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불멸자, 켐리카라, 네헤카라의 대왕, 왕중의 왕, 길을 여는자 , 신성한 불꽃을 다루는 자, 유목민의 처단자,
위대한 통합자, 황금군단의 사령관, 성스러운 존재, 빛을 불러오는 자, 매의 아버지, 도시의 건설자, 두 세계의 수호자,
시간의 지킴이, 프트라의 선택을 받은 자, 지평선의 판관, 비테 강의 항해자, 두 왕국의 파수병, 논쟁의 여지가 없는 자,
아버지의 아버지, 불신자의 재앙, 캐리언에게 먹이를 주는 자, 영안실 계곡의 으뜸, 신성한 전차의 기수, 해충의 섬멸자,
죽음의 경기장의 챔피언, 무한한 사막의 위대한 사자, 움직이는 모래의 황제, 왕권을 쥔 자, 천상의 위대한 매 아탈란의 아크 술탄,
모해의 장엄한 황제 사막 신의 챔피언, 오거 클랜의 파괴자, 거대한 피라미드의 건설자, 산 자들의 공포, 끝없는 지평선의 군주,
네크로폴리스의 군주, 영혼을 거두는 자, 어리석은 자들의 폭군, 프트라의 성검을 지닌 자, 우시리안의 자손, 네헥의 자손,
위대한 자 , 악몽을 쫓는 자, 로얄 헤라트의 지킴이, 불사교단의 창립자, 대사제장의 추방자, 데스플릿의 고위 제독,
차르날 소로의 수호자, 리치 킹의 조련사, 언리빙 자칼 군주, 워리어 퀸의 기각자, 신들의 전차병, 복종하지 않는 자 ,
레디트라스의 살해자, 풍뎅이 정화자, 우시리안의 총애를 받는 자, 대 사냥의 참가자, 생명의 해방자, 모래 군주, 전갈 사냥꾼,
모래 언덕의 황제, 켐리 군단의 영원한 군주, 대 모래 사막의 청지기, 산 자들을 저주하는 자, 동부 산맥의 섭정,
네크로 폴리스의 감시자, 모든 사자들의 사자, 매서운 바람을 불러오는 자, 신을 길들이는 자, 죽음 강의 군주,
강의 집사, 깨우는 자의 지연, 위대한 불꽃의 장수, 모래폭풍을 부르는 자, 모든 네크로텍트의 군주, 먼지의 왕자,
아라비의 폭군, 그린스킨 숨쉬는 자의 정화자, 거짓 진의 챔피언을 죽이는 자, 황금 모래 언덕의 폭군, 황금 뼈 군주,
망자의 복수자, 캐리언의 주인, 네헥의 땅의 영원한 감시자, 드자프의 속박을 깨는자...그외에도 무수한 이름을 가지신 분이여...
공식직함을 읇는것만으로 수시간이 걸린다는 툼킹 최강의 대왕 세트라는
네헤카라 문명의 시조인 뭐 툼킹계의 단군 할아버지뻘쯤 되는 존재임
그리고 먼 후손인 최초의 강령술사 나가쉬가 일으킨 대각성으로 수천년간 네헤카라 대지에 존재했던
온갖 왕조의 왕과 왕자 귀족 여왕들이 언데드로 되살아나 벌어진 깽판을 수습한것도 세트라 본인이었음
성격도 화끈해서 반항하는 놈들은 다 조져버리고 두개골에 영혼을 속박해서 장대에 매달아놓는걸로 유명함
그런 세트라도 엔드타임에선 죽음의신들을 잡아먹고 신으로 승천한 나가쉬와 싸우다 패배해버림
나가쉬에게 정정당당하게 일기토를 뜨자고 요청했지만 쫄보 나가쉬는 걍 마법으로 세트라를 산산조각내버렸고
온몸이 토막나 세/트/라 가 되버렸는대 그 직후 툼킹은 그대로 나가쉬에게 항복해 하위세력으로 통합되버림
세트라는 죽지않았고 자신이 지배하던 도시가 자신에게 반항하면 이렇게된다는 본보기로서 나가쉬의 손에 으스러지는걸 지켜보고
모래에 반쯤 파묻힌 상태로 해가뜨고 지는것만 몇날몇일 바라보고 있었는대
그와중에 독수리때는 또 자신의 몸뚱아리를 쪼아먹으려해대고 그때마다 고함을질러 쫒아냈지만
그것도 점점 대담해지는 독수리들 때문에 얼마 안갈거라는것을 예감하며
이럴려고 불로불사의 삶을 찾았나라는 인생의 첫 현자타임을 겪으며 절망한 세트라에게
하늘에서 네개의 목소리가 속삭이며 나가쉬를 죽이고 충성을 맹세한다면 불멸 영광 모든것을 주겠다 유혹함
콜하고 카오스 진영들어가서 콜렉선이터 대가리따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막바지에 나가쉬가 적병력에 발이 묶여있을때 뒤에나와서 나가쉬 뒤에있는 자이언트 죽이며 나가쉬 구해줌. 그리고 '카오스 신'들의 유혹을 이겨 섕까고 왕중의 왕답게 이기지 못할꺼 같은 싸움에 참여해서 나가쉬보고 엔탐막으라고 지시하고 카오스신들 뒤질때까지만 동맹맺음
여기서 세트라가 가오에 지배당한게 카오스 신들이 유혹해서 호의를 받으면 좋던 싫던간에 카오스한테 속박되다시피한데 40k에서도 카오스의 유혹을 이기는 네임드는 흔치않음. 세트라는 쿨하게 씹고 오히여 자신의 나라를 망하게한 나가쉬와 동맹을 맺고 카오스 엿먹이자고함
뭐야 유혹하고 어쨋는 데!!!
아...편-안....
세트라는 복종하지 않는다! 지배할 뿐! ㄹㅇ 폭군간지가 뭔지 보여주시는 분.
뭐야 유혹하고 어쨋는 데!!!
신성한 너글
콜하고 카오스 진영들어가서 콜렉선이터 대가리따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막바지에 나가쉬가 적병력에 발이 묶여있을때 뒤에나와서 나가쉬 뒤에있는 자이언트 죽이며 나가쉬 구해줌. 그리고 '카오스 신'들의 유혹을 이겨 섕까고 왕중의 왕답게 이기지 못할꺼 같은 싸움에 참여해서 나가쉬보고 엔탐막으라고 지시하고 카오스신들 뒤질때까지만 동맹맺음
◆고기방패◆
아...편-안....
신성한 너글
여기서 세트라가 가오에 지배당한게 카오스 신들이 유혹해서 호의를 받으면 좋던 싫던간에 카오스한테 속박되다시피한데 40k에서도 카오스의 유혹을 이기는 네임드는 흔치않음. 세트라는 쿨하게 씹고 오히여 자신의 나라를 망하게한 나가쉬와 동맹을 맺고 카오스 엿먹이자고함
세트라는 섬기지 않는다! 세트라는 지배한다! 이 말을 외치고 무수한 카오스의 군세를 막으러 뛰쳐나감 사실상 유언임
뒷 이야기 어디?
세트라는 복종하지 않는다! 지배할 뿐! ㄹㅇ 폭군간지가 뭔지 보여주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