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1998). 트루먼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24시간 생방송 TV쇼로 중계하는 일을 그린 명작 영화.
2010년대의 한국에서 방영되는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경우 ‘한국판 트루먼쇼’라고 비난받기도 한다. 영유아들이라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도 없고, 자기 의사가 있더라도 법정대리인 제도에 밀려 묵살되기 때문에 이러한 프로그램에 아이가 나오고 싶어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혹은 나오는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변이나 목욕과 같은 사생활들이 모조리 침해당한다는 게 비판론자들의 견해다. 이외에 관찰 예능이 흥하는 것을 보면 여러모로 시대를 앞섰다.
카테고리가 다르자나
?? 본문 읽은거 맞아??
갑자기 갓겜충마냥 튀어나오시네 ㅋㅋㅋ
이야기의 핀트를 못 잡네 ㄷ
ㅋㅋㅋㅋㅋ 왜? 자연광경 촬영이나 식물 촬영에도 동의 얻었냐고 묻지그러냐 ㅋㅋㅋㅋㅋ
사람과 개가 같아?
갓겜충ㄷㄷ
저런거 나오는 사람은 그냥저냥 방송쪽에 연줄 있어서 나오는거 아님? 못사는집 애들 찍어봤자 시청률이 나오나 좀 있는집안에서 찍어야 각이나오지 빌어먹게 좁거나 허름한집에서 찍으면 누가 볼려나. 방송 나오는 집안은 그런거 없고 그냥 부수입 정도밖에 안됨. 방송에 나오는 아기랑 엄마는 그냥 지 방송욕심에 아기생각안하고 방송하는거나 순수하게 아기가 유명세좀 탄게 할려고 방송하는거나 자신이 생각하는건 아이에게 무조건 이롭다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어머니들이 방송하거나 하는거임 진짜 아기를 생각했으면 저런 방송 안나오게함
아이들은 커서 자기가 나온 영상을 보게 될 거고 친구들도 보게 될 거고 그걸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지만 개는 그럴 일이 없잖아.
명작
반지의 제왕(2001):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바르게스트
카테고리가 다르자나
바르게스트
?? 본문 읽은거 맞아??
바르게스트
이야기의 핀트를 못 잡네 ㄷ
바르게스트
갑자기 갓겜충마냥 튀어나오시네 ㅋㅋㅋ
바르게스트
갓겜충ㄷㄷ
Anthony Kim
반지의제왕 이후 몇년뒤에 변방의 반도국가에서 옥새들고 나르샤가 유행하긴 했지...
소녀전선 할꺼 같음
재개봉인가 개봉이 늦은건가 타임머신 타고온 배우 설명이네
재개봉인듯 내기억에 트루먼쇼 개봉했을때 롯데시네마 같은거 없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874324812
저런거 나오는 사람은 그냥저냥 방송쪽에 연줄 있어서 나오는거 아님? 못사는집 애들 찍어봤자 시청률이 나오나 좀 있는집안에서 찍어야 각이나오지 빌어먹게 좁거나 허름한집에서 찍으면 누가 볼려나. 방송 나오는 집안은 그런거 없고 그냥 부수입 정도밖에 안됨. 방송에 나오는 아기랑 엄마는 그냥 지 방송욕심에 아기생각안하고 방송하는거나 순수하게 아기가 유명세좀 탄게 할려고 방송하는거나 자신이 생각하는건 아이에게 무조건 이롭다고 생각하는 자기중심적 어머니들이 방송하거나 하는거임 진짜 아기를 생각했으면 저런 방송 안나오게함
다시 못볼사람한테 저기 나온 대사 쓴적은 있다. good afternoon, good evening, good night!
그러면 이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도 마찬가지 아냐? 개가 주인공인데 개는 출연의사 표출을 못하잖아. 그리고 동물농장도 마찬가지 아님? 그리고 하루내내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부모동의 하에 의도적인 일부분만 보여주는거인데 유툽에 수많은 동물관찰,아동관찰 영상들도 이 부류에 속하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들이 더 심각한거 아닌가?그얘들은 자신들의 어릴적 치부를 보여주잖아. 부모가 일반인데도
ㅇㅏ가씨
사람과 개가 같아?
