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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남자도 장애있는 여성 싫을텐데요...
싫은게 이상한건 아닌거같다
본인도 반대로 어딘가 많이 아픈 사람이 선자리로나오면 싫을꺼면서 ᆢ 서로 좋아져서 만나고 결혼하는 수밖에없지 선자리는 조건보고 첫인상으로 결정되는거라 저런거 야박하다고하긴그래
바로 욕박는거보니 장애만 있는게 아니라 인성도...
적어도 장애가 장점은 아니니까.
10번쯤 차이면 욕나오는게 이상하진않을듯
아마 분노 축적상태일껄 저 상태에서는 욕을 달고 살꺼야
그림체만 좋으면 상관없음
니가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까내리지마라 어머니가 청각 장애인이신데, 주변에 당하는거 보면 인성이 어쩌네저쩌네 그따위 말 절대 못한다.
나도 후천적으로 장애인 됐는데 울분 쌓일 수 밖에 없음 저건 툭하고 터진거임
싫은게 이상한건 아닌거같다
남자도 장애있는 여성 싫을텐데요...
사쿠라지마 마이
그림체만 좋으면 상관없음
청각장애인 나오는 애니도 있는데 그건 모에요소임
원래 본능적으로 거부감은 어쩔수없음
이거지
그건 현실이 아니고 만화니까
오
츤데레도 2D니까 좋은거지 실제로 보면 싸다구감이야
있는걸 좋아하는사람도있음 장애소녀라는 미연시 아십니까? 정말갓겜입니다
장님여자랑 썸?타다가 결국 헤어지는 만화 가끔 올라오지않나?
으아악 내 머릿속에서 나가아악!
아왜 ㅡㅡ 사람은 쓸때없는걸 기억속에서 지우게 되어있음 니가그걸 기억한다는건 너에게 꼭필요하고 소즁하고
남자가 장님이어서 여자 쪽에서 헤어지자고 차 버린 만화는 있었는데 그 이후 누군가가 남자한테 눈 두 쪽 다 기증해 줘서 이식 수술 받은 뒤에 기증자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헤어진 전 여친이라는 슬픈 반전이드라...
소즁한기억이라는거야 평생기억해 ♡♡♡
헐 여친죽은거야?ㅜㅜ
죽었는지까진 기억이 안 나지만 정황상 눈 이식받은 남자 대신 어렵게 살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듯
이른바 [일리단녀]라고 있슴. 장님인 여자한테 남자가 반해서 썸타려다가 결국 그 남자도 본질적으로는 장애인녀와 함께산다는게 어떤건지 진짜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도달하며 여자가 떠나가버리는...
3D도 예쁘면 상관없지않나;;
아 그래서 완결 언제 나는데 ㅋㅋ
조제물고기랑 비슷하네
내가 아는한 그냥 여자애가 해외 음대 유학을 빌미로 떠나는걸로 끝남. 노래는 잘했거등. 애초에 남자애가 그래서 본거고. 하필이면 크리스마스에 남자애가 선물도 준비했는데 전해주지도 못하고...
이게맞다
목소리의 형태
네이버웹툰 Ho! 재밌게 봤는데 ㅋㅋ 너무착해
아냐 에필로그 더 올린다고 했어... ㅜ
그건 당신 취향이 그게 아니라 그런 거임. 츤츤거리는거 은근히 갭모에 요소임. 츤츤거리는데 뒤로는 챙겨주려고 하고 그러는 것의 거리감에서 오는 모에 요소. 츤데레는 갭모에 요소의 하나임. 취향이 아니라 싸다구를 날리는 거임. ㅇ_ㅇㅋ 절지 애호가에게는(성취향중 하나) 팔이나 다리 하나 없는 사람이 더 매력적일 수 있음. 세상은 넓고 기호는 참 다양함. 네크로 필리아라던가 페도필리아 같은 범죄적인 성향만 아니면 괜찮음.
난 좋음 하지만 그 여자가 날 싫어하겠지
바로 욕박는거보니 장애만 있는게 아니라 인성도...
레토
10번쯤 차이면 욕나오는게 이상하진않을듯
레토
아마 분노 축적상태일껄 저 상태에서는 욕을 달고 살꺼야
글에 적혀있듯이 10번 차였다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또 장애 때문에 싫다라고 들으면 누구든 욕할듯
레토
나도 후천적으로 장애인 됐는데 울분 쌓일 수 밖에 없음 저건 툭하고 터진거임
레토
니가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까내리지마라 어머니가 청각 장애인이신데, 주변에 당하는거 보면 인성이 어쩌네저쩌네 그따위 말 절대 못한다.
