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기누스 2
카트리나
잘 보면 알겠지만 프로토스 맵으로서의 왠만한 요건들을 갖춘 맵들임. 롱기누스 2는 본진 미네랄 10덩이 + 앞마당 미네랄 8덩이에다가
카트리나는 본진 미네랄 9덩이 + 뒷마당 미네랄 9덩이로 프로토스가 좋아할만한 매우 풍부한 미네랄이 이를 뒷받침해줬거든.
그런데 보통 이정도로 프로토스를 밀어줬으면 이 맵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쌓아올린 종족이 프로토스가 되어야 했건만, 정작 롱기누스 2에서는
프로토스는 마조작에게 신나게 털리기 바빴고, 카트리나에서는 이 맵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이제동에게 신나게 털리기 바빴다는 사실임.
사실 매우 풍부한 미네랄은 저그의 입장에서 좋을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거든. (오히려 미네랄이 적으면 적을수록 저그가 가장 좋아함.)
미네랄이 적으면 저그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네랄 대비 가스가 풍부한 맵을 좋아하는거겠지. 미네랄은 근간이라서 많아서 안좋을 이유가 단 한개도 없음.
섬맵으로 하면 해결
도진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도진광이 잘못했다 토스는 잘못없어
먼소리지
이해가 쉽게 설명을 하자면은, 저 맵들은 지상 맵 중에서는 프로토스에게 많은 배려를 해준 맵임. 실제로 프로토스는 미네랄이 많고 본진과 앞마당에서 가까운, 멀티를 가져가기 쉬울수록 가장 좋은 종족이거든. 실제로 저 맵들은 프로토스가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많이 충족시킨 맵이고.
미네랄이 적으니 저그가 좋아하지 하하핫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걍 떠먹여줘도 못먹었다는 소리지? ㅋㅋㅋㅋ
윗 댓글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이해가 쉽게 설명을 다시 하자면은, 저 맵들은 지상 맵 중에서는 프로토스에게 많은 배려를 해준 맵임. 실제로 프로토스는 미네랄이 많고 본진과 앞마당에서 가까운, 멀티를 가져가기 쉬울수록 가장 좋은 종족이거든. 실제로 저 맵들은 프로토스가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많이 충족시킨 맵이고.
미네랄이 적으면 저그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미네랄 대비 가스가 풍부한 맵을 좋아하는거겠지. 미네랄은 근간이라서 많아서 안좋을 이유가 단 한개도 없음.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미네랄이 적으면 타종족에게 안 좋으면 안 좋았지 저그가 안 좋을 이유는 없음. 멀리 갈 것도 없이 본진 미네랄 8덩이 + 앞마당 미네랄 7~8덩이가 기본이었던 공식맵을 저그에게 가져다주면 저그가 좋아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
저그가 확장이 빠르고 용이하니깐 본진 미네랄이 적은맵에서 빠른 확장으로 자원을 확보 할 수 있으니 좋은 종족적 이점일뿐이지 그걸 마치 미네랄 많으면 저그가 안좋다 라는 식으로 쓰면 오해하잖어
그리고 미네랄이 적은 것이 왜 저그에게 이점이 되냐면은 세종족 중에서 일꾼을 가장 덜 뽑아도 되는 종족이기 저그이기 떄문이고.
아, 그리고 미네랄이 많으면 많을수록 안 좋다는 거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고, 상대적으로 비교하자면 저그가 가장 안 좋다는 의미야. 보통 미네랄이 많은 프로토스가 테란과 저그 상대로 모두 좋고, 테란이 저그 상대로 매우 좋다는 게 정설임.
걍 토스 우세로 만들엇다 해도 종족상성 때문에 개털된거 같은데
드라군 인공지능 상향좀 해줘...
그걸로도 안되는 종족이었다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