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에 공포된 일본 제국 헌법에 따라 1890년 11월 29일에 일본 제국 의회가 설립된 것이 일본식 민주주의의 시작이었음.
당시 일본의 제국 의회는 뼈대는 거의 영국식 의회에 독일 제국식 의회 요소를 약간 첨가해서 만든 것이 그 시작이었고.
게다가 이 때 처음 만들어진 일본의 제국 의회는 영국처럼 '입헌군주제'를 표방했고 맥아더가 1945년에 일본에 군정을 실시하면서
만든 일본의 평화 헌법에서도 일왕을 근간으로 한 일본의 입헌군주제는 전혀 폐지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기까지 했으니까.
그러니까 미국의 맥아더가 일본의 입헌군주제에 많은 변화를 준 것은 맞지만은 민주주의 배달을 했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지.
최소한 그 말을 하려면 맥아더가 일본의 정치 체제를 '대통령제'나 '이원집정부제'로 바꿨어야 했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고.
즉, 정확한 사실 관계를 따지자면 일본이 유사 민주주의 흉내를 내기 시작한 것은 맥아더 때문이 아니라 저 때부터였다는 거임.
어쩐지 정치가 중세수준이더라
정확히 말하면 배달을 안 한거지. 자기는 쇼군 되고.
저무렵 일본이 남긴 역사화를 보면 미화를 넘어서 진짜 개구라의 극치인것 같아. 당시 서양인도 저런 기럭지는 안 나올거임. 이건 마치 클램프 그림에다가 아베, 스가 얼굴 얹은거 같은 느낌.
헛소리인게 민주주의는 영국이 먼저였어 민주주의는 귀족정이 확대되어 발생하거나 시민혁명으로 체제가 전복되어 발생하거나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너는 지금 두 번째 방식만 생각하고 떠드는거임
영국도 그런데
없어. 왜냐면 민주주의는 '배달'받을 수 있는게 아니거든.
결국 독일 제국 의회처럼 거수기 노릇이나 하면서 군부의 꼭두각식사 되고 개가 되어버렸지.
이상하다 화력은 그 어느곳보다 짱짱했는데...
기득권들이 시작한 민주주의라..... 북한이랑 별차이없지.. 김정은한테 집중되있냐 군부에 집중되있냐의 차이지
다른나라면 몰라도 영국의회 성립은 프랑스혁명보다 훨씬 전인데..
정확히 말하면 배달을 안 한거지. 자기는 쇼군 되고.
왕국은 꽤 있는데 영국, 네덜란드, 에스파냐, 스베리예 등등
어쩐지 정치가 중세수준이더라
국국주의 ㅂㅅ새끼들 대가리에 핵두발 꽂아줆대 민주주의도 같이 배달해준거다
기득권들이 시작한 민주주의라..... 북한이랑 별차이없지.. 김정은한테 집중되있냐 군부에 집중되있냐의 차이지
กʕ•͡ᴥ•ʔ ก
영국도 그런데
그 동네는 프랑스가 계몽주의,시민혁명 하드캐리해서 독재국가가 판치는 동아시아랑 다름
กʕ•͡ᴥ•ʔ ก
다른나라면 몰라도 영국의회 성립은 프랑스혁명보다 훨씬 전인데..
북한은 그냥 전제왕조. 아마 정치체제의 흐름을 거꾸로 타는 유일한 사례 아닐까?
กʕ•͡ᴥ•ʔ ก
헛소리인게 민주주의는 영국이 먼저였어 민주주의는 귀족정이 확대되어 발생하거나 시민혁명으로 체제가 전복되어 발생하거나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너는 지금 두 번째 방식만 생각하고 떠드는거임
그래도 영국은 왕 목도 한번 쳐보고 군주제 폐지도 해보고 이런저런 사건 겪으면서 민의를 반영하도록 발전해왔잖음 안그랬으면 19세기에 밀어닥친 대격변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지
결국 민주주의 배달을 똑바로 안한 맥아더 잘못이 맞네?
하지만 저 제국의회도 결국..... 군부에의해....
결국 독일 제국 의회처럼 거수기 노릇이나 하면서 군부의 꼭두각식사 되고 개가 되어버렸지.
군부라기 보다는 쇼와놈 짓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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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편도여객 고속환승버스
이상하다 화력은 그 어느곳보다 짱짱했는데...
요단강편도여객 고속환승버스
이 양반이 배달한 화력이 리틀보이보다 더 뜨거웠지
전국토 배송을 암해서 그래
저무렵 일본이 남긴 역사화를 보면 미화를 넘어서 진짜 개구라의 극치인것 같아. 당시 서양인도 저런 기럭지는 안 나올거임. 이건 마치 클램프 그림에다가 아베, 스가 얼굴 얹은거 같은 느낌.
사진도 조작하는데 뭘
그림뿐만 아니고 사진도 많이 조작했지... 저 시절 기록은 레코드랑 활동사진 이외엔 믿을게 못됨
양키가 되고싶었던 잽스...