면전에다대고 욕한것도 아니고 인터넷서 저런건데 저 상황에 욕 안박으면 진짜 재림예수다
참 많이 한에 맺혔을거 같아서 안타까움
참 이런 댓보면 인터넷엔 지는 무슨 성인군자인줄아는 위선자들 넘 많은것같음
게임 10연패해도 욕하는 게 대부분 인간인데 인간관계를 장애로 인해 쌓지 못하는 상황을 10번 마주하고 욕이 안나올리가 없음
생각이없는거지그냥 ㄹㅇ
넌 무슨일 있엇슴??
그냥 군대서 허리다치고 5급됨. 터진거는 설거지하다가 부모님이 장난으로 허리 툭쳤는데 그때 순간 존나 아파서 소리지르면서 크게 싸움
그나마 난 운동해서 살빼고 코어 몸만들면 극복 가능한 경증인데 저렇게 중증이라 치료 안되는 사람은 울분 진짜 장난아닐거임
... 헐 ... 열 번이나 같은 이유로 퇴짜 맞으면 님은 욕 안나옴? ...
소개팅이면 애초에 주선자가 말을 해줬어야지... 그럼 상대방도 감안해서 나왔을 거 아냐. 내용 보니 애초에 상대방한테 말한적이 없는듯
적어도 장애가 장점은 아니니까.
ㅇㅇ. 그리고 소개팅이란 자리가 장애를 떠나서 원래 외모, 경제력, 직장, 가정환경 등을 계산하고 평가하는 잔혹한 자리임. 상대방보다 좀 부족하면 바로 나가리 되는 곳인데, 큰 핸디캡이지.
본인도 반대로 어딘가 많이 아픈 사람이 선자리로나오면 싫을꺼면서 ᆢ 서로 좋아져서 만나고 결혼하는 수밖에없지 선자리는 조건보고 첫인상으로 결정되는거라 저런거 야박하다고하긴그래
안타까운 사연이긴 하지만 결혼은 기본적으로 개인의 선택의 영역에서 출발하는 문제라 싫다는걸 어떻게 할 수는 없다.
물건팔때 보통 단점 이야기 안하거나 장점이 단점 씹어먹어야 되잖아.. 연애관계도 비슷한게 아닐까 싶음.
나도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방송에 중증장애인 나오면 불편해짐
영화 오아시스가 외국에서 상받을때 배우가 시상대에 올라가니까 관객석에서 놀라면서도 안도하는 분위기였다는 일화가 생각나네 너무 연기를 잘해서 다들 진짜 중증 장애인인줄 알았는데 아닌걸 알고 안도했다고 함 불편해 한다는게 나쁜 사람들이어서가 아니라, 어떻게 대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거지 그것 자체도 장애인분들에겐 상처겠지만..
성격도 삐뚫어진거 같은데
걸려보면 안다. 삐뚫어질 수 밖에 없음.
비뚫어질 수 밖에 없으면 여자 입장에서는 더욱더 만나면 안되지
뚤
그래서 면전에서 솔직하게 밝혔잖아 나 이런놈이니까 이해해줄 수 있냐고
그런건 나오기 전에 주선자 통해서 미리 말해야지. 저건 엄청 무례한거야
아 주선자 생각을 못했네 그건맞지 내가 생각이 짧았다
그래서 난 여자쪽 욕도 못하겠음 걍 안타까움
여자를 왜욕하면 당연히,안되지. 사전 정보없이 나와서는 뜬금없는 소리 들어서 싫은걸 싫다고 하는데. 사실 비난받아야 할 건 저 글쓴 사람이지. 주선자 통해서 제일 중요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일단 만나서 들이대는거자나. 그래서 하나만 걸려라 이건데.
왜 x
일단 저걸 글쓴이가 직접 주선자한테 부탁해서 숨긴건지 주선자가 맘대로 숨긴건지는 모르겠으니 그부분은 패스 전자면 글쓴이 자업자득인거고 후자면 주선자가 쓸데없을 선의로 2명 마음에 대못박은거고
아니 주선자를 통해서 꼭 말하라고 해야지. 안그러면 숨긴거야. 말을 안했을 뿐이라고 하는 변명이 저 경우에 통하지 않아. 주선자한테 말안했으면 주선자한테도 민폐 끼친거고 나중에 주선자한테 욕 디지게 들어쳐먹어도 할 말 없는 사항이지.
