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에 등장하는 다크엘프의 모라시
카오스 악마들의 첫번째 침공인 대재앙 이전에 태어난 모라시는
워해머 판타지에 등장하는 필멸자중 손에꼽을만큼 틀딱 OF 틀딱이자
영원한 젊음을 손에넣은 극소수의 인물중 하나인것으로유명함
[대충 모라시에 비교하면 인간왕국중 가장오래된 툼킹마저 아장아장 걸음마하는 애긔정도의 나이차이가 있음]
엘프의 첫번쨰 왕이었던 아에나리온의 아내 아스타리엘이 도시를 수호하다 슬라네쉬 악마에게 죽임당하자
분노로 이성을 상실한 아에나리온이 뽑는순간 대대손손 그 혈통에 저주가 서린다는 케인의 검을 뽑아들었을때쯤에 만나게된 모라시는
아에나리온의 두번째 아내가되고 점점 케인의 저주로 감각과 마음을 잃어가는 아에나리온에게 특별한 미약과 주술 그리고 침대위의 스포츠로
무감각해지는 아에나리온에게 약간의 감각과 자극이라도 느끼게해줄수있는 유일한 인물이었음
원래부터 주술과 마녀로 유명했던 모라시는 카오스의 사악한 마법까지 손을댄 카오스세계와 엘프세계에 한다리씩 걸친듯한 위험한 엘프였는대
하지만 아에나리온은 모라시가 낳아준 아들 말레키스가 자라나는걸 지켜보며
잃어가는 감정을 다시금 느낄수있는 삶의 희망을 보았기때문에
모라시가 엘프란 종족전체를 멸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을 존재일지 모른다는 유혹에도 끝끝내 모라시를 죽이지않았지
모라시 또한 슬라네쉬 악마들과 질펀한 생활을 즐겼고 훗날 쾌락의 교단을 만들어 엘프사회를 좀먹게 만들었지만
쾌락에 겨운 삶을 보낸 모라시마저도 남편인 아에나리온은 수천년지나도 결코 잊지못하는 생에 유일하게 진심을다해 사랑한 남자였음
근데 그로부터 수천년후 아에나리온의 또다른 후손이자 하이엘프의 대장군인 티리온이
생긴것도 아에나리온과 졷나게 똑같은대
출중한 무예실력등 하는행동까지 아에나리온과 똑같고
하물며 아에나리온이 입던 고대의 갑옷까지 복원해서 입고 돌아다니는
말그대로 아에나리온의 재림이라 불릴만한 짓거리를 해대자
심심할때마다 난교파티를 벌이더라고 남편은 못잊는 뒤틀린 순정밀프 모라시는
티리온이 남편의 환생이라 굳게 믿으며 한번 따1먹어보겠다고 미친듯한 스토킹을 해대기시작함
아에나리온은 엘프의 거짓왕따위에게 충성하지않는다며 티리온을 아에나리온으로 각성시키겠다고
납치해서는 세뇌주술을 벌이다 실패한전적도있고
세계의 종말인 엔드타임때는 티리온이 그 옛날 아에나리온처럼 케인의검을 뽑아들고 케인의 화신으로 각성하자
모라시는 그대로 자기가 낳은 아들 말레키스도 내다버린후 티리온편으로 갈아타버릴정도였음
하지만 티리온은 모라시를 극혐해하는대 왜냐면
티리온 입장에서 모라시는 이렇게 보인다는거다
엘프기준으로도 한 고조할배의 고조할배의 둘째 와이프쯤 되는 나이차이라서
원래 정보글은 추천인데 막짤 때문에 비추야 ㅆ빨놈아
썸넬은 왜막짤로함
원래 정보글은 추천인데 막짤 때문에 비추야 ㅆ빨놈아
카텝 모라시 외교창 개웃기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