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젊은 지사가 일도 열심히한다며 나름 지지율이 높았던 것 같은데,
이젠 기사와 같이 이번 4월에만 TV프로그램 출연이 10번을 넘었다며 까이고 있음.
오사카는 거르고 걸러서 환자를 받음에도 병실 사용률이 85%를 넘었고,
자택요양자 9200명, 기타 입원 등 요양할 곳을 찾고 있는 환자는 2900명을 넘겼으며,
응급환자도 입원하는데 7시간이나 걸린 사례가 나올 지경임.
지사가 단순히 많이 나와서 문제가 아니라,
나가서 맨날 심각하다는 소리만 하지, 뭔가 제대로 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는 것도 없어서
지사가 아니고 그냥 평론가 모셔놨냐고 까이는 것.
댓글에는 코로나 격리시설에서 근무중인 현직 간호사라는 사람이 올린 글이 있는데,
호텔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 중에도 중환자들도 있고, 그 중엔 당장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사람도 다수 있으나
입원이 안되고 있다고 함.
저런 상황에서 티비에나 나가서 헛소리만 하고 있으니 욕먹을만 함.
입만털고 하는게 없는거는 코이케도 마찬가지 같은데
기자회견 같은거 말고 시사나 토론프로그램 같은거에 얼굴 많이 비춘거땜에 미운털 박힌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