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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혹시나 뇌수술 이후에 바이올린 연주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니까 연주소리로 실시간으로 문제가 생기나 안생기나 보면서 수술하는거
의사: 하하하 고양이 귀엽죠... 아 환자: 선생님? 선생님??
링컨 말에 따르면 진짜라고함
바이올리니스트인데 뇌수술로 바이올린 켜는 부위를 건들지 모르니 수술 중에 바이올린을 켜면서 기능유지여부을 점검하기 위해 저런 방법을 썼음
진짜 멘탈 엄청나다 통각은 없어도 뚜껑 열 때부터 뼈 으깨지는 소리 다 들릴텐데 ㄷㄷㄷ
가족 : 얘 고양이 안키우는데!?
원래 뇌수술때 깨워놓고 말거는 수술방식이 있음..
그런 경우의 수술이 있긴한데.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 변화 관찰하면서 조심스럽게함.
버프 넣는 중
완전히 깬건 아니고 비몽사몽한 상태였으려나
링컨 말에 따르면 진짜라고함
가족 : 얘 고양이 안키우는데!?
원래 뇌수술때 깨워놓고 말거는 수술방식이 있음..
으아앙훌쩍
으아...무서워요 선생님 저 자고있을래요....
김성회 같이 생기셨당
일부러 말시킴 언어적인 부분에 손상 확인 할라거
의사: 하하하 고양이 귀엽죠... 아 환자: 선생님? 선생님??
아?
한쪽눈이 안보이고 말도 꼬이기 시작하는대
환자: 선생...(시스템 종료)
이번 수술은 고양이가 잘못했습니다.
의료사고(......)
원래 뇌수술은 의식 있는상태로 하지않나 환자 상태 확인하려고
H.I.T.O.M.I
그런 경우의 수술이 있긴한데. 실시간으로 환자 상태 변화 관찰하면서 조심스럽게함.
원래 그런게 아니라 마취중 깨우는 수술은 극히 일부
뇌에는 고통을 느끼는 수용체가 없다고 했던가 근데 그.. 두개골이랑 두피는 어떻게 한 거지? 부분 마취를 했나?
(와 머리가 시원하네)
미리 환자에게 수술과정에 대해 설명한 다음에 두피부분 신경 부분마취하고 마취약물 투여해서 환자 재움. 진정상태에서 뚜따(되게 천박하지만 이해는 쉬우니) 진행하고 환자 다시 천천히 깨움. 그 다음에 환자 깨어있는게 필요한부분 수술 진행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뇌 싸는 막이랑 두피 닫을때는 환자 재우는 방식
감각기가 없으니 오히려 시원하다도 못느낄걸
뇌수술중에는 일부러 마취를 약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며
아니... 이게 무슨... 살을 째는데 태연하게 장기두던 관우도 아니고
뇌자체는 통각이 없어서 두개골근처만 국부마취해서 하나봄
뇌 자체는 통각이랑 신경이없어서 가능팜.
뇌 자체는 통각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을지도 개복 수술이였으면 진짜 쇼크사 했을지도 몰랐겠다 ㄷㄷ
뇌수술중에는 마취를 깨워서 수술하는 경우가 있긴함. 물론 머리를 단단히 고정시킴. 근데 수술중에 의도하지 않게 마취가 깨어난거면 난리나지...
루리웹-2841510916
뭐지 빠요엔인가
루리웹-2841510916
만약 연주를 잘 못한다면 의사들 고역이겠다
루리웹-2841510916
아 환자분 조용히 좀 하세요
루리웹-4698725405
버프 넣는 중
루리웹-4698725405
혹시나 뇌수술 이후에 바이올린 연주에 지장이 있으면 안되니까 연주소리로 실시간으로 문제가 생기나 안생기나 보면서 수술하는거
바드
루리웹-4698725405
바이올리니스트인데 뇌수술로 바이올린 켜는 부위를 건들지 모르니 수술 중에 바이올린을 켜면서 기능유지여부을 점검하기 위해 저런 방법을 썼음
루리웹-2841510916
화타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조조+관우가 가능한 환자가 나왔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841510916
진짜 멘탈 엄청나다 통각은 없어도 뚜껑 열 때부터 뼈 으깨지는 소리 다 들릴텐데 ㄷㄷㄷ
루리웹-2841510916
뇌수술은 일부러 깨워 의도적이라는거지
그거 보려고 하는걸껄? 손댈 부분에 전기자극을 줘가면서 연주에 문제가 생기면 그 부위 피하고 그런식으로 했다고 본거같아
연 뒤에 깨움 당연하지만 다만 고개를 움직이면 안 되는 상황에다가 수술이라는 급한 상황에서 바이올린 키는게 결코 맨 가슴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건 맞음
아니 원래부터 실력이 형편없으면 수술에 방해될거같다고
아... 그치...