ㅇㅏ가씨
ㅋㅋㅋㅋㅋ 왜? 자연광경 촬영이나 식물 촬영에도 동의 얻었냐고 묻지그러냐 ㅋㅋㅋㅋㅋ
그럼 개는 무시한다해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아니 반박을 이상하게 거는데 그렇게 일일히 동의 못 얻는게 문제면 동물도 마찬가지 아니냐라고 묻는건데 식물촬영에도 내가 동의얻으라 했음?
ㅇㅏ가씨
아이들은 커서 자기가 나온 영상을 보게 될 거고 친구들도 보게 될 거고 그걸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지만 개는 그럴 일이 없잖아.
아이의 동의를 못얻으니 문제다 를 내가 그럼 동물들도 못얻으니 문제 아니냐? 로 반대한건데 그걸 식물등에도 동의 얻냐고 묻지 그러냐?로 반박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음?
그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는 어떻냐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도 문제가 많지. 이건 부모가 법정대리인으로 아이의 의사와 상관 없이 촬영하는 거니까.
아이가 달라졌어요 그것도 지금은 욕 오질라게 처먹음 그것때문에 학교에서도 왕따당하고 어렸을때의 치부를 온 동네에 퍼트려서 이사가도 오명이 계속 따라붙고 고등학교때도 조리돌림당하는대 부모들이 생각이 없음....
본문에 아이를 이용한 관찰 프로그램 문제 있다고 하잖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도 같은 관찰 프로그램인데 왜 따로 물어보는 거임
아니 씨.. 개도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다른 종류에는 동의 얻지 않으면서 굳이 해당 프로그램에만 그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그래. 그리고 트르먼쇼처럼 평생을 두고 관찰하는것도 아닌데 아빠 어디가가 문제된건 아이의 동의 문제가 아니라 아기를 돈벌이에 이용하는 일이 잘못됐다는데 주류였고 이게 어린이 모델, 아역배우 등에도 해당되었고 그때 논란이었는데 갑자기 아기니까 출연에 대한 동의를 얻지 않는 상태에서 출연시켜서 논란이다는 처음들어본거였어
답들 다는 동안 다른 답글들이 달려서 답글이 맞지 않을수 있는데 난 님이 단 댓글 맨위에 답글 해준거야
그 동의를 얻지않는 다른 종류가 뭔데.
읽어보든가 위에 댓글
하긴 애를 돈벌이로 본다는 문제의식이 더 앞서긴 했지. 그리고 사람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거고 뭐 세상이 발전 하는 만큼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 한다는 거라고 봄.
아니 그래서 동물이 사람과 같냐고
개는 사람이랑 다르니 개의 행복 여부를 제쳐두고 사람의 돈벌이를 위해 강제로 원치않는 영상들을 찍게 해도된다는 말이야? 님은?
아 좀 생각하고 답글 달아
남들은 다 말이 되게 답글 다는데 혼자써 존나 빼액거리네
동물의 권리와 사람의 권리는 엄연히 다르지만 영역의 차이만 있을 뿐 존중해줘야 되지 않겠니?
인간은 이미 동물들에게 강제로 원치않는 삶을 살게 만들고 있지않나? 가축이라는 이름으로.
Anthony Kim
아역배우도 부모의 강요 때문에 출연한 경우도 많아서 한 때 사회적 논란이었잖슴. 모델도 그렇고 이런 문제가 방송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어린 아이에게 가업을 잇도록 어릴때부터 가업일을 돕게 하는 일이 많아서 문제가 되기도함. 특히 이탈리아 경우 가업을 잇는 식당들이 많은데 아이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식재료 손질을 돕게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뭔 소리야? 크큭 이라고 뒤에 붙여주고 싶네. 제재로 읽고 반박한거 맞지?
제대
누가 보면 내가 동물 해방전선에 뛰어든것처럼 보이네 그럼 니는 갑수목장 대변인이라도 되냐
Anthony Kim
그리고 님이 말한 아역배우는 아마 중학교 이후를 뜻하는것 같은데 10대 미만 아역 배우들이 온전히 자신의 의사로 출연한거 아니잖수 거기에 영유아 모델들도 많은데 걔들은 육아예능에 나오는 애들보다 더 어린데?
