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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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고작 마늘 세쪽 넣고 마늘볶음국수라고 부른다니 괘씸한 뇨속들
이만큼은 아니라니 역시 저정도는 너무 조금넣었지?
그걸 아깝게 버린다고?
미국인이었나? 어떤 외국인이 트윗에다가 "한국 녀석들은 마늘이 향신료가 아니라 야채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라고 쓴게 화제였었지. 재밌는건 한국인들의 반응은 정말로 "응? 마늘이 향신료였어?" 였다는거.
근데 진지하게 뭘만드는지 모르지만 저정도양이면 마늘 저만큼 넣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만큼 들어가도 갈릭이라고 이름붙여도 되는거였어? 한국인은 앞으로 모두 갈릭휴먼이다
한국인들 : ㅋㅋㅋㅋ 마늘이 향신료라니 그럼 당근도 향신료고 감자도 향신료냐 말이되는 소릴해 ㅋㅋㅋㅋ
편안 은 무슨 불편해죽겠네 뭘 만드는데 마늘을 저따구로 많이 집어넣어 이 가시내야!! 아이구 비켜봐!!
마늘요정 유시아ㅋㅋ 저건 보쌈김치 양념 만드는 건데 촬영 끝나고 매니저들도 맛있게 먹었다고 했습니다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앗뚜앗몬
미국인이었나? 어떤 외국인이 트윗에다가 "한국 녀석들은 마늘이 향신료가 아니라 야채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라고 쓴게 화제였었지. 재밌는건 한국인들의 반응은 정말로 "응? 마늘이 향신료였어?" 였다는거.
??? : 쌈장이 맵다고?
All_Blcak_Cat
한국인들 : ㅋㅋㅋㅋ 마늘이 향신료라니 그럼 당근도 향신료고 감자도 향신료냐 말이되는 소릴해 ㅋㅋㅋㅋ
마늘은 감자처럼 구황작물이지
뚜앗뚜앗몬
양이 적어서 별 상관 없긴하지만 마늘도 GI 지수 높던데... 누가 또 와서 연구소 링크 걸면서 마늘 안 높아 이러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야, 그건 아니지!!!
마늘 뺄거면 왜 넣냐? 아깝게
그걸 아깝게 버린다고?
마늘은 많이 넣어도 맛있더라
고작 마늘 세쪽 넣고 마늘볶음국수라고 부른다니 괘씸한 뇨속들
그걸 왜 빼...?
이만큼은 아니라니 역시 저정도는 너무 조금넣었지?
마! 고작 한두개 늫고 요리이름에 마늘이라고 붙이지 말라고!
기름 들들 볶아서 속까지 말랑해진 마늘을 바게트에 숟갈로 눌러서 으스러트려 먹는 맛을 포기해야한다고?
(편안)
보초번역가
근데 진지하게 뭘만드는지 모르지만 저정도양이면 마늘 저만큼 넣어야하는거 아닌가?
저건 좀 너무 많다 저 제품 안그래도 조미되어 있는거라 저렇게 많이 넣으면 맛 다 버림
마늘 너무 넣으면 존나 맵던데 ㅅㅂ
무침 같은데 보통 한 숟가락 넣어도 마늘맛 개 찐하게 남 ㅇㅇ 그런데 한 공기다? 맛 이전에 위장이 아작남 ㅇㅇ
마늘 조금~
보초번역가
편안 은 무슨 불편해죽겠네 뭘 만드는데 마늘을 저따구로 많이 집어넣어 이 가시내야!! 아이구 비켜봐!!
먹은 날 밤 속쓰려 디짐...
겉절이 양념입니다
어우 저건 좀...
보초번역가
마늘요정 유시아ㅋㅋ 저건 보쌈김치 양념 만드는 건데 촬영 끝나고 매니저들도 맛있게 먹었다고 했습니다ㅋㅋ
보쌈김치면 인정...저정도 넣어줘야 고기위에 간마늘 따로 올릴 필요없이 알싸한게 맛있지...
알리오올리오에 마늘...넣엇다 뺀다고? ㅋㅋ
루리웹-2079997899
그 삶은 물을 쓰는게 아니고???
루리웹-2079997899
아아 마늘 콩피랑 어란으로 만드는거?
사실 마늘향이 들어간 기름향을 즐기는 거라?
갈릭브레드는 더 골때림. 프렌치롤이나 바게트 그런거 슬라이스 한데다가 마늘을 '문댄게' 전부임. 갈아서 수북하게 올려야 그나마 '갈릭' 이름 붙일 수 있는건데;;
IT:Crowd
그만큼 들어가도 갈릭이라고 이름붙여도 되는거였어? 한국인은 앞으로 모두 갈릭휴먼이다
갈릭휴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에! 마늘이! 들어가잖아! 그럼 마늘을 존나 처넣으라고!
난 마늘 바게뜨 만들때 마늘을 빵에 비비기만 하는거보고 멘붕했는데 ㅋㅋㅋㅋ
마늘에 올리브유 맛을 입히는 작업 아니었음?
아니 마늘 구우면 맛나는데 그걸 버린다고?
다시마 육수만 우리고 버리듯이 쓰나봄
마늘향 올리브유를 쓴다는 말이군요.
뭐? 팍씨 다진마늘 한스푼 더 넣는다?
잔뜩 두른 올리브에다가 편마늘 넣어서 볶아 먹기만 해도 맜있다고!
https://youtu.be/MDOxLa5x9GY 이탈리아 할머니는 팍팍 때려넣는걸로 봐선 약간 우리 찌개 할때 멸치 국물 우리고 빼냐 아니면 그대로 쓰냐 정도의 차이 아닐까?
어우 겁나 맛있겠다
ㄹㅇㅋㅋ
전세계 할머니는 국룰인가
진짜 나라마다 부모나 할아버지들은 감성이 다르다는 느낌이 꽤 있는데 할머니들은 한결 같음ㅋㅋㅋㅋ
어느 만화에서 봤는데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지나가다가 배고파서 동네 할머니가 하는 허름한 파니니집을 갔는데 자기 얼굴만한 파니니를 웃으면서 갔다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번화가에 유명한 파니니집보다 맛있고 싸서 행복했다 함
아 그 썰 본 듯ㅋㅋㅋㅋㅋ
아니 음식 이름이 마늘과 기름인데 마늘을 왜 빼!!
아니 구운 마늘이 얼마나 맛있는데
더 넣어 더 넣으라고
이 정도는 넣어야,,,
애송이들, 우리 조상이 인간이 되기위해 뭘 먹었는지 상상이나 할 수 있겠냐.
그건 아마 달래였을 걸 마늘은 한참 뒤에 들어왔으니까
한국인들 과거 역사가 존니 힘들고 개고생이라서 그 스트레스를 매운거 먹으며 풀었다는 것이 존니 공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