의사 ㅡ (뭐지? 잘못 건든건가?) 환자 ㅡ (히히힣!! 재밌따!!!)
간호사&레지던트:으허허허허 죽겠어요
저게 예전에 영상도 봤엇는데 성악가라던가 저런 음악가들은 만약 수술 후에 음정이나 뭔가 음악쪽으로 문제되는게 발생하면 고칠수도없다보니깐 일부러 저상태로 하다가 이상해지면 다시 수술하는 식으로 한다고함. 영상 본건 남자 성악가엿는데 계속 반복구간 노래하는데 하다가 갑자기 중간에 본인은 열심히 부르는데 말이 어벙해지다가 다시 건드리니깐 복구되는 영상있엇음
루리웹-2841510916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2002201415001&sec_id=970100 저분 이름은 다그마 터너라고 함
열기 전에 재움 열고 나서 깨움 닫기 전에 재움 닫고 나서 깨움
그렇군...
갑자기 한니발 뇌시식 장면이 우욱...
뇌는 통증을 못 느껴서 가능한듯 그래도 ㄷㄷㄷ.... 어지간한 각오로는 진짜 제정신으로 있기 힘들거같은데
??? : 무지성 플레이를 즐겨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될줄은 몰랐죠
뇌가 통증을 못 느껴서 가능한건가 보네. 개복 수술 중에 의도치 않게 마취가 깨 버리면 진짜 난리 날 거 같은데..
그래도 안 아픈 건 아님... 우리 어머니 뇌종양으로 수술하셨는데 수술 끝나서 깨고 마취 풀리고 나서 통증이 너무 심하고 괴로워서 인생에서 제일 긴 날이었다고 하심
뇌보단 두개골이나 두피같은게 아프지. 뼈부러지면 아프듯 구멍낸 두개골도 아픈거
polish teenager 이면 폴란드 십대인듯
광택나는 십대일지도...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obiARnsKUAo 난 뇌수술하면 이거밖에 기억안남; (2분 40초부터)
와 뭐야 ㅋㅋㅋ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네
뇌 자체에는 통각이 없어서 두개골 까는 과정 이외에 마치는 딱히 필요 없음. 오히려 특정 분야 음악이나 예술하시는 분들은 뇌 수술 할 때 수면 마취 안하고 수술 도중에 뭔가 이상이 없는지 이상 유무 체크하시는 분도 있음.
뇌 자체는 통증을 못느끼니까 절개부분만 마취를 해서 그른가보네
마취를 하다보면 사람마다 다 달라서 성인기준이라도 풀리는경우가 종종 있음. 그래서 마취 전문의가 따로 있는거고 각성의 경우도 의사가 일부러 깨우지 않는한 마취의가 제대로 있다면 안일어나는게 맞음.
난 제목만 보고 헌헌 고양이 뚜따 떠올렸는뎅
뇌에는 통각이 없다는 댓글을 보다가 문득, 통증 아픔이란 뭘까 하는 생각이 드네. 내 몸에 이상이 있다 라는걸 알리기 위한 말하자면, PC의 실시간 백신 같은걸까.
백신이라기보단 실시간 이상알림 프로그램 아닐까.
실시간 이상알림이 맞는거같다. 죽음이나 통증 이런게 단지 알리미 정도의 장치라는 생각이 들면서, 죽음이란 PC의 전원이 꺼져버리는게 아닐까 그런생각이 잠시 들었음.
어웨이크 서져리가 있으니까 뭐.. 근데 원래라면 깨면 안되긴 함.. 만약 뚜따하는 순간 깼으면... 어우
난 게임하면서 수술해봐야지
뇌수술중에 개드립쳐서 의사 웃기지만 않으면 돼
깨우는것도 머리는 열고 깨움 열기전부터 깨우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