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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요
현실이 잔혹하긴해
개슬프다 저정도 의관심도 없구나
위쪽은 그래도 밥이라도 잘 먹을텐데
현실은 더 참혹하네
왜 이게 생각나지 ㄷㄷ
지하아이돌이잖아. 별별게 다 있는거지. 그나마 인지도 있으면 저정도는 아니지만, 걍 우리나라 가게 오픈 행사할때 마이크 들고 홍보하는 사람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갈길가기 바쁘지 서서 안보잖아.
자전거 타러 나갔다 본 아이돌 그룹
역시 지하야;
인터넷방송 안나가는 쪽은 지하 아이돌이랑 다를바 없을껄
둘 다요
현실이 잔혹하긴해
진짜로 저 정도야? 애니에선 그래도 줄서서 CD사고 그러더만..
얼빵한놈
지하아이돌이잖아. 별별게 다 있는거지. 그나마 인지도 있으면 저정도는 아니지만, 걍 우리나라 가게 오픈 행사할때 마이크 들고 홍보하는 사람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갈길가기 바쁘지 서서 안보잖아.
그냥 인디밴드 느낌라고 이해함 된다던데
저건 지하중에서도 지하 느낌이긴해...
레드오션 + 야쿠자 + 광고부족 + 재능부족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인기없는 아이돌들이 힘들어하는 경험담 같은거 나옴 늘 오시던 팬분이 안보이면 그분마저 가신건가하는 아릿한 감정이 든다고
사실상 TV 못나오면서 소속사 지원도 시원치 않으면 쟤들이나 홍대의 래퍼나 인디밴드, 하꼬 유튜버나 거기서 거기임. 그중에 운과 끼가 있어서 상품성이 좀 있는 애들은 언더에서도 팬이 좀 있어서 메이저로 올라갈 기회를 노리거나 성공한 인디가 되는거고 없으면 사람들이 평생 있는줄도 모르거고
맞음..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 인디밴드도 가능성 보이면 키우겠다고 붙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자들도 지하아이돌 중에서 가능성 보인다 싶은 사람들은 작은 소속사 들어가서 활동하는거...
현실은 더 참혹하네
개슬프다 저정도 의관심도 없구나
하꼬의 운명이란...
내작아 이후 '나만이 팬일때가 있었지... 정말 잘 성장했어..'
아래쪽은 관객인가.
나의 작은 아이돌....
위쪽은 그래도 밥이라도 잘 먹을텐데
지하아이돌이란것도 있구나 신기하네
하시모토 칸나도 지하 아이돌에서 팬의 사진 한 장으로 떡상했죠.
저 정도면 그냥 인터넷 방송 하는 게 더 잘 벌듯.
루리웹-1859813051
인터넷방송 안나가는 쪽은 지하 아이돌이랑 다를바 없을껄
그래도 마음이랑 몸은 더 편하지 않을까. 그리고 연예계 보다 인터넷 방송 쪽이 예쁜 애들이 더 적으니까 예쁜 게 부각되서 인기 있을 수 도 았잖아.
아니 편한 거랑 별개로 하꼬가 인방, 유튭으로 뜨는 게 저렇게 발로 직접 뛰는 것보다 더 가능성이 없음;; 인방도 일단 발로 뛰고 유명세 타고 난 뒤에 해야 시청자 50명 100명 될까 말까임
몇년전 다큐 같은 프로봤는데. 인방 하고 행사 하고 같이 하더라고요. 그게 그나마 팬이라도 모으는듯.
ㅂㅅ들 댓글 보고 있는게 더 힘들것도 같은데. 음
팬 보러 가는 아이돌
맨밑에 프리덤 외치는 아조씨덕에 위안이 좀 되긴 했을듯
궁금해서 한 번 구경하러 가는 사람도 관객 한 명 뿐이면 뻘쭘해서 나가겠다
왜 이게 생각나지 ㄷㄷ
인디소리만 보면 방송에서 옷벗어던진 그새끼들이랑 힙합씬에서 형은 실력은 있는데 왜 메이저 안가요? 이 두개밖에 떠오르지 않아..
우와 단 한명의 팬
저정도 아이돌이면 존재하는걸 아는것 자체가 힘들겠다..
마지막은 머여ㅋㅋ
닥터피쉬!
옛날에 여행갔을 때 번화가 길거리에서 샬랑샬랑한 옷 입고 여자 넷이 단체로 춤추던데 그게 저런건가
자전거 타러 나갔다 본 아이돌 그룹
와... 관객 옷 보면 날씨가 쌀살한것 같은데 어떻게든 시선끌라고 반쯤 헐벗어놨네 ㄷㄷ
우리나라도 사실 보면 진짜 저런 사람들 많이 있음. 가수라고 활동하지만 인지도 때문에 어디 시장 행사나 환갑칠순 잔치, 아파트 주민잔치 같이 소규모에서 밖에 안불러주는 사람들. 그 중에 진짜 극소수만 입소문 타서 메이저로 올라가고.
