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양이 발 자른 외국인 아저씨.jpg

[AG-2C 세이렌]

[테데자리제]

제목이 자극적이네

[트루바이킹]

벌레가 끓을 정도로 썩어있었다면 고통을 못 느꼈거나, 차라리 자르는게 덜 아팠을 거임...

[zxcvzxcv00]

국소마취같은건 하지 않았을까?

[모뢰반지]

수의사 아니면 동물마취 하기 힘들껄

[국제아무말위원회]

확실한건 자르지 않았으면 산채로 몸이 파 먹히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만 받다가
세상을 저주하며 비참하게 죽었을거임

[leopaard]

마취제를 어디서 구함

[루리웹-5776265531]

지혈어케함

[SlRIUS BLACK]

[킹ㅤ]

팔이나 다리는 절단 할 경우 근육이 오므라들어 혈관을 막아 출혈이 멈춤
어중간하게 잘리면 콸콸이고

[케네디스 mk2]

벌집이되도 병원만가면 살수있어

[귀여운하루카]

존내 과격하지만 지혈 효과 하나는 확실하겠네 ㅋㅋ
합병증이 더 문제겠지만 ㅋㅋㅋ

[물병아리]

출혈로 죽기 합병증으로 죽기 죽음의 이지선다!

[라쿤맨]

참고로 저거는 저 뒤에 항생제도 먹이더라

[빈유좋아]

저런거 익숙한가보네
어지간해서는 멘탈 갈려서 못 하는데...

[고품격유머 전문가]

동네에 뒷다리 하나가 없는 새끼고양이 키우는 편의점이 있었음.
아주머니 말로는 들개한테 습격당하던 걸 구했는데 때가 늦어서 병원에서 다리를 절단했다나

근데 다리 하나가 없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ㅈㄹ맞게 잘 돌아댕겨서 맨날 아줌마 속을 썩였고 결국 집으로 보냈다고 함

[중세위키]

앞다리 아니라서 다행.

[sir.khan]

우리 시골집 괭이... 몇달만에 갔더니 발하나 없더라
얘기 들어보니 쥐덫밟아서 덜렁거린다고 할매가 가위로 잘라부렀다고...
용케 살어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