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왜 하나 싶긴 했음
프로그램 되게 많이 뛰고 있고 롤도 즐길 수 없다고 자기가 말할정도 급박한 스케쥴에 찌들어 있었는데
롤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는 해설정도로의 수준은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 선수들이랑 팀 이름 정도는 외웠으면 하는데 그거조차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냥 롤 아나 하차하고 쉬는 탐을 늘리는게 나은거 아닌가 싶었음. 뭐 자기딴에는 말한대로 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한탕 바짝 버는게 맞다는 생각대로 한거겠지만
후임으로 들어온 인터뷰어들은 보여주기식이라도 노력하는 모습 보여줬으니 대비될 수 밖에 없음
3.5파이
sm은 왜냐맨 뜨고 나중에 들간거 같던데 거기서 롤 인터뷰어 계속하라고 한건가..
롤관련은 프로의식이 없는거 같았음.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밥줄인데 그렇게 신경 안쓸수가있나
선수 이름 틀리는건 예삿일에 심지어 44층 지하던전 나와서 우씨 하고 다음에 인터뷰할때 롤챔스 경력 있는 쿠잔선수한테 신인의 패기 같은 소리하는거 보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