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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차게먹어도 마싯다 O 차게먹어야 한다 X
닭강정은 물엿은 오지게 넣고 추가로 많이 볶음 그래서 물엿 코팅이 되다 보니 약간 빠삭 딱딱함
닭강정을 차게 먹는다고?
죽은 자는 말이 없지
이게 맞다
차게먹어야 맛잇다 x 차게 팔고싶다 ㅇ 장사꾼 18년들아 튀김이 식엇는데 뭐가 맛잇어 데질라고
뭐 이미 다른애들이 충분히 설명한거 같고 그래서 순살치킨에 비해 재료의 품질이 맛에 영향을 덜 받음. 쉽게 말해서 닭강정에는 좀 더 싸구려 닭을 써도 잘 티가 나지 않는다는 얘기임.
안에 굳어잇는 차가운 닭기름 혀에 느껴졌을때 얼마나 역겨운줄아나 진짜
순살양념치킨 = 부먹 닭강정 = 볶먹
원래 강정류는 차게했을때 엿묻은 표면이 바삭해져서 그부분은 더 맛있는게 맞긴 함. 물론 엿쪽이 맛있다는거지 안에 재료가 식은게 더 맛있는지는 둘째문제지.
국수 아니냐 냉국수vs온국수vs미지근한거
닭강정을 차게 먹는다고?
있긴 하더라. 그래야 더 바삭하다던가. 그래도 난 따뜻한게 좋아.
차게 먹는게 국룰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제품도 잇긴함
차게했을때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만드는곳이 있는데 그런곳 닭강정은 차갑게해야 맛있더라고
스톰윈드 경비병
원래 강정류는 차게했을때 엿묻은 표면이 바삭해져서 그부분은 더 맛있는게 맞긴 함. 물론 엿쪽이 맛있다는거지 안에 재료가 식은게 더 맛있는지는 둘째문제지.
그 유튜브에 가마솥 고추 닭강정인가 영상올라오길래봤는데 닭강정 만들어서 식으라고 가판에 좌악 널어놓더라
시리어스다이아
차게 굳힌 엿이 바삭해요 쫀득해요?
시리어스다이아
볶으면서 물엿을 더 졸이잖아요 선생님;
시리어스다이아
고구마 맛탕도 식으면 물엿이 굳으면서 딱딱해지죠. 근데 그 딱딱함이 너무 과하지만 않는다면 안은 부드러운데 겉은 바삭하다는 느낌을 주게 되죠.
차게먹어도 마싯다 O 차게먹어야 한다 X
경단_
이게 맞다
순살양념치킨 이랑 닭 강정 차이 모르겠음
로츠테일
닭강정은 물엿은 오지게 넣고 추가로 많이 볶음 그래서 물엿 코팅이 되다 보니 약간 빠삭 딱딱함
로츠테일
순살양념치킨 = 부먹 닭강정 = 볶먹
그럼 당분에 칼로리 장난아니게 늘어나겠네;; 치킨보다 더 높은거 아냐?
더 맛있겠지
그게 저거일걸. 양념치킨은 식으면 식은 양념치킨이지만, 닭강정은 식으면 더 바삭해짐.
맛있으면 0칼로리야.
내 맞워요
로츠테일
뭐 이미 다른애들이 충분히 설명한거 같고 그래서 순살치킨에 비해 재료의 품질이 맛에 영향을 덜 받음. 쉽게 말해서 닭강정에는 좀 더 싸구려 닭을 써도 잘 티가 나지 않는다는 얘기임.
순살치킨 + 양념 단순 버무림 -> 양념치킨 순살치킨 + 양념 불에 볶음 -> 닭강정 닭강정은 한번 볶기 때문에 소스의 수분이 날아가 시간이 지나도 튀김옷이 눅눅해지지않고 바삭함을 유지해서 식어도 맛있는 것임
물엿이 아니라 설탕. 차가워져서 바삭한감을 낼려면 설탕으로 해야함. 물엿은 식어도 흐느적 거림.
따듯할때가 맛있어
은근 차게 파는집 많던데 난 ㅁㅁ파
마 약 파?
차게 먹으면 바삭함이 좋고 따시게 먹으면 부드러워서 마싯씀
어떻게 먹을가는 산놈이 결정하는거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
살라자르 말 잘하던데 말 잘하던데
잘못차가워지면 다 굳어서 안됨 뜨거운거보단 따뜻할때가 제일 맛있음 난
저건 차가워도 OK 인건데 사실 논쟁인건 족발 아니냐?
냉채족발도 존맛이어서 족발도 어렵게 느껴지네ㄷㄷㄷ
ㄹㅇ 족발이야말로 차갑게 먹는 음식인데 자꾸 따뜻하게 먹으려고 함
차갑게까지는 아니지 않아? 식혀서 먹는다 요정도
아 거기까지는 인정 드립니다. 물론 냉장고에 넣었다가 빼서 먹는 수준의 차가움을 말하는 건 아니죠.
차게먹어야 맛잇다 x 차게 팔고싶다 ㅇ 장사꾼 18년들아 튀김이 식엇는데 뭐가 맛잇어 데질라고
Hawawa여고생쟝
안에 굳어잇는 차가운 닭기름 혀에 느껴졌을때 얼마나 역겨운줄아나 진짜
닭강정이 데우기엔 물엿이 타서 늘어붙고 바로바로 만들기엔 시간이 걸리고 눅눅하고 차가운 붕어빵 잔뜩 만들어놓고 편하게 팔고싶다가 본심이라고 나도 생각한다
걍 두 개 사서 하나는 따뜻하게 먹고 하나는 차게 먹으면 됨
강릉에서 유명한 닭강정집에서 식으면 맛있다고 써져있었는데 하나도 맛없었음...