ㅇㅇ, 3월 15일인데 저날 추웠어
ㅇㅇ, 열심히 하는 거 봐서 그런지 얘네 잘 되었으면 좋겠더라고. 노래도 괜찮던데
사실상 TV에도 안나오는 구멍가게 소속사에 있는 애들은 일본 지하아이돌이나 홍대 언더그라운드 인디 밴드랑 별 차이 없지
대전시민광장이네요
그냥 지하돌보단 버튜버나 유튜버나 하지... 그걸로 인기 모아서 데뷔하는게 더 이득일거같은데
갠적으로 비맞으면서 서있는 군인보다도 더 처참해보인다
없는게 나아...
역시 지하야;
넷플릭스가 또 기리쓰구 했다
외국어표기법때문에 그런거아님? ㅋㅋㅋ
허사허사
정말 좋아하구나 가난을
일본에서도 인식 별로인갑네
인식이 별로라기 보단 그냥 안 유명한거. 우리도 OO시장 판매촉진행사 이런거에서 노래부르는 사람 누군지도 모르고 지나가다 잠깐 부르는거 슥 보고 갈길 가고. 그런거지.
지하 아이돌이란게 진짜 지금도 있어?
ㅇㅇ
옛날에 한일문화교류회 코엑스에서 하는거 구경갔는데 아이돌 그룹 공연하더라...그래도 어느정도 상품성 있으니까 한국까지 와서 공연했을텐데 아이돌 상품사면 사진찍어주는거 신기해서 해봤는데 매니저?인가 남자가 애들(진짜 미성년이었음) 무슨 제품 배치하는것처럼 주변으로 배치시키더라고...애들을 상품?처럼 다루는 느낌? 한국은 최소한 외부에서는 소중하게 가수들 보호하려는 느낌인데...아이돌 인권 바닥인건 확실히 느꼈음.
그래서 첫짤 셀카녀 누구십니까
시청자 1명짜리 인터넷방송의 오프라인 버전.
뭐 지금이야 추락하고 있지만 일본 아이돌계 최정상에 군림하던 에케비도 첫 공연때 관객이 한자리였나 십번대 초반인가 그랬음
온라인도 잔인하긴 매한가지임..
난 후자는 비극이라기보다는 진짜 누구보다 거대한 동맹군을 만난 기분일것 같은데? 보통은 그냥 있는지 없는지 하면서 지나가잖아. 전자는 저 이미지만 보면 판단이 잘 안선다.
1명이라도 저렇게 해줄 사람 있으면 조금은 힘이 날듯. 지금은 먹방유튜버로 완전 성공한 쯔양도 처음 시작할 땐 앞에 음식 두고도 시청자가 한명도 안들어와서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고 그러니까...
퍼퓸이 뜬게 참 신기함
마지막 사진은 뭐지;;
https://youtu.be/QJrsaRxXzYo
당장 브레이브걸스도 뜨기직전엔 저거랑 크게 다르지 않을껄 군부대 무대야 군대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사회에서는...
브걸은 훨씬 나았지. 용형이 돈이좀 있고 능력이 되니까 안무랑 노래에도 투자하고 엘범도내고 방송에도 나왔잖아. 팬이 적은건 어쩔수없는 영역이라 그렇고...
막짤은 애기같은데 불쌍하다 ㅠㅠ
상상 : 참 먹고 살기 힘드네.... 현실 : 먹고 살 수 있을까?
지하 아이돌에서도 진짜 팬없는 아이돌만 골라서 쫒아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ㅋ
쟤들은 그런사람도 없네
시노자키 아이 소속되어 있었던 걸그룹 AeLL 팬사인회 현장
다리근육 왤케 쩔어요
걍 스벅알바나 해
다른 사람의 꿈을 함부로 대하지마.
걍 저런 아이돌들 주로입는 옷입고 한국에서 아프리카하면 그게 더 나을지도?
애니도있자나. 쟤네들보단 아주 쪼끔 형편이 좋아보이긴하다만..
퍼퓸도 지하돌 이었다고 ㅋ
내가 일본 살 때 물고 빨던 지하 아이돌 있어서, 라이브 있을 때 마다 보러 갔는데 그것도 라이브 순번이 있어서 앞에 있는 애들 공연을 보게 되었음 근데 팬 화력이 엄청난 애들이면 막 으쌰으쌰 하면서 지들끼리 콜 넣고 잘 노는데 신인 애들이면 노래도 없지, 의상도 없지, 커버 곡 부르면서 억지로 "어이! 어이!" 하면서 호응 유도 하는데 될 리가. 보다보면 조커에서 아서가 개그 치는 수준으로 가슴이 아팠다.
현실은 너무 무겁다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