되는거고.

게다가 르네상스 시대쯤 가면 돈은 상당히 있는데 국가간 사람이 적은 도시국가들이 그렇게 용병을 운용했고,
(단, 베네치아는 자신들의 해군은 절대 용병에 맡기지 않음.)
그렇게 프랑스, 신롬 등에게 탈탈 털려버려서...........

[mysticly]

우리나라는 징병제가 아니라 노예제라서 다른거임

[타이가 스페셜]

중세용병은 사실상 도적무리랑 다를 바 없음. 왜 돈주면 아군측이 불리해도 죽을 때까지 싸워주는 스위스 용병이 유명 했는지만 봐도 대부분의 용병들은 돈 떼먹기는 기본이고 도적질 및 아군이 불리하면 배신 때리고 뒷통수가 패시브라 사기고 뭐고 그런게 없었음. 유일하게 용병의 사기를 올리는 법은 돈을 더 주는거였지.

[에엑따]

저 만화는 중세가 아니라 고대임.

[타이가 스페셜]

고대면 오히려 더 징병제가 더 사기에 도움이 되지. 일정한 균율과 일정한 장비 및 식품 보급, 군 복무시 여러가지 해택들. 고대 유명한 전쟁 국가들 중 자국 시민이 아닌 다른 나라 용병들을 내새워서 강해진 나라가 있으면 알려주셈. 그 로마도 용병들 때문에 망했는데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고대중에서도 고대 배경 아니게씅?

[에엑따]

아니 님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님이 중세라고 말해서 그런거임.

[보스트로얀]

카르타고도 용병쓰고 강국이었지만 로마랑 맞짱떴다 져서 망한거고
로마도 초기엔 용병 많이 썼지

[득템만세]

카르타고 같은 경우는 사회 구조 자체가 피라미드식이라 용병을 애용했다면, 로마는 핵심전력인 군단병은 시민병이고, 시민병으로 채우기 부족한 부분(궁병이라던가 기병이라던가)을 용병에 맡긴 느낌임

[케프]

그리스 시대에 스파르타 군인이
강했던 이유가 징병제 맞음
다른 애들은 농사 짓다가 전쟁나면 옷 챙겨입고 나가는식이였는데
스파르타는 직업 자체가 군인이였으니까

[Pax]

그건 징병의 장점이 아니라 상비병의 장점인거 같음.
농민들 징집하는것도 징병임.

[과꽃]

오히려 용병이 사기가 더 높을거 같은데...

[Pax]

사기는 전투를 계속적으로 수행하려는 의지를 말함.
용병은 전투 자체에 대한 자신감은 있어도 전투를 계속해야 할 의지와 이유를 잘 갖지 못함.

[Earthy]

마키아벨리 당시를 생각하면, 용병들의 폐단이 워낙 크니까 징병된 시민군이 더 믿을 수 있다고 그럴 만도 함.
하지만 막상 그걸 직접 실행했던 피렌체도 미완의 시민군으로 그쳤으니...

요컨대 단순히 용병이 낫다, 시민군이 낫다는 문제가 아니라...
그들이 모티베이션을 어떻게 만들어주느냐가 문제.

[숨쉬고있는개]

뭘 저렇게 해밝게 예기하고 자빠졌냐?

[레토]

주적(간부)를 공격하면 사기가 높아짐

[좌절중orz]

징병제가 사기가높기위해선

그만큼 대우가 있을경우임

한국? 응 노예 높을리가..

[벌교 꼬막주먹]

향토방위에 한해서는 맞는 말

[61000]

중세 용병은 수틀리면 도망가는게 보통이니까
그래서 죽어도 안내뺀 스위스 용병이 고평가를 받았고

[빵봉투다]

그 사기가 아니라 등쳐먹는 사기가 높겠지

[약먹고설치기1]

솔직히...대우가 문제 아닐까? 징병이고 모병이고 간에....징병이면서 대우라도 좋으면 뭐...받아들일 수 있잖아.

우린 대우가 ㅈ 같아서 그렇지. 대우 + 사회적 인정도 모두다 ㅈ ㅂㅅ 되다보니 극혐하는 거

[루리웹-2862432655]

용병은 사기가 높은게 아니라 전문 훈련 받은 만큼 기술이 있는 것 뿐이지
애초에 돈받고 일하는 애들이 사기가 높을 이유가 없음
돈받고 일하는 회사원이 사기가 높은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루리웹-6800506500]

옛날부터 용병은 빤스런의 상징이었지
스위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