난진짜로 따뜻할때가 더맛있더라
온도 논쟁 하느라 안먹을거면 나 줘!
저거 차게먹으면 체하겠던데
아 빠삭한 닭강정 먹고싶다
그런거 따질 시간에 하나라도 더 입에 넣어라
차게먹는 닭각정이 편의점에서 나와가지고 사먹어보긴했는데 그래도 뜨시게 먹는게 나은거 같어
차게 식은 양념통닭은 나름의 풍미가 있지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포장지에 식혀드시는게 좋습니다 적혀있는데도 있자나
차게 먹어도 맛있다는거지
속은 따뜻하고 겉에만 식은게 제일 맛있어.
닭강정을 먹는 가장 적당한시간은 내가 먹고 싶은때다
실온에 식는거라면 모를까 차게 식으면 잘못하면 이빨이 부서질수도 있을텐데?
식은것과 찬건 다르지...
따뜻해도 맛있고 남은걸 다음날 먹어도 또 맛있다
차게까진 아니고 튀겨놓고 쌓아둔 잔열정도만 남은온도가 조아
너땜에 쌓아둔 닭강정 생각나서 배고파졋어...책임져
뜨끈한 신포닭강정 먹어봐야 찬거가 맛있다는 애들 사라짐
둘다 맛있음
족발이 아니네
뜨끈하게 먹어야 부드럽고 맛있는디
누가 그런 개소리를 해?
고기란건 결국 한 번 익고난 뒤 식으면 딱딱해지고 겉이 아무리 튀김옷+물엿소스 코팅이 되어있어도 수분감을 잃으면서 퍼석해진다. 닭기름+튀김기름도 속에서 굳으며 덩어리지게 되고. 닭강정은 겉 튀김과 소스 때문에 식어도 '먹을만 한 수준'인거지, '식어야만' 맛있다는건 동의하기 어려움.
온도가 중요하냐? 닭강정이 눈 앞에 있을때 따뜻하면 따뜻하게 먹는거고 차가우면 차갑게 먹는거지
양념치킨의 개념으로 본다면 따뜻한게 맞는데.. 강정의 개념으로 본다면 찬게 맞음.. 먹는데 정답은 없지만 닭강정이란 이름에는 찬게 맞긴함.. 물론 요즘 닭강정이라고 파는 애들은 좀 다른 방식이라 따뜻할때 더 맛있는 애들도 많음.. 즉 맛있게 느껴지는대로 먹으면됨..
양념을 못만든건가 싶은데 모 브랜드 순살 양념 치킨은(닭강정 아님) 식은게 더 맛있더라...
백화점 알바할때 식품관에 만석닭강정 들어와서 동료들이랑 같이 사먹고 그랬는데 아침 오픈시간에 매장에서 준비하다가 거기 닭강정 만드시던 분한테 방금 만든 따뜻한 닭강정 한조각 얻어먹었더니 개씹대존맛인생닭강정이었음. 차가운닭강정 꺼지라그래.
요즘 순살 양념치킨은 강정느낌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져서 구분이 별로 안되는경우도 있고.
근데 모든 요리는 만들자마자가 최고임. 식어도 맛있지만 아무래도 고기 부분은 따뜻해야 맛있어.
우리 동네 시장 닭강정 가게가 있었는데, 미리 만들어 두고 차게 해서 팜. 따뜻하게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 때 찾아가서 사려고 해도 차게 해야 한다면서 꼭 만들어둔 찬 것만 팔려고 함. 그게 정석이니 뭐니 하면서. 지금은 없음. 코로나 때문에 망한 게 아니라 그 전에 망해서 없어짐.
닉네임을뭘로할까
손님에게 취향을 강요하는 음식점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ㅋㅋ
처음 나왔을때 차게 먹는게 맛있다고 냉장고에 뒀다 먹고 + 뼈까지 있어서...이게 왜 인기 있는지 이해가 안됐던..
닭은 식으면 냄새 확 올라오던데
식은 것도 팔아먹으려는 장사속
개인적으로 식혀 먹는 쪽입니다. ( 찬거 x ) 식으면 까쟉까쟉 대는 느낌이 더 강해져서 좋더라구여. 근데 그건 개인 취향이고 본인이 맛나게 느끼는 타이밍에 드시면 됩니다.
뜨거운거 주는 집도 있던데 맛있더라
아니 둘다 먹어도 맛있으라고 저렇게 만든거를 왜 하나만 강요하는거야
차게 먹어도 맛있다.(x) 계속 뜨겁게 해놔서 수분 증발되가지고 군대 닭강정처럼 만드는것보단 차갑게 해놓고 집에가서 니가 뎁혀먹는게 맛있다.(o)
닭강정은 온도 그딴거 필요없고 카이지 맥주먹방 보면서 으씨!으씨! 소리 내면서 먹으면 됨 ㅇㅇ
기본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으나 식은 닭이 불호가 많으면 많을 수록 냉동 닭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냉장닭은 뜨거울 때보다는 덜하겠지만 식어도 맛있음. 개인에 따라서 식은 닭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식었을 때 냄새가 많이 나거나 심하게 퍽퍽해지면 냉동닭일 가능성이 높지. 그리고 닭강정은 대부분 냉동닭 쓸 거야. 그러니 싸고, 식었을 때 맛있을리가 없지.
식은 것도 팔고 싶다는 걸로 들림. 속초가서 만석닭강정 맛있대서 사러갔는데 한다는 소리가 식은 것도 맛있다고 해서 걍 사갔는데 반도 못 먹고 버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