네 명이 뚫뚫거리는 거 보니까 진짜 정신 나갈 거 같네 시발 뚫훍
장애인이 장애인하고 결혼하는 비율이 많은 이유임
근데 이런 케이스는 그냥 단어선택만 좀 달리 해도 괜찮아질듯한데 청각장애가 있어요 -> 제가 예전에 사고를 당해서 귀가 좀 안좋아요 선천도 아니고 후천이면 유전 위험도 없고, 실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면 적당히 꾸며서 만나면 의외로 잘 될것 같은데
좀 안 좋은 게 아니라 아예 안 들리는 건데 그러면 단어산택을 달리하는 게 아니라 그냥 거짓말 하는 거잖아.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청각장애인이 있고, 그래서 이 사람이 다른 사람 입모양을 보고 읽는 식으로 대화를 하는데, 솔직히 아무리 마스터했다고 해도 분명히 불편함이 있음. 당장 옆에서 부르면 반응이 없으니까. 거기다 후천적 청각장애라고 해도 기간이 길어지면 발음에 차이가 온다고 함. 원래 목소리라는 걸 제일 많이 듣는 게 자기 자신이거든. 그래서 이런저런 조정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그게 안되니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음. 그리고 하나 더, 적당히 꾸며서 만나다가 나중에 알려지면 그거만큼 상대방에게 안 좋은 것도 없음. 이성관계에서 숨기는 것만큼 신뢰를 깨뜨리는 게 없거든.
좀 안좋아요로 사귀기 시작하면 계속 거짓말 하게 될거고 그거 결혼사기라서 초면에 말하는거 아닐까
그건 사기니까
와 입 모양 보고 대화를 하는구나 대단하네
그거 생각난다 강하늘 나오는 드라만가 뭔가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꺼려한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건 아님. 다만 상대 면전에서 표가 나게 행동하는건 인성이 덜 된거지만.
근방패전사
걍 10번 실패하고 자괴감이랑 현타오고 커뮤에 썰 풀면서 한탄겸 할만한 소리 같은데.. 여자 면전에다가 ㅈㄹ 한것도 아니고
근데 국제결혼하면 구화 조차도 힘든거 아닌가
국제결혼도 결국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 똑같다는 결론만 얻게 되더라 나는 못생겨서 국내에서는 답이 없다고 국제 해봤는데 돈만 2천 날렸다
닉보면 얼굴이 문제가 아닌듯
이건 진짜 양쪽다 뭐라 할 수 없어. 남성 편들고 여자 욕하면 위선이고. 여성 편들고 남자 욕하면 장애인 차별이니까.
10번 이상 저꼴났으면 욕나올만 하고 장애인이라도 대놓고 면전에서 급정색에 말 저따위로 하는게 예의는 아닐텐데 윗댓들 너무하네 ㅉ 아니 예의상 소개팅 나가서 면전에다 저러는게 제대로 됀거임?? 개무례한데
글쓴이 욕한 것도 여자앞에서 한 게 아니라 글쓰다 현타와서 쓴 건데 말야 ㅇ;
상대는 모르고 나왔나 봐 갑자기 표정 변하는거 보니까
주선자가 숨겼겠지. 일단 대화해보고 그러면 맘이 바뀔수도 있다라는 생각으로
애초에 저런 소개팅자리 중매서준 사람이 얘 귀가 잘 안들린다고 미리 말을 해줬어야한다고봄. 선자리인데 장애인 오면 남자든 여자든 꺼려지기 마련인데 중매서준사람이 그런 가볍지않은 사항을 언급 안해주는건 솔직히 걍 맥이겠단소리자너
아니 뭔 하루종일 여자 까는 글 찾아와서 보고있어 ... 너희들 참;
마음음 이해하는데 소개팅 나오기전에 청각장애인걸 아는거랑 나와서 공개하는거랑은 마음가짐 차이가 크지.
오래알고 지내면서 좋아하게 된게 아닌 소개팅이나 선 자리에서 바로 좋다고 할 사람이 얼마나 있어
장애는 진짜 어쩔수없음. 막말로 자기 자식이 또래애들한테 "니네 아빠 청각장애라며?" 소리 들으며 놀림받는다고 생각해봐라. 저것도 순화된 표현이지 "니네 애비 귀병1신이라며?" 라고 놀림.
근데 장애 없어도 대머리들 보면 싫다는걸 어쩔수 없는거다 맞는 사람을 찾을수밖에
장애가 없어도... 부모님에게 불효를 저지르는 불효자임 나는
소개팅 할때 미리 말 안해줬나 주선자가
안했겠지
근데 입모양으로 다 알아먹는다니 엄청난 기술이네 멀리서 중얼중얼거려도 입모양만 보이면 내용을 다 알수있는건가
그럼 저사람은 입모양만 가지고 다 알아듣는다는건가? 개쩐다. 스파이 기술같다.
본인도 청각장애 여성 만나진 않으면서 뭘 따짐
구화로 보면 이거 뭐라고 하는것처럼 보임?
쥬지
스키
이래서 여자가 안된다고한거야 쥬지라고 했는데 스키로 알아듣잖아
ㅈㄲ?
한국여자만 그런다 생각하네 그냥 본능적으로 장애있거나 병있으면 기피 하는 건데 안 그런 사람이 귀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