그냥 니가 좀 딸리는게 아닐까? 집에서 개를 키우든, 닭을 키우든 그건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키우는거지 개소닭돼지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거든. 그 동물들로부터 인간이 어떠한 이익을 얻기 위해서지. 하지만 육아 예능에 나오는 아이들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행복추구권을 가지고, 그 자신의 인격권과 명예를 가진 존재야. 하지만 그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것이 침해당하는거잖니.
Anthony Kim
그 둘은 일선상에 보기 때문에 육아예능이 초반 인기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있었던거임. 그 연장선에 동물을 학대해서 재롱부리는 장면을 찍어내고 주인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영상들을 찍는게 갑수농장 같은 유투버들이고
동물 해방전선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개와 비교한것부터 말이 안되는거지.
아니 니가 딸리지 예를 들어줘도 못알아먹고 무조건 가축=마음대로 해도 될 존재!!!이러면서 마음대로 하니 동물들은 마음대로 다뤄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리고 내가 동물이랑 사람이랑 같다고 했냐 권리의 차이가 있을 뿐 존중해줘야 한다고 했고 식용으로 쓰는 가축이라도 학대하면 잡혀간단다 무식쟁이야 애니메이션만 보고 도덕과 가치를 배우지 말고 책 한 줄 이라도 읽어놔 아니면 나중가서 피똥 싼다.
말이 안되는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해보리니까?ㅋㅋ 그리고 내가 뭐라고 말했는지 이해는 했어? 설명해볼레?
다른 사람들은 반박할 가치도 있는데 니는 고2병 넘치는 급식 보는것 같다 야 ㅋㅋ
열심히 비추 누르고 있는데 딱히 그런다고 내가 틀렸다고 생각치 않는단다..
과제 해야하니 수고 하고
뭘 그렇게 혼자 부들거리니. 안쓰럽게. 육아 예능의 문제가 아이의 동의를 얻지 않고 내보내는게 문제라니까, 동물도 동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건 같지 않냐고? 아이는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고 주장할 능력이 아직 부족한 상태이고, 성인이 됨에 따라 자기자신의 의지로 결정할 수 있게 되지. 그러므로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인식되는거야. 자기결정능력이 부족하니까. 그걸 무슨 개와 비교를 하면서 개도 동의 못하는건 같지않냐고 하는게 어이가 없잖아. 그럼 애초에 애완견 키우는건 개 동의를 얻고 키우는거냐? 개한테 목줄 걸고 개집에서 키워도 된다고 동의를 받고 키우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개 소 말 돼지 등등 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물질적 혹은 정서적 이익을 얻기 위함이고, 개를 방송에 내보내는것도 그 범주로 볼 수 있어. 하지만 동물 또한 생명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동물 학대를 하지 말자는건 도축을 하더라도 불필요하고 과도한 고통을 가해서는 안된다는거지, 개도 방송 출연 동의를 못하는데 내보내면 안되는거 아니냐 이런게 아니라고.
방송 출연이라는 주제에서 보자면, 원치 않은 방송 노출에서 침해되는 권리는 일반적으로 인격, 사생활과 본인의 명예를 들 수 있지. 이건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는것이고, 그렇기에 본인의 동의를 거쳐야만 하지. 그러나 동물들이 그런걸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나? 동물은 막 다뤄도 된다 가 아니라, 애초에 그런 개념 자체가 존재하질 않아. 방송 출연 자체가 개의 인격(?)을 훼손하진 않는다고. 하지만 촬영 과정이 개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면 문제가 생기겠지. 갑수목장 처럼 햄스터와 고양이를 같이 둔다거나 하는건 동물학대의 범주에 들어가는것이고.
사람이 개와 같냐? 이 한마디를 못 알아먹어서 이렇게 설명해줘야 하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리고 뭔 비추를 열심히 눌러ㅋㅋ 다 너같은줄 아냐
이놈은 지혼자 급발진 하고 빼애액 거리고 중2병 제대로 걸린거 같은데 다른사람보고 뭐라하네 형이 보기엔 니가 문제야 임마
그런면에서 육아 예능은 미친거 같다. 아이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부모 돈벌이를 위해 자기 애를 팔아먹다니.
그러니깐...
한 사람의 동의 없이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보여주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인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후기글 나오는거 보면 뭐... 잘 살듯. 지오디의 육아일기에 나오는 애기도 잘커서 지금 지오디 멤버랑 연락하고 다니니