그럼에도 남아있는 특유의 많은 체모량
이런거 보면 대단하긴하네 1890년대에 시작해서 세계전쟁도 일으킬 정도로 커지고 전후복구후 세계2위 경제 대국이라
일본 자체의 노력도 있지만 운빨도 죽여줫음 - 개항직후 : 미국의 남북전쟁 덕분에 식민지 면함 - 19세기말~20세기초 : 러시아 견제를 위한 영국과 미국의 대대적 푸쉬 - 1차대전 : 연합국쪽에 줄 잘 서서 중국내 독일 지분 쪽쪽 & 유럽이 불바다인 동안 전쟁 특수 - 2차대전 : 공산주의 견제 때문에 전쟁책임도 어물쩍 넘어감 - 6.25 : 이거 아니었으면 농업국행 - 냉전시기 : 미국의 아시아 전초기지.
6.25가 존나 컸어... 50년까지만해도 일본 경제 개판오분전이었음 시장 붕괴하는데까지 몇달이 남았냐 몇주가 남았냐 하는 순간에 김일성이가 열도대은혜를 퍼부었지
그 새ㄲ는 진짜 희대의 트롤러야 지 조국에 씻을 수 없는 골을 파놓은데다 철천지 원수한테 존나 큰 은혜를 떠먹여준 희대의 ㅂㅅㅅㄲ
미국에게 털리지 않았다면 쟤들도 지금도 일일히 계급 따지고 있었을거임
민주주의.exe 파일만 복사해온거네
문앞배달을 했는데 안에서 라면끓여먹느라 안갖고가서 엎어지고 상해버림
쟤들저렇게 근대화할때 조선은 뭐하다가 몇천년간 깔보던 왜놈들한테 노예가됬냐 ..진짜 갑갑
오지게 복합적임. 갠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리학의 교조화랑 중국이랑 인접했다는거라 생각. 특히 청이 초강대국으로 성장해 조선을 누를동안 사실상 발전x가 됬다는것에 있다고봄.
안동김씨, 풍양조씨, 여흥민씨...etc : ㅈㅅ ㅎㅎ....
이미 흑선내항 전에도 사츠마번 군사력=조선 군사력 이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벌어졌으니......
재네는 진짜 운 오지게 좋았던건데 그래도 내부적으로 쌓인게 많아서 따갚되 할려다가 실패한거지
쟤네가 운이 좋았던거지 세계적으로 보면 그리 나쁜것도 아니고 진짜 촌놈 일본 지배 받은것에 기분 나쁜 정도지
따지고 보면 민주주의가 성공적으로 배달된 나라가 있기는 할까
유돈노
없어. 왜냐면 민주주의는 '배달'받을 수 있는게 아니거든.
민주라는 단어틋만 봐도 민중이 자기가 주인이란 생각을 기본으로 해야되는거라 떠먹여 줘서는 좀 힘들지 우리처럼 외국은 그저 압박만 주는게 도와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여
일본이 만 25세 이상 남자 모두에게 투표권 준건 1925년
우리나라 신분제. 노예제도가 없어진 시기랑 큰 차이 안나네여.
국이라고 불렀던 번의 번주가 의원으로 바뀐 거 뿐. 아마 1천년 후의 역사가가 1868-20XX년까지의 시기를 새로운 형태의 '참근교대'라고 부를지도 모르지.
참근교대가 뭔 뜻인지는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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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WITT
의외로 민주주의 운동이나 사회주의 운동이 저때 활발히 일어나면서 진보주의 정당들이 천황계 보수정당들을 견제하던 시기도 있었음 하지만 헌법자체가 부국강병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군부가 야금야금 이권을 확대해 나가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LUWITT
ㅇㅇ 히로히토를 봐주되 영향력을 차단해버리고 군대 사지까지 절단한뒤에 일단 민주정부를 굴러는 가게 만든건 맥아더라고 생각함 다만 김일성 이 천하의 병ㅅㅅ끼가 개판치는 바람에 어중간하게 마무리된게 너무 큼
하지만 저 때 포함외교로 개항시킨게 미국인이 결국 미국이 배달해준게 맞지 않을까?
강제로 개항을 하고 통상을 할 것을 요구했지, 민주주의를 하라고 강제한 것은 아니니까.
민주주의라는거 자체가 몇백년도 안된거라 언제 어떻게 바껴도 이상할거 없음
막상 한국이랑 일본 현대 민주주의 지수 비교하면 큰 차이 없다는 게 함정. 작년 지수는 아예 일본이 이겼더라.
근데 어떤 기관에서 발표하는 각종 지수들이란게 그 나라 통계기관에서 발표하는걸 그대로 인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기는 힘듦 오차는 감안해야 됨..
글쎄 우리나라 정부도 인용하는 수치라서.
한국은 일제와 625로 인해 사회가 뿌리째 뒤엎어짐 지금같은 사회격차는 80년대에나 나타남 일본은 2차대전때도 뒤집어진 몇 곳 빼고는 그냥 그대로임 그래서 민주주의의 성장이 더 더딘거같음
어차피 우리나 일본이나 왕이 통치하는건같은데 1900년도 후반부터 일본은 여전히 쇼군이 다스리고있었고 우리도 대통령이 있지만 삼권분립에의해서 서로가서로를 견제해서 힘이 부족하죠
액면 그대로 의미가 아닐걸? 재들이 양차대전 겪으면서 민주주의 맛이간걸 미국한테 뚜들겨 맞고 복귀됬다는 의미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